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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새누리당 충북도당 김경회 전 진천군수 부위원장 임명 등 조직정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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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을 8개월 앞두고 선거체제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는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전직 자치단체장 등으로 부위원장단 진용을 갖췄다. 도당은 8월17일 김경회(63) 전 진천군수와 김수백(65) 전 보은부군수를 도당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김양희(59·여) 충북도의원, 남복우(57) 충북·충남세무사회장, 박한석(44 삼영가스 대표, 윤홍창(49)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조보영(58·여) 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현상봉(62) 전 음성읍주민자치위원장도 부위원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당 관계자는 "연고지와 연령,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위원장을 안배했다"며 "당의 외연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유자(45·여) 청주시의원은 차세대여성위원장을 맡았다. 앞서 도당은 지난 8월12일 곽용희(60·충북정론회장) 여성위원장, 박정희(42·청주시의원) 청년위원장, 강동구(52·충북가족지원센터 사무총장) 홍보위원장, 박노학(47·청주시의원) 노동위원장, 최상준(34·전 세명대 총학생회장) 디지털위원장, 장순경(58·충북 태권도협회 수석 부회장)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권성태(29·전 청주대 총학생회장) 미래세대위원장, 이행임(60·전 청주시의원) 봉사단장, 정영수(47·충북도의원) 대외협력위원장, 한상길(62·민주평통충북부의장) 인재영입위원장, 권인식(77·충북사랑회장) 실버세대위원장 등 직능별 위원장을 선임했다. 전국위원은 박상인·전은순·강현삼·오창영씨, 대변인은 황영호·김학철·최진현·유상용·이양섭, 부대변인은 이우균·전규식씨가 맡기로 했다. 군민신문 권태훈 취재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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