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윗 사이트에 믿기지 않는 놀랄만한 재외국민 뉴욕 선거 현장 출구조사 소식이 올라왔다. 이하로라는 필명으로 올린 내용중 선거법에 문제가 될 내용을 빼고, 발취해 보도한다.
오늘 재외 국민투표 현장을 다녀왔다. 필라델피아 한인회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모두 27명의 유권자가 투표하러 참석했다. 거의 모두가 50대 이상 40대 미만으로 거의 모두가 50대 이상, 투표를 하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돌아 오면서 출구조사를 했다. 그러나 출구 조사는 경악할 수준???...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변화를 요구하는 재외 동포들의 열망이 터저 나온 것이다. 이날 버스에는 왜 탑승했는지 모르지만 미주포럼(박근헤 포럼)미주 위원장인 이오영 위원장, 현 새누리당 해외 부위원장이 탑승했다. 뉴욕 도착하기전까지 박근혜 이야기를 올리지 못했지만 열심히 떠들었다. 뉴욕 현장에 도착해서 놀란 것은 끝없이 투표하려 오는 한인들... 불과 40분이 채 안되는 시간에 3백여명, 더 놀라운 것은 90% 이상이 40대 미만이라는 것, 30대 전후가 70%는 되어 보였다. 천방지축으로 뛰며 출구조사를 했다. 놀라지 마시길....!!! 문재인??? 박근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저 하는 열망은 재 외국인들로 부터.... 해외 동포들로 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힘 내시라! 조국의 여러분! 절대 보수라 생각했던 미국 동포 사회부터 변화와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지금 펠라델피아 코리아 워크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이 내용이 담긴 글이 일부 트위터러들에 의해 알려지고 있다. |
첫댓글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이것은 어떻해 주어진것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 여러분들의 피나는 투쟁과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좋은 소식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이 확고하다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맙시다.
자충수가 됐군여,,,이거 '새누리 법안' 아니었나요?? ㅋㅋㅋ
문재인에게 희망을 거시는 분들이 많군요.... 희망을 거는 건 좋은데 보수꼴통보다는 개량주의를 더 경계해야 될겁니다. 진보, 시이비 진보, 중도,보수 할것 없이 온통 잡탕화 된 지금의 영남패권 2군 민통당 세력들이 집권했을때 그들은 민족 통일 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더 간악해질 수 있다는 것... 정신차리고 지켜 봐야 할것입니다.
트윗사이트에 !표 갯수가 은유적으로 표시하는 듯.......
토시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박근혜따위가 되는것이야 최악의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땡삼이 아들놈 신한국당 총재놈 이수성이놈 윤여준이놈 따위에 온갖 모리배들이 혼합 짬뽕되는 당도 그닥 희망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러나 최악아니면 차악인 선거판이니 참으로 한숨만 납니다.
토시.일용직.님^^
걱정하시는 부분은 회원 대부분 잘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또한 3번 찍습니다 하지만 투표는 2번에 할수밖에 없는 개같은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대부분 저와 같은 심정 일겁니다
가슴 뭉쿨한 기사군요, 감사, 잘될것임니다, 누가해도 이집권여당만큼이상은할것임니다, 문제는 되구나서임니다, 과거 김대중 정부때 보셨듯이 정부가 힘이있어야 올바른정치를할수잇더군요, 한때 저는 야당은 견제 세력일뿐이라 생각햇던적이잇엇는데 지금의 세누리당의 세력 특히 지하 세력은 정부조직보다도 막강함니다, 그게 두렵습니다, 저만의ㅣ 생각인가요??
제외국민(미국)이 박 또는 공화당 을 지지할거로 모두들 예상 하고 있지요
그건 거기서 아메 드림을 이루었다늠 몇명이 한인사회에서 돈 뿌려 감투를 따고 한국의 정치인이나 공관에
알랑 거리면서 아첨을 합니다, 이분들의 행위를 보고 모두 딴나라당 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희망을 가질 말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