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나무 재배과정
비누 나무를 재배한지 벌써 10여 년이 지났습니다
붉나무는 충남 청양군에서 재배하고 비누 나무는 열대식물이어서 전남 진도군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비누 나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추출물을 내면 매우 우수한 성능의 세정제 역할을 합니다.
비누 나무 열매나 잎을 물에 잠깐 불려서 마찰시키면 아래 사진처럼 풍부한 거품이 일어납니다.
주방 세제를 제조하는 원료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합성화학 원료로 제조된 세제로 세척한 그릇에는 세제류가 잔류되어서 간접 흡입되거나 피부를 통해서
우리 인체에 들어오게 되는데 우리 인체는 이러한 성분을 모두 분해하지 못하고 일부만 배출되고 나머지
는 체내에 축적됩니다.
따라서 주방 세제는 인체를 위해서 석유계 합성 화합물을 멀리하고 자연 친화적인 원료로 제조된 주방 세
제를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독백 비누 나무 주방 세제의 비누 나무 추출물은 첨가물로 사용되지 않고 주원료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비누 나무 재배의 계기가 된 것입니다.
나머지 원료는 EWG 그린 등급의 원료가 보조 역할을 해줍니다.
상위 사진의 비누 나무 주방 세제는 독백이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해 물질 검사 등 엄중한 심사를 마치고 추석 연휴 지나서 충남 보령시 대천농협 하나로 마트
및 대천 해수욕장 하나로 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에 있습니다.
비누 나무 농장을 보령시로 옮기기 위해서 비누 나무가 보령시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지 2023년 2월까지
시험 기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용기 및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면서 전국 판매처를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비누나무 주방세제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