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축복성회 2강을 들으며 잠들었던 어제였다.
주님이 꿈속에 오셨다.
이제 군대에 입대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았다.
“너는 앞으로 1년 간 군대에 입대하여 군사의 훈련을 받아라.”
난 지금 훈련받고 있는 게 아니었나? 아리송했다.
그 때 주님이 말씀하셨다.
“군입대를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아하, 그렇구나! 깨달음이 왔다.
지금까지는 군대에 복무하고 강한 훈련을 견딜 수 있는 자격을 기른 것이고
이번 5주년 축복성회의 기름부음, 메가듀나미스의 파워로
강한 군사로 길러지는 입대 테스트에 통과하여 드디어
군사의 훈련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나보다!
꿈속에서 나는 최은향 부부목사님께 군입대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남편목사님은 그것을 못마땅해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자들이 가는 군대를 왜 굳이 간다는 건지… 원 참내.”
그러나 최은향 여자목사님은 이렇게 차분히 나를 축복해주셨다.
“군사는 자기일로 분주하지 않습니다. 그렇죠? ㅎㅎ
그리고 앞으로 일 년 간 군복무의 기간에는 세상의 많은 것들을
다 끊어야 합니다. 단단히 마음먹고 가셔요.
주님의 정예부대가 되시기를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라고 하시며 축복기도를 해주셨다.
꿈속에서 나는 많이 두려웠다.
해야할 것들, 납부해야했던 것들,
받아야 했던 금전들을 처리하고 입대하려 하자
모든 것들이 멈춰져있어서 처리되지 않았고
내 마음은 앞으로 단호히 끊어야 할
세상의 정들고 사랑하는 것들과 보고싶은 사람들 때문에
울고 있었다.
그러나,
일 년? 일 년은 길지 않다! 견디자! 견디고 또 견디자!
나는 꿈속에서 계속 되뇌이고
군대의 훈련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세상과 분명히 구분되는 것이라고
성령님이 알려주셨다.
꿈속에서 나는 군입대를 앞두고 마음이 혼란스러웠는데
잠에서 깨어나 그대로 누운채
주님이 나에게 군사의 자격을 주시고
그 기한까지도 정확하게 알려주신 것이라 생각하니
너무나 감격했다.
당장 일어나 내가 베고 잤던 베개를 세로로 세워
야곱의 돌베개처럼 여기고 그 앞에 머리를 파묻고는
목소리 높여 부르짖었다.
창밖은 화려한 분수와 네온싸인이 꺼지지 않는
라스베가스의 도시 한복판이다.
지난 일주일 간 LA 다운타운에서 7일을 지내는 동안
주님의 콜링을 확인하고 결심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나서
그 주의 주일에 동네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제목이 “My cup and his calling”
나의 잔과 주님의 부르심이었다! (제목을 알고 가지 않았다)
내 결단을 받아주셨다는 응답과도 같은 설교에
나는 너무 깜짝 놀랐고
주님이 나의 결단을 확증해주신것이라 여겼다.
나는 수 년 전부터 꿈이 있었다.
그것은 한국에 돌아가서 디귿자 모양으로
큰 돈 들이지 않는
컨테이너나 흙집을 지어
하나는 나의 원룸 집을,
하나는 카페겸 나의 작업실을,
하나는 작은 교회를 만들어 주님께 매일 예배드리는 것이다.
나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로 했다.
그런데 배목사님의 설교에서
우리는 단 돈 5000만원만 들여서 교회를 짓는다는 말씀을 들으며
그것이 바로 나의 마음이었으며
바로 그것이 또한 주님의 마음임을 확증받았다.
나도 사도의 기름부음을 받고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리라!
나는 어릴 때 주님을 만났던 때부터
사단이 나를 어떻게 방해하고 막아왔었는지
한 눈에 보이고 읽히기 시작했다.
이번 여행에서
거룩 정결 집중하기위해
다시 한 번 새로운 삶을 결단했다.
그리고 배사랑 목사님께서 대언해주신대로!!
놀라운 “깜짝이벤트”가 있었고 (우리 주님이 얼마나 기상천외하신지요!!)
거기서 렌트카를 해 콜로라도 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그랜드캐년에서 주님이 이번 여행의 남은 기간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계속 기대하였다.
그리고 여기 카지노와 유흥이 있는 라스베가스에 왔을 때
거리에서 들려오는 온갖 유행가에 그저 귀를 맡겼다.
그 때 너무 아름다운 선율의 올드팝이 들렸는데
내가 주님을 다시 만나기 전,
들으면 울고 울던 노래들이었다.
그런데 옛날처럼
사람을 향한 사랑과 인생의 아픔으로 얼룩져
불러도불러도 헛헛해지는 고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유행가 선율에도 나는
주님을 향한 내 뜨거운 사랑을 실어
주님의 보좌에 올려드리고 있었다.
주님이 나를 어떻게 지켜주시며 호의를 베풀어주시고
어떻게 형통케 하셨는지를
내 오랜 우울증의 통로였던 유행가 조각에도 나는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고백하고 있었다.
우와! 주님, 저렇게 아름다운 선율을 만드는
재능있는 사람들이 왜 그 재능으로 주님을 찬양하지 않고
인생의 슬픔만 노래하는 걸까요,
아, 주님, 주님, 주님.
이 여행을 마지막으로 하여
이 작은 자를 주님의 군사로
군입대 시켜주세요.
훈련받는 일 년 간
단단하여지고
충성스럽고
아름다운
군사이자 신부로
거듭나겠습니다.
단계별로 주님이
꿈으로 다 알려주신다는
배사랑 목사님의 그 말씀이
내게도 일어나게 될 줄이야… 할렐루야!
다음 단계를 향하여
날마다 죽겠습니다!
첫댓글 주의장막님 ^♡^
메가듀나미스 의강한 기름부음을 머리부터
흘려보내 주시며 배에더 강력하게 임하면서
능력의 축사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말라
네가 나의 오병이여의 기적을 보게되리라
더집중하여 나오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믿음의딸아
내가너의 마음밭을 귀경하고 있노라
잠시 아픔이있고 고통이 따를 지라도
내가너와 함께하니 그것이 아픔이 고통이
아니고 감사와 기쁨이 되리라
너는 삶의 고통을 즐기라 희락이 풀어져
웃게되리라 아픔이 풀어져 나의 십자가의.
사랑을 알고 느끼게 되리라
주의장막님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 🐠 🧺 🍞 🍞 🍞 🍞 🍞 💐 💐
아멘아멘.
노주원 간사님,
감사감사합니다!!
주의장막님!
짧은 머리에 펌을한 모습인데
주님이 꽃핀을 꼽아주십니다
생각을통해 주님의능력을 제한하며
상처의영들이 자꾸공격을 한다고
하십니다
꽃핀은 계시의영을 뜻하며
주님께서 말씀으로 승리하도록
이끌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말씀이 너를 더욱 강건케 할것이라
네 심령에 계시의 말씀들을 새기며
더욱 집중하며 나아오라
말씀을 통한기도와 선포가
네삶에 확증과 보증역사로
나타날것이니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유정 간사님
귀한 대언 감사합니다.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