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저자: 은빛바닷물~☆)
3일후...
황태자의 사형을 하는 날이 잡혔다
나의 이복 오빠가 죽는다....
풋....결국에는 끝이 이렇다니...
앞으로,,,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없다
단 5일동안만..
그는 자유롭게 풀려나서..
자유롭게 행동해도 좋다
그러나 나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가면
1하루씩 죽을 날을 당긴다
"풋....좋겠군.....내가 죽게 되니 좋겠군"
그는...아니 오빠는 말했다
"그래...좋아....너무 좋아...."
나는 태평하게 말했다
지금은 5일중 하루를
나와 보내게 해달라고 그가 부탁해서
지금 엄청난 힘을 지진 밧줄에
뭇여있는 조건으로 둘만 있다
ㅡㅡ
"그럼..내 소원 하나만 들어 주지 그래?"
"내가 왜...그래야 하는 데"
"어차피 죽을 놈...소원 하나만 들어 주라"
"그래..뭐 까짓것...뭔...웁!!!!"
꺄~~!!!!그 싸가지가!!!지금 내 입술에!!
"웁.....이게 무슨 웁....야!!!!"
휘릭
탁
"내 소원이라고 했잖아"
"아니 그렇지만...첫키스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풋...아타까운걸....난 첫키스인데..."
"뭐야!!!이런 X눔 시키를 봤나!!!!"
그랬다..
첫키스가 아닌 이유는..
내가 소원이라고 해서...
카닛이랑 했다는 것이다 음훼훼!!+_+
"내 소원은...하루만 나랑좀 살아 주라"
"뭐..뭐야!!이 시키가 방금 소원 아니란 말야?"
야...생각 할수록 열받네
"그건..기습이고"
"뭐 이상한 짓 하면 너 피해 갔다고
3일 깍은 다!!!"
"아....;;;;설마 내가..."
나는 그놈과 하루동안 잘 지냈다
밥먹구,산책하고,이야기 하고...
뭐 그밖에도...
그리고.....
또...진짜 마지막 소원이라고
부탁해서..키스를 했다
나는 그것 때문에....10시간동안
욕실바닥에 앉아서 입을 닥았다
그리고 그는 자살했다
나와 하루를 보내고...
편지 한장 달랑 쓰고 죽었다
마족은 죽지 안는다...
그러나...인간과 석인 이녀석은
죽는다...
'친애하는 공주께...
하하...당신이 이 편지를
보고 있을 때에는
이미 나는 존재 하고 있지 안을 것이다
공주께..
감사드릴 뿐이다...
내가 사랑한 어머니 대신
나의 하루 어머니가 돼 준것을...
나는 당신들과 틀려 죽지만..
행복하길 바란다...
카닛 자식과 행복하게
살아라..내 목까지...
-황태자-'
황태자...제발...뭐라 하지 말아 주십시오...
마지막 가는 길...멋있게...죽어 가기를...
하나의 주인공으로..
불쌍한 운명으로 태어난 아이이므로...
/32/
(저자: 달콤한딸긔)
나의 오빠가 죽은지도 어느덧 5년 이다.
5년-.-^
그러나.
난 그 길고 긴 기간동안 카닛이랑 아무런 발전도 없었다-_-^
(무언가를 바라는 듯ㅡ_ㅡ;;)
"하이너스(천계에 와서 즐겨 사용하는 이름-_-v
라르곤 왕국에서도 사용한 이름이기도 해요^-^)"
-_-?
어랏ㅇ_ㅇ
"유린?!"
"세상에~ 알고보니까 천계의 공주였대매>_<ㅇ"
"=_= 그 귀여운 모습도 여전하구나"
"하하. 내가 원래 귀엽지~ -V-"
=_=;; (만약에 유린이 나보다 1살이라도 더 어렸다면
유린은 나에게 한대 맞았을지도 몰랐다.)
"앗참>_< 황태자랑 어때?"
-_-?
"황태자 이미 사형당했어-_-;; -달콤한딸긔라는 작가가
말도 않되는 설정을 해서-_-;;
다음 작가가 그대로 이어주셨지-_-;;-그리고 그때 말한 카닛이
현재 내 연인이야-_-^"
"=_=;; 설마 너 그 5년간 아무런 발전도 없었던 건 아니겠지?"
=_=;;
과연 유린은 정확했다(오랜 세월을 살았기 때문인지도-_-! )
/33/
(저자: 은빛바닷물~☆)
"어머~~~~어머어머!!아직도 발전이 없다 이거지 +_+"
나는 순간 유린의 눈이 반짝이는 것을 보구...
심장마비 걸려 죽을 뻔 했다
"하핫..그렇다니까..."
속 긇는 것고 아니구..ㅡㅡ^
왜 자꾸 뭇는데..
"일루 와바~~일류 코디내이터의 손길이 필요해+_+"
>> 글씨 안틀 렸죠?틀렸다면 죄송합니다(__)(--)(__)
유린은 나를 끌고 다짜고짜
막~~~~~끌고 가서는...
'걱정마...난 이래봐도 몇백년이나 이런걸 했다구+_+'
하면서 내 머리,얼굴,드레스등을 막 손봐 주었다
그 동안은 그냥....내가 하거나
시녀를 시켰는데...
2시간 후....
"쨘~~~!!!!이건 봐라!!!"
유린은 전신거울로 보여 주었다
"오~~!!!!!!!!!!!!"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예전 궁에서도...여기서도
이렇게 잘 꾸민 적은 없다!!!
"호호호!!!구리고..이 향수만 뿌리면 완성!!!"
"내가 무슨 요리니...ㅡㅡ;;;"
유린은 또...
나를 막 카닛에게 끌고 갔다
그리고 방문을 잠가 버리는 것이 아닌가!!!
"좋은 시간 돼세요!!!"
유린은 막 뛰어 가버렸다
나와 카닛이야..창문을.....!!!!
꺄!!!!!창문도 봉인마법이 걸려 있다!!!!
"카...카닛"
"우리 이 방에 갇힌 거지?"
나는 떨리는 목소리를 진정하고 말했다
"뭐?무슨....헉...."
창문으로 보이는 유린은 이쪽으로
손한번 흔들더니...
열쇠를 흔들다가 정원의 호수에...!!!
"꺄~~!!!!!갇힌 거야!!!"
나는 소리 쳤다
"하하...진정해..."
애써 카닛은 진정 시켜 주었다
나는 30분 동안 앉아서 훌쩍 거리다가..
불현듯 생각 나서 창문을 보고 있는 카닛에게 말했다
"카닛.....너...."
"음?"
"너...나 사랑해?"
"음?!"
"나!!사랑하냐구!!!!!"
나는 목소리를 높혀서 말했다
"아....그..그건....."
"나 안사랑 하는 구나..으아아아아아아앙ㅠ_ㅠ!!!!!"
나는 우는 척 했다!!!
그러자...나의 리얼한 연기에
카닛은 나에게 다가왔다
"안사랑 하기는...이렇게 많이 사랑하는 데..."
그러면서 카닛은 눈물은 닥아주고..
나에게 키스해주었다
꺄~~~~~~~~~~~~~~유린 고마워~~~~~~~~~~~~~~!!!>_<
비록 여기서...끝났지만....
그러던 어느날...
나와 산책하던 카닛은...
"으윽...."
갑자기 심한 고통을 호소 했다
나는 놀라서 얼른 카닛을 다른 애들한테
시켜서 방으로 움기 었다
...
카닛은....3번째 각성을 했다
이마에 문장이 세겨 졌다
그는 지금 절실히 반려자가 필요한..상황..
/34/
(저자: 은빛바닷물~☆)
"카닛군....내 딸과 결혼 해 주지 안겠나?"
천왕이 말했다
"아니...저 같은...마족..을..."
카닛은 놀란 나머지 목소리가 떨렸다
"비록..요족이 마족이지만...이미 각성한 지라..반려자가
필요하고...우리...아이도 당신을 사랑하니..
내가 특별이 자네에게 허락하겠네.."
천왕은 많은 생각을 한후 말했다
"...."
"카닛~~~~~~~~~아빠~~~~~~~뭐햄?"
나는 힘차게 뛰어 왔다
"그냥..있어"
카닛은 말했다
오우~~~바람 부니까..카닛이 멋지다 +_+
"카닛아~~~놀자~~~나 심심해"
나는 카닛에게 졸랐다
"그래..."
"카닛군..한번 생각해 보게나"
"네.."
"뭘.....???????????????????????????????????"
내가 물었지만 통 대답해 주지를 안는 다
뿡뿡뿡!!!나쁜 마족,천족들!!!
나만 빼놓궁__^
"삐졌어?"
언덕위에 앉아 카닛이 말했다
"뿌~~너랑 말하기도 싫어"
"풋...푸하하하하"
"왜 웃어?"
"정말 알고 싶니?"
"어"
근데..왜 카닛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 지지?
거의 코가 맣다을 정도로 가자 카닛이 말했다
"너랑 결혼하래"
"뭐!!!!//////"
으악!!!!
이거 프로포즈야?
카닛은 내 입술을....
딴~딴~따단~~~딴~~따다단~~♬
카닛과 나는 오늘 결혼 한다~♡
오예오예~~
카닛이 요족이므로..2달 안에 결혼 해야 했다
히히히~~*^ㅡ^*
"신부 입좡~~~~"
나는 천왕에게 팔짱을 끼고
천천히 걸어 갔다
근데...내눈에 순간..
황태자..아니 나의 오빠가 보였다
웃고 있었다..
아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그 옆에는
어머니?
나와 비슷한 외모에 나보다더 이쁜 여자..
어머니다..
나는 뒤를 돌아 보았다
그러나..없었다
내가..허것을 본것일까?
/35/[完·에필로그]
(저자: 은빛바닷물~☆)
그건..정말 오빠와 엄마였을까...?
"엄마!!!!!!!!!!!!!!!!!!!!!!!!!!!!!!!"
"엄마 귀 안먹었어..."
"엄마가 말 다 먹어 놓고는 뿌~~"
나는 결혼 해서 벌써..
애가 2이다...
"엄마~~~아빠랑 어떻게 만났어?+0+"
나의 딸이자 친구인 쵸가 말했다
"사연이 넘 길어서 안 말할련다"
난 귀찮아서 말했다
"아이이잉~~~옴마~~~"
쵸 이녀석 정말 가끔 귀찮다ㅡㅡ^
"누나?뭐해?엄마?"
이제 말을 막 땐 우리 아가..
이름은 쿄...
"쿄...엄마가 아빠랑 만난 이야기 해준데 +0+"
쵸 이녀석 지 멋대로 만들로 말하네!
"내가 언제ㅡㅡ^"
이마에 고속도로가 생기는 것을
애가 못보는 것같다
"엄마?진짜암?"
"아니.."
"맞아맞아 ^ㅡ^"
내 말까지 끈고!!
"야!!!!!!!!!!!!!!!!!!"
"엄마..우서워"
> _<부비적 부비적
카닛이 방에서 깻는 지 나왔다
"무슨 일,.....?"
"아니 애...."
"엄마가 화내 ㅠㅠ~~"
"ㅡㅡ^쵸...정령 죽고 싶니?"
"저것봐~~~"
"여보 왜..죽인 다는 거야?"
"우리 만난 이야기 해달래...ㅡㅡ"
"해주면 돼잖아"
"귀찮은데..."
"내가 대신 해줄께 ~~~>_<"
"고마워..나 누워 있어도 돼지?"
"응 !!"
쾅!!!!!!!!!!!!
나는 열받아서 문을 힘차게 닫고 나왔다
결혼 생활 20년...
쵸는 요족에 15살이구
쿄는 천족에 아직 1살이다...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