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137. 아비담마에서 전오식 前五識은 유익한 과보로 나타난 것((34)-(38))과 해로운 과보로 나타난 것((50)-(54))으로 각각 두 가지씩이다.
그래서 이것을 ‘한 쌍의 전오식 dvi-pañca-viññāṇā’이라는 전문용어로 표현한다. 『아비담맛타 상가하 아비담마길라잡이』2장 §11의1번 해설을 참조할 것.
*[주석]3218. aṭṭhasaṭṭhi manoviññāṇadhātuyo : 이 책의 부록의 『표3 : 의식의 다발』을 참조하라. 여든아홉 가지 마음에서 (34)~(38), (50)~(54) 한 쌍의 전오적 의식의 마음과 (18)~(21), (66)~(69)출세간의 마음과 (70)작용적∙무인적 정신세계의 마음을 공제한 나머지 예순여덟 가지 마음을 뜻하는 것 같다.
*[주석]3219. sabbānipi ekāsīti lokiyacittāni : (34)~(38), (50)~(54)한 쌍의 전오적 의식, (39), (55), (70)세 가지 정신의식, 예순여덟 가지 정신의식세계를 합한 것이다.
*[주석]3220.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jīvitaṃ, cittaṭṭhiti, manasikāroti : 접촉 촉觸∙느낌 수受∙지각 상想∙의도 사思∙생명 명命∙마음의 유지 심지心止∙정신활동 작의作意에 대해서는 Vism 청정도론.471. / 14장. §176 이하를 참조하라.
*[주석]138. ‘마음의 안정됨 cittaṭṭhiti’은 마음의 하나됨 citta-ekaggatā과 동의어이다.
후대로 갈수록 마음의 하나됨, 혹은 하나됨으로 정착됨으로 정착이되며 이것은 다시 삼매 samādhi의 동의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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