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은 요즘 핫플레이스다. 대봉산 휴양벨리와 자연휴양림, 대봉캠핑랜드가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고, 국내 최장의 모노레일과 짚라인등 엑티비티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고 한다.
함양 대봉산은 주봉인 천왕봉이 해발 1,228m 계관봉이 1,254m이다.
대봉산은 지명이 변경되었는대 괘관산(괘관봉)이 대봉산 계관봉으로, 대봉산 주봉인 천황봉도 대봉산 천왕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대봉산 산행을 계획했는데 비가 온다.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이 맴을 휘졌는다, 비가 멈추겠지 하는 이기적인 기대만으로 출발했다. 가는 도중 비는 오락가락 했지만 도착 즈음 다행히 비가 뭠쳤다. 오늘 산행코스가 다음 지도를 검색해보거나, 다른 등산지도를 봐도 등산로가 실선이 아닌 점선으로 표시 되어, 등산로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기우였다, 국립공원 등산로 보다 훨씬 양호했다. 등산로가 고속도로다, 덕분에 기분도 좋았고 함양군에 감사했다. 대봉캠핑랜드 방향은 들머리 찾기가 어려우니 민재여울목산장 방향으로 들머리를 정하라는 대봉캠핑랜드 관계자분의 지당하신 권고를 따랐더니 옳은 선택이었다.
○ 산행일시: 2021.06.26
○ 산행코스: 민재여울목산장(지소마을)-(두순골계곡따라)-안부사거리-대봉산천왕봉(왕복)-계관봉-옛고개(지소마을갈림길)-대봉캠핑랜드-민재여울목산장(지소마을)
○ 산행거리: 10.47km(GPS)
○ 산행시간: 4시간52분(GPS)
○ 산행사진
↑ 해발 1,228m 대봉산 천왕봉
↑ 해발 1,254m 계관봉
↑ 민재여울목산장(지소마을)-(두순골계곡따라)-안부사거리-대봉산천왕봉(왕복)-계관봉-옛고개(지소마을갈림길)-대봉캠핑랜드-민재여울목산장(지소마을)
↑ 대봉산 지소마을 들머리다, 대봉산은 육산으로 아주 편안한 흙길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지도상에 실선이 아닌 점선으로 표시되어 등산로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대 우려와 달리 고속도로다. 강추~ 강추~ 합니다
↑ 지소마을에서 대봉산 천왕봉까지는 3.7km다 산행시작 1.8km지점이다
↑ 산행시작 2.5km 지점
↑ 천왕봉,계관봉,중산마을,지소마을 안부사거리다
↑ 안부사거리 갈림길 여기서 계관봉으로 가려면 천왕봉을 왕복하고 계관봉으로 가야한다
↑ 천왕봉을 오르면서 조망점에서 바라본 계관봉
↑ 조망점에서 바라본 감투산 빼빼재 방향
↑ 대봉산 천왕봉에 도착했다
↑ 해발 1,228m 대봉산 천왕봉 표지석도 바뀌고 시설물이 많이 들어섰다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 시원한 조망이 장관이다
↑ 대봉산 천왕봉 정상석 반대방향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관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관봉 방향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관봉 방향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경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경 짚라인 시설이 보인다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노레일 우측 노선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경
↑ 대봉산 정산 짚라인 모노레일 승하차장으로 소원바위가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온 관광객이 많다
↑ 대봉산 천왕봉으로 짚라인 모노레일 승하차장으로 소원바위가있다
↑ 대봉산 정상 짚라인 모노레일 정상 승하차장으로 마침 모노레인이 도착하고 있다
↑ 대봉산 짚라인 모노레일 승하차장으로 소원바위가있다
↑ 소원바위와 산신령 형상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경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경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경
↑ 대봉산 정상 짚라인 모노레일 승하차장과 소원바위
↑ 대봉산 천왕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경
↑ 대봉산 천왕봉에서 내려오다 바라본 계관봉
↑ 하부 빼빼재 갈림길 계관봉까지 0.3km
↑ 수령이 무려 천년이라는 철쭉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어있다
↑ 해발 1,254m 계관봉 과거에는 괘관산 또는 괘관봉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 계관봉에서 바라본 대봉산 천왕봉
↑ 상부 갈림길 빼빼재로 고고
↑ 하산마을 갈림길 빼빼재 표식이 없다 그냥 무시하고 직진하면 된다
↑ 이 식물 이름은 뭔지?
↑ 빼빼재 까지 3.8km 지점
↑ 지소마을 갈림길이다. 지도상으로는 이곳을 포함 세곳이 지소마을로 하산 할 수있다. 여기서 부터는 지나온 등산로에
비해 등산로 정비가 않되어 있다 내려와서 보니 캠핑랜드 관계자의 말씀처럼 등산로 찾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 "바람과 별이 머무는 곳" 대봉캠핑랜드
↑ 대봉캠핑랜드 어린이 놀이시설
↑ 대봉캠핑랜드 방문자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