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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예수)을 아는 만큼 복 받고 행복하게 살다가 하늘나라에 갑니다."
2023년 8월 27일 주일
[(녹) 연중 제21주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3-20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20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qXkclrgi8w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가셨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따르는가를 듣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제자들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시몬 바르요나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시몬 바르요나가 한 말은 예수님의 영적신분을 정확하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너는 베드로이다. 라고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베드로의 원래 이름은 시몬 바르요나였습니다. 그런데 사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 베드로라는 이름을 지어 주시기 전부터도 시몬의 이름을 베드로라고도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복음서를 기록해서 정리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복음서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사십년에서 육십오 년 사이에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사복음서 처음부터 시몬 바르요나를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쓴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신분을 정확하게 알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신분에 대해서 정확히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시몬 바르요나가 예수님의 신분을 정확히 말한 것은 시몬 바르요나의 영적지식이나 믿음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알려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영적인 것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시몬 바르요나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라는 말은 우리말로 반석이라는 것입니다. 반석이란 넓고 평평한 큰 바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집을 지을 때 넓고 평평한 큰 바위위에 집을 지으면 기초가 튼튼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집이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베드로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교회란 예수님을 믿는 사람 둘 이상의 모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튼튼하면 어떠한 박해와 시련이 오더라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승의 세력인 마귀와 악령, 귀신들이 교회를 무너트리려는 여러 가지 공략에도 잘 견디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베드로 위에 세우신 예수교(그리스도교, 한국에서는 천주교)는 사도시대 부터 참으로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로마에서는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가 예수님 믿는 자유를 주기 전까지 약 삼백년 동안 참으로 심한 박해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유박해 병인박해 기해박해 경신박해를 하면서 천주교인들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하였습니다. 일본에서도 엄청난 박해가 있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참으로 많은 박해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박해가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저승의 세력도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끝날 까지 존재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예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중에서 예수님의 신분을 정확히 알도록 하느님 아버지께서 선택하신 베드로위에 예수님을 믿는 지상교회를(예수님 믿는 사람 둘이상의 모임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딱 하나의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가 선택한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의 열쇠란 예수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지상에서의 모든 영적권한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영적권한을 주신 다음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구원사명을 마치시고 하늘나라로 가신 다음에 교회에서 일어날 모든 문제를 결정하는 권한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예수님 믿는 사람 둘이상의 모임)에서 일어나는 영적인 모든 문제를 베드로가 결정하면 예수님께서 그대로 인정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지상의 모든 영적권한을 베드로에게 위임해주셨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예수님 믿는 사람 둘이상의 모임을) 베드로에게 완전히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영적권한에 관해서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영적권한으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영적권한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일이 교회에서 일어났을 때 예수님 말씀의 뜻에 맞게 처리하라는 권한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신 다음에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메시아, 구원자)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예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서 죽으실 때가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죽으실 때가 되어서 죽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는 것을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알면 구원사업을 완수하기 전에 예수님을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시는 구원사업이 방해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라는 것입니다.
가. 예수님께서 베드로위에 교회를(예수님 믿는 사람 둘이상의 모임을) 세우신 목적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이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라는 사명을 받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방법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의 죄 값인 죽음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생명을 바쳐 죽어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죄 값인 죽음을 대신해서 피를 흘리시고 생명을 바쳐 죽으신 다음 부활하시고 원래 계셨던 하늘나라로 가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받으셨던 구원사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사명을 마치시고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으시고 하늘나라로 가시면 예수님께서 이룩하신 구원사업은 그냥 끝나는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구원계획은 그렇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 아버지는 완전하시고 철저하시고 정확하신 분이십니다. 완전하시고 철저하시고 정확하신 하느님께서는 아들 예수님의 귀한 피로 이룩하신 구원의 은혜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받도록 원대한 계획을 세우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구원사명을 마치시고 하늘나라에 가시더라도 하느님 아버지께서 시작하신 구원사업은 계속되어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통해서 베드로위에 지상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위에 지상교회를(예수님 믿는 사람 둘이상의 모임을) 세우신 것은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느님아버지의 자비의 표입니다.
나. 예수님께서 베드로위에 세우신 교회는?
요한21,15~17 내 어린 양(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돌보아라. 16 내 양(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돌보아라. 17 내 양(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돌보아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이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가시기 전에 베드로 제자에게 세 번씩이나 예수님 믿는 사람(양)들을 돌보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예수님 믿는 사람(양)들을 돌보라고 부탁하신 것은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맡기신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 둘 이상이 모이면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믿는 사람(양)들을 맡기셨다는 것은 교회를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교회를) 베드로에게 맡기신 것은 베드로를 중심으로 질서 있게 믿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질서 있게 전 세계로 확산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베드로에게 교회를 맡기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는 예수님의 대리자입니다. 예수님의 대리자를 가톨릭(천주교)에서는 교황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대리자인 교황 베드로의 뒤를 이은 후계자가 계속되어서 현재 프란치스코 교황이 266번째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베드로에게 맡기신 교회가 가톨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톨릭이 정통 예수교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가톨릭을 천주교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톨릭을 천주교라고 하는 것은 정통 예수교가 중국을 통해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하느님을 하늘의 주인님이라고 해서 한자로 천주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천주님을 믿는 교회라고 해서 천주교라고 한 것입니다. 한국에 예수님을 믿는 정통교회인 천주교가 들어올 당시는 지식인들 모두가 한자를 쓰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천주교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정통교회를 천주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톨릭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다. 가톨릭
출처 : 굿뉴스
‘일반적, 보편적’이란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교회 초기인 교부시대에는 ‘보편적, 공번된’이란 뜻으로 가톨릭 섭리, 가톨릭 부활이라고 했습니다. 107년 경 순교한 이냐시오가 처음으로 가톨릭 교회라고 했습니다. 그 후 325년에 니체아 공의회에서 만든 니체아 신경에서 “하나요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로부터 전래된 교회”라는 표현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번된, 보편적’이란 “모든 사람이 모든 시대에 모든 장소에서 믿어 온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가톨릭이란 남여노소 누구나 신분에 관계없이 어느 시대이든 어떤 장소에서든지 믿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로부터 전래되었다는 의미에서 개신교와 구별되는 로마 교황청 중심의 교회를 의미하는 말로 쓰이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천주교가 전래된 이래 주교회의에서 ‘천주교 또는 가톨릭교’를 선택 공인하여 공식명칭이 된 것입니다.
라. 교회란?
코린1서16,19 아시아의 교회들이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아퀼라와 프리스카가 자기들 집에 모이는 교회와(예수님 믿는 사람 둘이상의 모임과) 함께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특별히 인사합니다.
“교회란 예수님 믿는 사람 둘 이상의 모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퀼라와 프리스카의 집에 예수님 믿는 사람 둘 이상이 모였기 때문에 집에 모이는 교회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믿는 사람 둘 이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려면 장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건물이 있어야 모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믿는 사람들이(교회가) 모이는 건물을 교회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천주교에서는 건물을 교회란 말보다 성당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천주교 0 0 0 교회라고도 합니다.
1. 사람의 아들
‘사람의 아들’ 또는 ‘인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한 근동 지방의 관용구로, “사람으로서” 또는 “나 자신”을 뜻하는 것입니다. 유다 교와 예수님 당시 많이 사용하던 말입니다.
2.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영적신분을 정확하게 한 말입니다.
3. 그리스도
그리스어입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 받은 자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이스라엘 말인 히브리어로는 메시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말로는 구세주(구원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4.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영적신분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5.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사도시대 부터 참으로 많은 박해를 받았지만 이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것이며 세상 끝날 까지 존재할 것입니다.
6. 가톨릭은(천주교는)?
구원자이시며 심판자이신 예수님께서 세우신 단 하나의 교회입니다. 나머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교회들은 사람들이 만든 교회입니다.
7.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예수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지상에서의 모든 영적권한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8.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예수님께서 구원사명을 마치시고 하늘나라로 가신 다음에 교회에서 일어날 모든 문제를 베드로가 결정하면 예수님께서 그대로 인정해주신다는 것입니다.
9.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인류구원을 위해서 죽으실 때가 되어서 죽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메시아)라는 것을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알면 구원사업을 완수하기 전에 예수님을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10. 예수님께서 베드로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
모든 사람이 구원받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통해서 베드로위에 지상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위에 지상교회를(예수님 믿는 사람 둘이상의 모임을) 세우신 것은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느님아버지의 자비의 표입니다.
11. 예수님께서 베드로위에 세우신 교회는?
요한21,15~17 참고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베드로에게 맡기신 교회는 가톨릭입니다. 가톨릭은 이천년 된 정통 예수교입니다. 한국에서는 가톨릭을 천주교라고도 합니다.
12. 가톨릭
107년 경 순교한 이냐시오가 처음으로 가톨릭교회라고 했습니다. “가톨릭이란 남여노소 누구나 신분에 관계없이 어느 시대이든 어떤 장소에서든지 믿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13. 교회란 1
코린1서16,19 참고
교회란 예수님 믿는 사람 둘 이상의 모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14. 교회란 2
예수님 믿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려면 건물이 있어야 모일 수가 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건물을 교회라고도합니다. 천주교에서는 건물을 교회란 말보다 성당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은 천주교 0 0 0 교회라고도 합니다.
♣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에서 발견한 보물
예수님을 잘 믿도록 도와주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사람을 구원하러 사람으로 오셨던 하느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면 “우리도 예수님으로부터 하느님의 복을 받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