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테니스2015년 창녕원정(용감한원정대) 월례회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그 결과를 알림니다
태풍경보예보에도 불구하고 이번 원정에 참가하여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고문단, 회장, 경기이사, 감사를 대신하여 촘무가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1.참가회원 12명(가나다순)
-강문출:태풍경보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새벽에 부인대동하여 월례회에 참석하신 열성파
-구태회:회에 항상 많은 애정과 도움을 주시는 회원으로 발목 염좌로 몇년 동안 테니스를 걸렀는데
불구하고 본 총무와 단식매치에서 압도적 승리한 분
-김성룡: 몸치,음치,둔치 뭐하나 남보다 잘하는 것 없고 아둔한데 때 늦게 테니스하는 멍청한 총무
-김조훈:남다른 고집을 가진 열성파,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부인대동 참석하신 우리 회장님
-박성구:회에서 상급 고수, 취중에 더 잘치는 고수 분 적당한 주기가 있을 때 가무가 기막힌 분
-박용호: 영원한 젠틀맨 직업을 영화배우로 했으면 성공했을 텐데 하였튼 조직을 잘아우러는 감사님
-변소근:테니스회의 영원한 가수 환상적인 목소리 소유자 스트레이트 서브 명수
-신용주:확실한 보증수표 매사에 정확 공평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시는 경기이사 스트로그 일품
-윤시영:테니스 고수 탁월한 운동신경과 풍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밑기지않는 유연한 체질의 만능
스포츠맨 분위기 메이커맨
-이상운:설명이 필요없는 우리의 영원한 사부님, 다방면 해박한 지식제공을 주시고 테니스 최고 고
수 중의 고수 교수님
-이일국:하프테니스의 종신 총무를 맡아 친구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수비가 일품인 분
-이호원:테니스를 최고로 흥이나게 치시는 분 아싸하는 힘찬 소리를 못듣게 되는 날 얼마나 슬플까
-홍성웅:59테니스회원을 초대해서 재워 주고 먹여 주신 분 홍박사를 소개할려면 책을 한권 쓰야 하
는데 다음 기회있으면 계속 소개하고 우선 간단히 말한면 대학을 6군데 졸업하고 일본어학
능력시험 만점, 울산대학 주야간 통털어 전학년,전과목 올A이수자 (이 기록은 개교이래
지금까지 깨지지 않했다는 소문이 있음) 경영학박사, 60넘어 방송대 중어중문학 졸업한
이상한 사람 공항에서 주민등록증없이 탑승, 재직시 매일 출근전 천배,하루에 2시간 자도
까딱 없는 인간이 아닌 분)
이런 분을 모시고 총무를 보는 저는 힘이 들지만 할만 하고 영광입니다.
이번 원정을 갑자기 결정하고 실행할 때까지 날씨때문에 엄청걱정하고 신경쓰였는데 이번 대회에
참가는 못했지만 출발전 김유곤 회원이 원정관계로 전화통화에서 참가 못하지만 즐거운 행사되
도록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했는데 기도가 통했는지 강력한 태풍이 소멸되었읍니다.
이것은 우리회원 모두가 평소 복받은 일 많이하는 좋은 분들이기 때문아닌가 합니다.
홍성웅박사 말대로 살아 있을 때 열심히 테니스 칩시다. 죽으면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태풍도 비껴가는 자랑스러운 용감한 백양59테니스 회원입니다.
2.경기결과
-1등:박용호
-2등:이호원
-3등:이상운
-4등:신용주
-5위:이일국
-6위:박성구
수상하신분 축하합니다
첫댓글 가끔, 과거의 물레방아를 오늘의 물줄기가 돌리기도 하지만,
졸업당시 거명되던, 5개 (상업,한일,조흥,제일,,서울신탁) 시중은행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마당에, 名不虛傳이라고 그 때 그 시절의
화려한 역사를 담당했던 사람들을 오늘에 비춰어 보니 세월이 흐르고 있음을 느낀다
수상 축하합니다.
수상 축하합니다.
수상 축하합니다
(S,R,Kim에게) 싫지 않은 가벼운 인물터치가,
몸치, 음치, 둔치를 상쇄하고도
여분이 있습니다. You did a great 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