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적 성경읽기
허도화교수(계명대학교 예배설교학교수, Drew university Ph.D)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방법 - Lectio Divina
영적인관습으로만드는 영성적읽기
영성,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사역할 때 가장 최선의 것이다.
1) 진심 - 성령과 더불어 하는 사역이라고 말을 할려면 정직해야한다
성령이 오면 진리의 영으로 올바로 깨닫고 진실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신령과 진정 - 하나님이 주신 능력에 의해서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커버하는 힘이 부여된 성령의 역사.
뭐가 도대체 영적인 영역일까? - 느림, 슬로우시티, 슬로우피디, 느림의 미학
느림 - 영성. 갈등의 사회를 피해 사막이나 가서 파묻혀서 영적인 삶을 위하여 추구하는 느림의 삶. 영적인 사역이고 성령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삶. 느림이 가장 이루어지지않은 것 - 설교. 빨리 응답받아 증거내는 것이 역사인줄알지만 하나님만큼 오래 기다린분이 없다. 하나님의 속성은 우리 스케줄에 맞추어 서두르면서 분주하게 안 하신다. 성령이 하는 것들은 듣지도 않고 지난간다.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되도록, 제일 먼저 찾아야 할 것이 느림이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도록 만드는 귀중한 깨달음이라고 시작.
느림의 영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펼쳐서 읽고 묵상하고 풍부한 맛을 느끼면서 소화시키는. 렉티오디비나의 구조속에서. 활용할 수 있게. 영적설교의 타이틀에 연결시켜 활용할수있는 도구로 소개. 홀리 위딩, 거룩한독서방법. 거룩한독서방법 - 실제로 천주교것아니냐고 질문한다. 렉티오디비나 개인적훈련을 위해 설교를 준비할때에 왜 기독교적인것이냐? 원래 초대교회에서 시작된 것이다. 예수님시대 - 500년 초대교회 - 수도원에서 사용. 6세기까지 수도원에서 가장 활성화. 수도원에 모여 성경읽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기도하고 손으로 노동을 하고, 자신의 삶에 가장 귀중한시간투자하다보니 렉티오디비나가 단계별로 정형화. 베네딕트수도원에서 나왔다고 말하지만 오리지널은 예수님으로부터. 예수님도 느림의 시간으로 구약성경을 이해.
신명기 : 쉐마.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 담고 문설주에 걸어놓고, 이것이 렉티오디비나의 삶이다. 자신의 삶 속에 가지고 다니면서 곱씹고 상상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세계를 꿈을 꾸고 씨름하는 것. 반성 - 깨달음 - 유대교적특성을 지닌 성경읽기방식. 동일한 성경읽기태도.
개신교가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며 성경중심으로 본문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성경을 펼치면 내가 원하는 것을 찾게 되고 성경을 설교자의 시녀로 본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바빠서 성경을 만들어전달하는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들었는가? 하는 기본적질문던지면 우리는 대답을 못한다. 성도들은 5,60년동안 들어왔던 분들. 설교를 듣는데에 나름 프로패셔널한분들. 그 설교가 목사가 만든 목사의 주장이고 목사가 선호하는 이야기를 전햐느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있는지 질문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급박할 때 세우는데 사람을 세우는데 중요한 조건. 예언자는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이나 특별한 리더십을 받는 사람이 아니다. 너 가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라할때의 그 청중들 속에 한 사람이다. 설교자가 나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잊어버리는 이유 - 요리해서 내가 원하는것을 해석하기 바쁘고 써먹으려고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말씀하시도록. 이 시대 설교자에게 하나님에게 말할 시간이 없다. 하나님은 천천히 기다리신다. 단어 하나하나를 곱씹어보라고 이야기. 들었던 걸 전달해주는 설교가 된다. 예언자가 핑계된다. 경험 나이에 핑계를 댈때마다 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맡기는 것은 약속이 따르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성취 + 전하는 사람에게 하시는 약속이 있다. 내가 말 줄거야, 경험없으면 내가 경험을 채워줄거야. 내가 먼저 받아누리게 하는 신청.
요나가 니느웨가라고 하는데 다시스로가는. 그럼에도불구하고 다시 니느웨로 가기로 결심. 40일지나면 하나님이 멸망하신다는 가장 짧은 설교. 요나가 니느웨에서 한 8마디 설교. 요나가 외치지않았다. 속삭였다. 하나님이 왜 책임지느냐에 대한 니느웨성이 죄악이 있고 부담가는 도시로 보낼때에 약속이 달려있는 말씀을 주신 것이다. 자신있게 가서 여덟마디 던졌는데 바로 회개하는. 하나님이 요나에게 두번째 다가오셔서 말씀하셨다. 두번째 다가오신 사무엘에게 3,4번 다가오신것도 약속있는 말씀을 믿음있게 선포해서 나가게 하기 위해. 느림의 성경읽기, 느림의 설교준비를 안하면 하나님이 말씀해도 안 들린다. 하나님의 말씀이 똑부러지고 표시한말씀이 진리가 아니라 별거없는 단어 하나도 쉽게 지나서 안 된다. 하나님은 풀꽃을 가지고도 조사를 가지고도 생명을 살리고 진리의 능력을 선포하신다. 성경을 맛을 안보는 설교자들. 초대교회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곱씹어가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걸 내가 먼저 들어보자. 은혜받지않고 듣지않는데 은혜받으라고 어떻게 외칠수있는가? 정직해야 성령이 역사한다. 천주교도 교회를 살리고 신앙인을 살리기 위해 세례후보자교육을 위한 성경3년교육. 점검해서 세레를 받을 수 있는 기본교육. 말씀을 묵상하고 전하는 자도 3년의 시간 성경66권을 영의 양식으로 삼은 - 에큐메니칼무브먼트 - 교회일치운동. 다양한 청중위해 방향성읽고 - 자꾸 다른 번역본의 성경을 읽으면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소리내서 읽어야 들을 수 있다. 그래야 천천히 읽을 수 있다. 탤런트가 대본을 읽을 때에 느낌 분위기 톤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들으면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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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것으로 묵상하는 것 - 리플렉션
거울로 나를 비추어주는. 천천히 읽으면 성경이 나를 읽게하는. 내가 정직한가 질문한다. 단어, 구, 절을 붙잡아야 한다. 나를 만나러 이 길로 오라며 던지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씹는. 귀중한 음식은 오랫동안 씹는다. 하나님말씀이 달고 오묘하다는 것이 그것이다. 유대교적성경읽기 - 가지고다니면서.
렉티오디비나의 특징 : 가만히 있어서 수용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활동성과 관조가 있다. 이 두가지가 같이 작용하는 것이다.
3 오라티오 - 기도에 가까운
하나님께 응답하는 시간이 기도. 기도할 때에 느닷없이 기도한다. 자기 마음대로 기도한다. 기도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난 뒤에 기도제목,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뜻에 관해. 너와 함께 일을 하고 싶다는 하나님의 제의.
잘못된 설교 : 성경해석 - 3인칭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찾아내는 - 1인칭으로 바꾸지 않는 - 2인칭 (성도에게 이렇게 해야합니다)으로 이야기. 나에게 먼저 기쁜소식으로 체험해야 진정한 복음이 되고 증언할 수 있다.
4 관조 - 레스팅 쉬는 것 - 안식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것.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다림. 설교결론을 내릴 때, 설교의 결론은 무결론. 성령이 결론내리게 내버려두어라. 설교자가 개인의 삶의 특성을 다양한 삶 속에 있는 사람에게 요구하면 과제이자 부담. 우리는 씨앗을 뿌리면 된다. 호숫가에 가서 어부들 만나고 나를 따르라, 사람을 낚는 기술을 가르쳐주겠다 - 관계성 영향력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낚이지않으면 타인을 낚지 못한다. 염소가 양으로 바뀌는 게 성령의 능력.
Q. 인문학서를 읽어야 할까?
A. 다 필요하지만 상상력으로 엮어야 한다. 상상력에 유익한것으로 성경을 깨는 자료로 쓰면 안 된다. 예술가들 철학가들 목회자들로부터 줄 수 있는 도움 - 예술성 상상력
설교자에게 필요한 상상력, 관찰력 살아나게만드는 상상력 관찰력 - 문학에서 배울수있다
Q. 3인칭 - 1인칭 - 2인칭의 설교순서가 왜 안될까?
A. 설교를 가르치는 사역으로 생각한다. 설교를 정보에 근거한 내용을 만들어서 전하려다보니 정보만 찾는다. 정보,지식,자료 이런것을 찾아야 만 설교를 할 수 있는 2-30분을 채울 수 있다는. 성경을 가지고 자기고백 체험 이런 설교의 내용을 캐치하고 만들어내야하는데 이 작업을 안하고 다른곳에서 찾는다. 설교자 나를 왜 설교자로 세웠는가에 대한 정체성. 1인칭 삶을 기피하는 현상. 1인칭 렉티오디비나 1인칭 고백적설교를 해야한다. 다 드러난 상태에서 겸손하게 증거하였을 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설교도 하나의 예수님의 역사적사건을 증언하고 체험하게 만드는 쪽으로 가야한다. 성만찬을 준비하면 먹고 마실 수 있는. 설교는 성도들에게 직접 주는것이 없다. 가르치는 것 전하는 것 리얼리티가 있어야 - 설교자의 삶이 리얼리티가 되어야 한다. 설교학정의가운데 가장 파워풀이 있는 설교의 정의 - 프리칭, 인격으로의 설교. 설교는 인격과 설교자의 삶이 빠지면 안 된다.
1인칭 - 고백자 : 성도들의 자리, 경험, 그 동일한 자리에서 내가 경험한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개인과 공동체를 하나되게 하는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