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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다 지나 가도록 큰비가 한번도 내리지 않았던 충주에 오늘아침 5시경부터 3시간여동안 120mm가 넘는 기습푹우가 내리며 시간당 10cm정도씩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댐수위가 올들어 처음으로 121m 를 넘어섰네요.
연안낚시에서 4짜 대물붕어 소식과 마릿수 조과 소식이 있었으며 좌대에서도 38.5cm 대물 조과를 확인을 했지만 시간당 40여mm의 폭우에 많은 양의 물이 유입이되며 부유물에 새볔낚시를 제데로 할수가 없었으며 취재도 하기가 쉽지를 않았습니다.
철수를 서두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푹우가 내리는 아침 시간에도 붕어입질이 계속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시간여 후에 모든분들이 철수를 했으며 오늘 오후에 다시 출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4짜 대물붕어를 낚으셨습니다.
3분께서 월척 10여수를 포함하여 마릿수 조과에 장마에도 볼수가 없었던 오름수위의 진한 손맛을 보셨으나 기습 폭우에 철수를 하며 조금은 아쉬워 하기도 하셨네요.
충주호 상류의 단양 지역에는 충주보다 적은 강수량으로 내일 아침부터는 수위가 안정이 되며 다시금 호조황이 이어질거라고 예상을 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보트낚시를 하신분들도 마릿수 조과를 올리셨지만 상류에 유속이 생기며 철수를 해야함을 많이 아쉬워 하며 오늘 오후에 다시금 출조를 하셨습니다.
더 좋은 조황이 기대된다고...
멋진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비에 흠뻑젖은 웃옷을 벗어버린 점 양해바랍니다.
하천낚시터입니다.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렸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대마다 철수 준비에 조황 확인을 하기도 힘든 상황이네요.
비가 내리기전 초저녘에 38.5cm 대물붕어를 낚으셨다고 합니다.
오산리의 장어낚시입니다.
출조한 분들 대부분이 대물급으로 손맛을 보셨으며 마릿수 조과를 올리신분도 계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더큰 대물을 낚아서 하신다고 하시네요.
미라실 장어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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