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지역상권이 급속하게 쇄퇴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주중에도 시위가 많아져서 상권이 쇄퇴하고 있습니다. 종로 구민분들이 너무 많은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종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3지대 중제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위 중심이 되고 있는 광화문 광장을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데모 줄어드는 종로 만들기 일환으로 첫 번째는 ‘세종창조화합탑’을 건립하겠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광장 앞 ‘유리피라미드가’가 파리 문화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듯이 각종 시위로 얼룩진 광화문광장에 세종대왕의 한글 창조정시을 기념하는 유리로 된 세종창조화합탑을 건립하여, 유리조형물을 보면서 파괴하고자 하는 군중심리를 순화시키고 유리와 철과 돌 그리고 경복궁의 조화스런 모습을 통해 조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심어 주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종로 미술 특구‘ 지정입니다. 최근 홍콩이 ‘아시아 미술 중심지’로 빠른 속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 , 대만 등지는 물론 미국과 유럽 미술 애호가들도 홍콩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와 경매를 통해 고가 미술품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연간 3조원 이상의 시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옥션도 홍콩에 2008년 지점을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홍콩에 상응하는 아시아 미술허브시장을 한국에 만드는 차원에서 ‘종로미술특구’ 지정과 그안에서 이루어지는 미술품 세금을 홍콩과 같은 수준으로 허용하여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일본 등 외국인여행객이 아트 쇼핑도 하도록 제도적으로 유도하고, 아시아지역 미술품 시장 ‘큰손’들이 유수한 갤러리 등이 포진하고 있는 서울 종로에도 집결할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