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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을 동구 주민과 함께” 동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새벽예배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우강국 목사)는 지난 1일 인천중앙장로교회에서 ‘부활의 기쁨을 동구 주민과 함께!’를 주제로 2018년 동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갖고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송창현 목사(인천중앙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구세군송림교회브라스밴드의 오프닝 연주 후 오석태 장로(제삼교회)의 대표기도, 이광식 목사(온사랑교회)의 성경봉독, 이경희 목사(동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죽어도 사는 부활’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오라비 나사로의 죽음을 슬퍼하는 마르다를 위로하시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 동구 산하 모든 교회의 교인들이 이러한 예수님의 소위 죽어도 사는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하며, 이를 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에서는 ▲나라와 민족, 6.13 지방선거를 위해(조종수 장로, 인천서부교회) ▲동구복음화와 인천 성시화를 위해(정광현 장로, 인천중앙장로교회) ▲동구내 미자립교회와 경제회복을 위해(최동식 장로, 제물포장로교회) 각각 기도한 후 진상철 목사(성광교회)의 통성기도 인도로 마무리했다. 이어 회장 우강국 목사(제물포장로교회)의 광고 및 인사 후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