요즘 태국마사지 교육을 다니는 것이 예전에 비해 좀 뜸 해졌다.
요즘 좀 나 자신을 뒤 돌아 보는 시간을 좀 더 갖기 위해 노력을 한다.
예전에 타이마사지(thai massage) 교육을 하며 갖든 그 열정들이 많이
사그라들었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전에는 태국마사지를 배우고 싶다는 교육생이 있으면
1명이든 10명이든 생각지 않고 돈이 얼마가 되든 별 꺼리낌
없이 교육을 다니고 하였는데 지금은 내 자신이 너무나도
돈 과 연관지어 생각을 하는것 같다.
요즘 나는 반성한다.
물론 지금도 국내에서의 교육은 일정한 금액을 받고
교육을 하지만 태국으로 타이마사지 연수를 가거나 하는
분들은 나에게는 이득을 취하지 않고 소개를 하거나
연수에 필요한 것들과 그곳에서의 조심해야 할것이나
연수시에 필요한 학교나 또는 맛사지샵을 연결하여 주고
나에 이문은 생각지 않고 연결하여 준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 내가 너무 남들에게 배려하는 생활없이
돈을 쫒아 태국마사지에 전념한 것 같은 생각이든다.
요며칠 교육생들과 교육을 하며 예전에 느꼈던 희열이 많이
사그라 들은 것을 느낄수 있어~
나 자신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된것도 있다.
교육을 받기위해 전화를 해 전화상담을 하다가 이것은
돈이 별로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대충 상담해 주고 마는
이런식이 있었던 기억이 떠 올라 부끄럽다.
이제라도 너무 금전적인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나로 돌아와야 겠다는 생각을 다지며 저에게 전화 하여 ~
혹시라도 그런 기분을 느꼈던 분이 계시다면 용서하시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저로 인하여 태국마사지교육을
받으시고 저에게 태국마사지 교육을 받으신 분들
좀 안부 전화라도 좀 하세요.
섭섭 하네요~
나는 그래도 열심히 가르치고 태국에 연수를 보내드린것도
나에게는 금전적인 이득은 한푼도 없이 연수를 보내드린건데 ~ !
섭섭한 마음또한 생기네요~
연락하구 삽시다.
잘들 계시죠~
다들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읽었 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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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