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얼마전에 인상깊은 꿈을 꿨다. <br>내 얼굴에 여드름이 군데군데 나있었고, <br>메이크업으로 가릴려고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펌핑하는데 <br>파운데이션은 안나오고 왠 <b><span style="color: #0DB4A0;">메뚜기 </span></b>같은 게 나왔다. <br>징그러워서 옆에 있던 <b><span style="color: #EE2323;">빨간색</span></b> 스파이더맨 필통으로 <br><b><span style="color: #0DB4A0;">메뚜기</span></b>같이 생긴 애를 내리쳐서 죽여버렸다. <br><br>일어나자마자 주님께 물었다. <b><i><span style="color: #5733B1;">메뚜기가 뭐죠?? </span></i></b><br>'<b><i><span style="color: #EE2323;">낮은 자존감</span></i></b>' 이라는 감동이 왔고, 일기장에 적어두었다. <br>대학시절 여드름으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던 적이 떠올랐다. <br><br>4일 뒤, 화요집회가 있었다. 신기하게 주제가 '열등감'이었다. <br>(개인적인 체험으로는 주님이 그동안 특정 영이 빠져나갈때나 <br>무언가 죽을 때 4일 전에 꿈으로 미리 가르쳐주신적이 많았다.)<br><br>그날,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b><span style="color: #0DB4A0;">메뚜기</span></b>의 정체가 명확해졌다. <br>가나안땅을 정탐하고 나왔을 때 <br>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나머지는 언약을 바라보지 않고<br>멀대같이 큰 아낙자손들만 바라보고 스스로 '깨갱~'했고,<br>자신들이 <b><span style="color: #0DB4A0;">메뚜기</span></b> 같다며 한없이 자신없어 했었다. <br><br>일명 메뚜기신드롬 ! <br>내 속에 잠재력을 마비시키며, <br>꿈을 파괴시키고,<br>대인관계에 해를 끼치는 <b><span style="color: #0DB4A0;">메뚜기</span></b>는 <br>바로 비교의식으로부터 오는 "<b><span style="color: #0DB4A0;">열등감, 낮은 자존감</span></b>" 이었다. <br><br><br><br><br>평생을 <b><span style="color: #0DB4A0;">메뚜기</span></b>처럼 살아온 나의 이야기를 잠깐 하고자 한다. <br>나는 일란성 쌍둥이다. 3분차이로 동생이 되었다. <br>언니는 늘 전교 1-2등만 해오던 우등생이었다. <br>그런 언니 옆에서 나는 늘 비교대상이었고, <br>부모님은 내가 잘 따라오지 못하니 늘 답답해하셨다. <br>(성적 때문에 뺨을 맞았던 초등학교 시절이 떠오른다.) <br>무얼하든 자신이 없었고, 뭐가 되고 싶다 라는 꿈조차 없었다. <br>"<b>언니하는거 반만이라도 해라</b>" 라는 엄마의 말씀이 <br>나의 삶의 목표가 되버렸다. <br><br>여전히 장래희망도 없었던 대학시절 어느날, <br>룸메이트친구 따라간 기도회에서 한 목사님으로부터 <br>'<b>하나님이 내과의사로 세우셨다</b>'라는 예언기도를 받았다.<br>당시 나에겐 큰 충격이었다. 의사는 언니의 평생 꿈이었지, <br>생각조차 해본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내 머리로는 불가능했다. <br>이때는 하나님을 잘 몰랐고, 예언을 믿어야하는지도 몰랐지만, <br>정말 예언대로 흘러가서 하나님을 믿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br><br>그 후, 하나님은 나를 언니보다 1년 먼저 의대에 들어가게 <br>하시며, 판을 뒤집어 놓으셨다. (언니는 그 시간이 광야라고 했다)<br>기대도 없었던 부모님은 나보고 "운이 좋은 애"라고 했지만, <br>나는 알았다. 절대 운이 아니라는 것을!! <br>하나님이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셨음을!! <br><br>그 후 수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로 가득하지만, 이런식으로 <br>하나님은 나의 <b><span style="color: #0DB4A0;">열등감, 낮은 자존감</span></b>을 '점진적'으로 벗겨주셨다. <br><br>그리고 지금, 나는 정말 많이 행복하다. <br>2년 전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br>이후 매일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br><b><i><span style="color: #EE2323;">사랑한다. 어여쁘다. 너가 최고다.</span></i></b> 이런 말씀만 해주신다. <br>예품에서 신부로서 나의 정체성을 깨닫게 하셨고, <br>낮은 자존감으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br>늘 자신 없었던 내 얼굴도 요즘 부쩍 예뻐보인다. 😀😃😄 <br> <br><br><br><br>*******<br>오늘부로 영적으로 완전히<br><b><span style="color: #8A3DB6;">메이크업 프리(makeup free)</span></b> 상태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br><b><span style="color: #0DB4A0;">메뚜기</span></b>가 떠나간 자리에 <b><span style="color: #EE2323;">여호수아와 갈렙의 영</span></b>으로 채우소서! <br>주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 아멘!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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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네가 다른곳에 집중할때도 나는 늘 네곁에 있었노라 누구보다도 너는 큰자라 그래서 아픔의 시간들을 허락하였노라 너보다 내가 이날을 더 기다리고 너는 나의 기쁨이니라 네게 있던 모든 일들이 결코 헛것이 아니고 네게 거름이 되리라. 너는 유익한종이되어 나의나라를 든든히 세우며 확장해가리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꽃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감사로 믿음의 소망이 삶에 열매가 맺혀지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말씀을 감사로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하며 아름다운 향기 풍기며 열매맺는 자가 아니더냐 내가 너를 기뻐하며 사랑하며 귀히 여기노라 보배롭고 존귀한 내 딸아 네 얼굴에 모든 수치와 부끄럼을 제하며 내 영광이 너를 통해 발하리라 하십니다 [사61: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김안나간사님 ❤️ 더 감사로, 더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간사님 통해 주신 이사야 말씀 붙들고 갑절의 축복! 영원한 기쁨을 소망하며 열매가 무르읽을때까지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간사님의 섬기시는 마음에 넘치는 배가의 축복을 더하실 주님께 미리 감사드리며, 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간사님 ❤️ 🤍 아침에 간사님 댓글보고 어디서 많이 들었던 말씀인데??? 어디서 봤지??? 하고 있다가 방금 25차 세마포반(김안나간사님) 종강 영성일지를 아무생각없이 눌렀는데, 저 말씀을 제가 그때 받았었더라구요 !! 그때 심겨졌고 선포되었던 말씀임을 깨닫게 하시고, 이제 서서히 말씀의 열매를 보게 하실 것임에 감사합니다. 간사님 통해 확증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혼자 전율이 느껴지고 기뻐서 부랴부랴 간사님과 나눕니다 ㅎㅎㅎ 아멘아멘!
아멘아멘!!! 고래사모님 ❤️ 🤍 주님을 섬세하게 묘사해주심에 많이 심쿵하고 행복합니다 ~~ 😀😃😄 믿음으로 그런 주님 모습 바라보니 온몸으로 사랑의 기름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사모님 댓글처럼 주님이 저를 그렇게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울컥하기도 하고 배에서 기쁨이 차오르네요! 황홀한 저녁이 되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축복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고래사모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 주님 손에 엘리님을 올려드립니다. 엘리님이 그 잡기 어려운 초파리를(초파리 잡기 어려운거 아시죠^^...)타탁 타탁 하고 잡는 모습이 보입니다. 엘리님 안에 해결되지 않고 미세하게 남아있는 것 또한 처리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는 내가 사랑하는 딸이라. 내가 너를 더욱 아끼며, 내가 너를 온 품에 안고 나아가노라. 불안해 하지 말지어다. 내 품은 항상 안전하노라.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내가 항상 너를 안고 가노라. 아멘아멘~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브니엘님 ❤️ 어제 부엌에 갑자기 날파리가 생겨서 잡고 뿌리고 청소했었는데 신기하네요 ㅎㅎㅎ 주님 계속 저를 치유하고 온전케하심에 감사합니다 !! 사실 오늘 낮에 갑자기 가슴이 콩닥거려서 혹시 틈을 열어준게 있었는지, 극심한 불안환자 중보하다가 온건지, 원래 있던거면 뿌리를 찾고 구하고 있었네요... 주님은 진짜..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브니엘님 통해 주신 말씀으로 그냥 주님 사랑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온전해졌습니다. 사랑의 대언으로 주님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이 살아났습니다. 😀😃😄 브니엘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
첫댓글 신부는 강하다! 아낙들도 네 밥이다!
메뚜기들 다 불살라졌다! 더더더 포효할찌어다!
세자빈아 ㅡㅡ자라나거라! 올라가라! 내가 당겨올리리라 ~~~!!!!
강하고 블랙 이글스를 매니징할것이다 !!!!
아멘 ㅡㅡ주님 감사합니다! 예품에 당기셨으니 ㅡㅡ블랙이글스 태우신다 하시니! 우리 잔당들 치게 하시고 올리시고 주님 뜻대로 당겨 올리시고 펼쳐내시는 ㅡㅡ주님!
주여 뜻이 이루어지이다!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 ~~!!!!!
아멘아멘 🙏 🙏 아비가일님❤️
강력한 대언 감사합니다!
저를 당겨 올리고 계신 주님 감사합니다.
블랙이글스로 영광을 풀어내게 하소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것을 선포합니다!
아비가일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
엘리님께 말씀하신
예쁘다 네가최고다!!이 말씀
저도 넘넘 동의가됩니다!!!!
최고최고 최최고!!!!!!!!
하나님이 예정하신 사명
감당하시는 엘리님 넘 멋지세요!!!!
아멘아멘 평안님 ❤️ 🤍
정말 주님 최고최고 최고입니다 ~ 👍 😍
누구도 줄수 없는 사랑과 평안을 주시네요.
항상 동역자로서 힘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함께 담대하게 신부로서
주의 길을 예비하길 기도합니다.
평안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와우~~
주님 정말 멋지십니다^^
엘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딸아~네가 다른곳에 집중할때도 나는 늘 네곁에 있었노라
누구보다도 너는 큰자라
그래서 아픔의 시간들을 허락하였노라
너보다 내가 이날을 더 기다리고 너는 나의 기쁨이니라
네게 있던 모든 일들이 결코 헛것이 아니고 네게 거름이 되리라.
너는 유익한종이되어 나의나라를 든든히 세우며 확장해가리라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황은혜간사님 ❤️
정말 제가 하나님 모르고 살았을때도
함께 계셨음에, 이제라도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대언말씀처럼 주님의 유익한 종이 되어
하나님나라를 든든히 세워나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저를 단디 준비시켜주세요!
항상 사랑의 대언으로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간사님의 헌신에 복에 복을 더하실줄 믿으며,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할렐루야
꽃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감사로 믿음의 소망이 삶에 열매가 맺혀지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말씀을 감사로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하며
아름다운 향기 풍기며 열매맺는 자가 아니더냐
내가 너를 기뻐하며 사랑하며 귀히 여기노라
보배롭고 존귀한 내 딸아
네 얼굴에 모든 수치와 부끄럼을 제하며
내 영광이 너를 통해 발하리라 하십니다
[사61: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김안나간사님 ❤️
더 감사로, 더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간사님 통해 주신 이사야 말씀 붙들고
갑절의 축복! 영원한 기쁨을 소망하며 열매가
무르읽을때까지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간사님의 섬기시는 마음에 넘치는 배가의
축복을 더하실 주님께 미리 감사드리며,
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간사님 ❤️ 🤍
아침에 간사님 댓글보고
어디서 많이 들었던 말씀인데???
어디서 봤지??? 하고 있다가
방금 25차 세마포반(김안나간사님) 종강
영성일지를 아무생각없이 눌렀는데,
저 말씀을 제가 그때 받았었더라구요 !!
그때 심겨졌고 선포되었던 말씀임을
깨닫게 하시고, 이제 서서히 말씀의 열매를
보게 하실 것임에 감사합니다.
간사님 통해 확증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혼자 전율이 느껴지고 기뻐서 부랴부랴 간사님과 나눕니다 ㅎㅎㅎ 아멘아멘!
@21-엘리 아멘아멘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말씀의 열매보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엘리님❤
역전의 하나님♡
들어 세우시는 놀라우신 하나님♡
등달아 감사기도가 나옵니다
메뚜기 열등감이 떠난자리
여호수아와 갈렙의 영으로 채우심을 축복합니다
저에게도 은혜가 왔습니다
영성일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은한 미소가 보입니다
자상하고 시랑스런 눈빛입니다
엘리님께는 곱디고운 아릉다움으로
채우심이 흘러 넘칩니다
보배로운 나의 신부여 ~~
그 말씀을 계속 반복 반복 하십니다
엘리님께 크신 은혜와 기름부으심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고래사모님 ❤️ 🤍
주님을 섬세하게 묘사해주심에
많이 심쿵하고 행복합니다 ~~ 😀😃😄
믿음으로 그런 주님 모습 바라보니
온몸으로 사랑의 기름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사모님 댓글처럼 주님이 저를 그렇게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울컥하기도 하고
배에서 기쁨이 차오르네요!
황홀한 저녁이 되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축복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고래사모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 주님 손에 엘리님을 올려드립니다. 엘리님이 그 잡기 어려운 초파리를(초파리 잡기 어려운거 아시죠^^...)타탁 타탁 하고 잡는 모습이 보입니다. 엘리님 안에 해결되지 않고 미세하게 남아있는 것 또한 처리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는 내가 사랑하는 딸이라. 내가 너를 더욱 아끼며, 내가 너를 온 품에 안고 나아가노라. 불안해 하지 말지어다. 내 품은 항상 안전하노라.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내가 항상 너를 안고 가노라.
아멘아멘~ 엘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브니엘님 ❤️
어제 부엌에 갑자기 날파리가 생겨서
잡고 뿌리고 청소했었는데 신기하네요 ㅎㅎㅎ
주님 계속 저를 치유하고 온전케하심에 감사합니다 !!
사실 오늘 낮에 갑자기 가슴이 콩닥거려서
혹시 틈을 열어준게 있었는지, 극심한 불안환자 중보하다가 온건지, 원래 있던거면 뿌리를 찾고 구하고 있었네요...
주님은 진짜..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브니엘님 통해 주신 말씀으로 그냥 주님
사랑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온전해졌습니다.
사랑의 대언으로 주님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이 살아났습니다. 😀😃😄
브니엘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