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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여자 송복련 지음 2007년 05월 30일 출간 ISBN 9788977874350 쪽수 254쪽 크기 153 * 224 mm 가격 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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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비평]을 통해 문단 활동을 시작한 송복련의 수필집. <떨어지는 아름다움>, <라일락나무에 열린 사과>, <뿌리>, <고양이를 통한 세상 보기>, <사막이 되려나> 등의 수필로 동물이나 식물, 그리고 자연의 침묵 속에서 얻는 소통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목차
제1부 접시꽃 주인
갈대밭 / 떨어지는 아름다움 / 창 앞에서 /
물 위의 소파 / 바람 1 / 바람 2 / 바람 3 /
해거름 / 접시꽃 주인 / 빈 들을 보며 / 새이바우
제2부 라일락나무에 열린 사과
탁락 / 동네목욕탕 / 라일락나무에 열린 사과 /
미꾸라지 / 덫 / 칠곡에 뜨는 달 /
파피루스의 저울 / 아름다운 미소 / 표정 읽기
제3부 오미자 빛깔의 유혹
오동꽃 / 소리쟁이 / 며느리밑씻개 / 풍란 /
뿌리 / 오미자 빛깔의 유혹 / 겨울 플라타너스 /
바랭이 / 박새 / 파리풀의 더부살이
제4부 맛 속에 빠져들다
매화등걸과 수수께끼 / 벽 / 다리 / 그림자 /
무지갯빛 거품 / 고양이를 통한 세상 보기 /
맛 속에 빠져들다 / 걸레 / 뒷모습 /
시계가 거꾸로 돈다면 / 그 날 이후
제5부 완성된 여자
잠자는 피아노 / 어머니의 그릇 /
아가야, 봉숭아 꽃물 들이자 /
산딸기와 수수부꾸미 / 완성된 여자 /
자투리의 아름다움 / 승호 백일 날 아침 /
어쩐지 께름칙하다 / 사막이 되려나 /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 헐거움에 대하여 /
제6부 수금 켜는 여인
수금 켜는 여인 / 악착보살 / 선물 /
만어사를 떠올리며 / 풍경에도 주인이 있다 /
강물 / 뿌리 내리는 손 / 어떤 상술 /
길 위에서 / 눈 오는 날의 장가계 / 갓바위에서
발문: 지와 정으로 교직된 소통의 아름다움/ 장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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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에세이)
송복련 - 완성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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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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