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신체적으로 허약하고 제능이 없어서 법보를 배우지 못하고 몇년을 보내는 소법 그러나 어릴 때 귀인을 만나 특이한 내력이 있어 그것으로 차츰 자신의 고엵이 나아지고 발전하는 것을묘한 무리없는 무혀진행이다. 마교와 정파가 유도에서 만나 사건속을 들어간다. 몇백년을 두고 만복혈문을 찾아 나선다. 그 비밀을 알기위해 여러문파가 한 곳에 모여 사건을 진해앟고 진행하고 주인공은 아직까지 그럴싸한 원기를 얻지 못하고 때를 기다린다. 마지막의 문을 열고 그 속에서 새로운 관경을 진행하고 소범의 법봉에 있는 법주의 힘이 새롭게 조성되는 일이 생기며 몸속에 새로운 친서가 들아가는 일이 생긴다. 차츰 차츰 어느 큰 계기를 위해 한발 한발 디뎌나가는데 아직 단계가 되지 않았다 정교와 마교가 싸운다. 뒷치락 앞치락하며 똑같은 내용에 모양만 바꿔 그 속을 돌고 있다. 천ㄴ서를 찾기위해 만독문이 사라졌다. 다시 만독문이 나타나고 찾은 듯하다가 다시 찾는 반복이 너무 길고 조금 지루한 느낌이다 소범은 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생물을 사랑하여 요괴든 ㅅ ㅏ람이든 산자의 아름다움을 그냥 넘기지 못해 청운이 해야할 도리를 하지 못한다. 마교든 정교든 관게를 떠나 마교속에도 선인이 있고 정교속에도 악인이 있으니 정교와 마교를 떠나 선을 위해 싸우는 소범이 되었다 그래서 사문에 미움ㅁ을 받는데....... 마교의 집결과 싸우기 위해 정파들의 집결이 서로 만나 사운다. 그 속에 기우라는 가상의 새울이 나타나고 힘ㅁ없고 나약한 소범이 긔 내공으로 기우를 격파하여 청운의 사부들과 일행들을 구한다. 그로인해 소범의 독특한 무술은 청운파의 문제가 되고 결국 경운과 함께 감금을 당한다. 청운지가 끝을 보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장면까지 나온다. 무협지는 무협의 발전을 보여줘야 흥이 나는데 무협의 발전보다 사랑의 발전이 앞서간다. 둘다를 온성하기 위해 작자는 있는 지혜와 감성을 모두 쏟아 부은 것 같다. 1로 마감지으면 참 좋으련만 그것을 잊지 못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 보지만 뽀족한 수가 없다 그냥 그 주제에 맴돌뿐 결론을 짓지 못하고 있다. 모든 것이 때가 있듯이 그 때 그때 사건과 마무리가 필요한데.... 청운지가 끝난다. 벽요를 살리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는 소범은 수신의 피로 사악한 괴물을 일으키려는 주신왕의 행동을 억제하고 끝내는 벽요를 살리는데.... 끝도 그헐고 너무 광범위한 생각을 가지도록 하여 마무리가 되지 않으 것 같아 아쉽고 사이사이 많은 편수를 생각해서인지 잡다한 쓸데없는 장면을 길게 늘려 예전에 있던 영상을 자주 되풀이 하는 것도 너무 과해 아쉽다. 정말 한편의 아름다운 각색의 드라마 같은 무협을 원했는데 백프로 안성은 없지만 그냥 그렇다.....그렇게 끝났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청운지 참 재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