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2키로를 세시간 정도 불려서 물ㄹ을 뺀다.
짐솥에 넣고 한시간 찌고 십분쯤 뜸들여서 식힌다.
식힌 고두밥에 누룩 500그램 넣어서 버무린다. ( 누룩은 햇볕에 잘 말려 소독한다 )
통에 누룩과 버무린 것을 넣고
효모를 8그램 물에 녹였다 넣어준다.
생수를 2,5리터 부어준다.
두서너 시간이 지나 고두밥이 불어서 물이 없어 보여서
생수 4리터 더 넣었다.
15~25도 사이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옷으로 감싸주었다.
앞으로 3~4일은 하루에 두번정도 저어준다.
7~12일 정도 지나서 거품이 나지 않고 윗물이 맑아지면 발효가 다 된거고
알콜도수는 15도 정도고 술량은 4리터 정도가 된다고 한다.
(물을 많이 잡은것 같다. 4리터가 적합)
여기서
청주를 만들려면 물 1리터 부어주고
1주일 더발효 시켜서 윗물만 따르면 알콜 15도 정도의 청주가되고
막걸리를 만들려면 체에 받쳐서 찌거기를 꼭짜고
물 2리터를 부어서 썩으면 알콜 7~8도의 막걸리가 완성된다
술로 마시려면 냉장보관하고
식초를 만들려면 다시 숙성방법으로 해야된다
식초 안치기
11월 18일 밤에 위에 담근 막걸리가 잘 익은것 같아 거름해서
생수 4리터와 대추종초 3키로를 넣어서 식초 안쳤다.
2020년 1월 6일
작년 11/18일 1차 발효들어간 막걸리 종초를 다시 윗부분만 따라서
2차 발효 들어갔다.
이제 더 이상은 거르지 않고 보관하여 종초로 사용하면 된다.
2020년 12월 11일
남겨두었던 종초를 아로니아와인 담근거에 넣어서
아로니아식초 안치고
남은 막걸리종초에 종초양의 30%정도의 막걸리를 넣어서
종초 늘리기를 해서 보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