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에게이런사실을말해야할것같아
말을햇지만대수롭게여기지않더라
많은팬이잇다이거다
짭뽕같은넘
그럼난단무지?!!
그리고난부담없이그녀를만낫고
그녀역시내가싫지않은듯
날만낫다
그러던중아주큰사건??이터졋다
내동공에마취주사를놓아버린여자가등장한것이다
풀려버린내시선
한동안시간이멈춘듯난정신을잠시외출시켜놓고내맘을빼앗을그녀(첫사랑이아닌)
를넋나간듯한참동안보고잇던고은
버스안
난1년에한번잇는연세대농구부행사인
‘신입생환영회가족모임’
그날은선수파트너도같이하는자리
당연내여친도잇어야하겟지만
그녀는자격지심이잇엇다(누구처럼)
신학대학에다니던그녀는
당시여학생들의선망인기가연애인보다좋은
연대농구팀이부담스럽던지
내부탁을거절해서나홀로행사에참여햇고
내게뉴페이스로다가온그녀는
중학교때한참유행하던연습장청순녀처럼생긴
내이상여와너무도흡사햇당
첫사랑녀와는‘사귀자’는전재를놓고시작하지않던상태라
난순간내동공을풀리게한그녀만쳐다보앗다
첫댓글 함 보고 싶은데요...얼마나 어여쁠까나...
센스덩어리...어쩜 저리도 말빨이 끝내줄까??? 나한테 딱걸렸어...
글 하나 하나가 살아 숨쉬는군~~~~~ 정말 글 솜씨 에 뻑 ~~ㅎㅎ부러워요
동공에 마취주사.. 넘 시적이에용ㅎ
그쵸? 그쵸? 카오.. 저도 이말 써먹을꺼에요.. 동공에 마취주사 놓은것처럼 내 혼을 빼놓는 사람 만나면..ㅋ캬캬캬ㅑㅑㅋ
하이틴 로맨스 읽는 것 같아요 - 승일님은 이책을 아시는지??
연습장 청순녀는 어떤 모습일까? ㅋㅋㅋ
아 기억난다. 그 있잖아 눈크고 머리는 조금 바람에 항상 날리는 듯..
두둥~
승일님의 예기치 않은 표현에 깜짝깜짝 ㅎㅎ 창의력 만점!!! ㅋ
아, 내도 동공이 풀린나?...내 안경 어디 있나?...글이 어찔어찔 하다...글고? 그 다음은? 꼴깍!!.....^^
내 머리도 바람불면 날리는데..ㅋ 동공풀리게한사람나타났나니까 그사람무지 부러워요.ㅠ
단무지님의 동공에 마취주사를... 놔버린 그녀는 누굴까 +_+
그녀가 부럽네요. 나중에 승일님 만나서 나두 동공이 풀리면 어쩌지.....
모두 단체 최면 걸리지 않을까요? 동공 풀어주시고....후훗
동공을 풀려버리게 만든 이상형 그녀는 누구얌. 왜 일케 부럽지...ㅠㅡ...............................
ㅋㅋ 마지막 승부...에서 심은하만큼 이뻤나봐요....ㅋ 부럽다...
그 당시 연대 농구부...완전..연예인보다..인기가 좋았으니..그 여자분..부담스럽기도 했겠어요..
완전 인기짱 이었죠 ^^
연습장청순녀...ㅋ 이런 단어 너무 웃겨요..대수롭지 않게 여긴..민우씨도 너무 웃기구..그런 척만 했을 것 같기도..ㅋ
승일님의 어디서도 듣도 본 적도 없는 표현력과 언어 순발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아아!!!!!!!! 알겠다 승일씨 이상형은 청순 스탈^^^^^^^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눈에 뭐가 씌웠다고 하는데 이제부턴 동공이 풀렷다고 해야지 ㅎㅎㅎ
나도 써먹어야지?과외하는 애들 졸때 너 동공에 마취주사 놧냐?
ㅎㅎㅎ 동공에 마취주사^^:::
ㅋㅋ 동공마취주사 .. 참 재밌어요 승일님은 언어의 마술사 ^^
마음이 흐뭇해지네요~ㅋ
ㅎㅎㅎ흥미진진하네요. 언어의 마술사 승일님. ^^*
그러게요! "동공의 마취주사"
'짬뽕 같은 넘'.. '승일님은 단무지?'... '정신외출'...ㅋㅋㅋ
하하하 짬뽕같은넘.. 표현이 참.. 좋...죠?? 이것도 써먹어야징..^^
음...나쁘게 말해 양다리라 이거죠?...ㅋㅋㅋ 바람쟁이~
동공에 마취주사 맞으신 승일님 표정도 무척 보고파요..........^^*
저두 동공에 마취주사를 맞게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ㅎㅎㅎ
호오~세상에나 그런일이 증말 있긴 잇군요..^ 빨리 다음얘기요~
동공에 마취주사를 맞다.....ㅋㅋㅋㅋㅋㅋ^^왜이리 웃긴겨...키득키득!!!
머리를 길러서 청순가련형으로 가야하는것인가..헐헐~ 이래뵈도 은근히 청순한데..ㅋㅋ 코치님 말솜씨란..정말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아효~나도 한웃김하는데..코치님발톱에 때도 안되겠음..킥킥
카오..기대해보겠사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