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선 우리는 먼저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처음으로 하는 일이 호미나 삽으로 땅을 파는 일입니다
씨앗을 심지않고서는 열매가 맺힐 수없습니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서는 더욱 이룰수가 없지요
재기는..재기란 '꿈'은 그냥 오는게 아닙니다
발로 뛰어야 합니다, 삽질을 하듯 땅을 파야 합니다
2001년 3월에 저는 4년간의 어둠에서 나와 '정수기 외판원'을 했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사장' 혹은 '사모님'이란 '과거'를 팽개치고...
'택시기사''외판원''노점상'등으로 땅을 파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 사업계획서를 가방에 넣고 발로 뛰는 사람, 가게에 앉아서 고개를 숙이며
고객을 맞이하시는분, 전단지,스티커 등을 눈치보며(?) 대문에 부치고 다니시는분
물건을 싣고 이 추운날 지방에서 서울로 납품차 오시는분...
그리고 1.5평 호떡집에서 밀가루 반죽을 하시는분.. 등등...
이렇게 차근차근 재기의 길을 가고 계시는분들은 과거의 '명예'를 찾을 수있습니다
비록 힘들고 지치고 창피도 하지만, 결코 굽히지 않으시는 훌륭한 재기가족님들 이십니다
절대로 꿈이란 저절로 이루어 질 수없습니다
수많은 눈물과 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집에서 '생각'만 가지고 이루어 질수는 더욱 없습니다
땅을 파십시오
눈물을 흘리며 거리에라도 나서십시오
우리가 부끄러울게, 챙피할게 뭐가 있겟습니까
오직 가족과 내 자신의 꿈을 위하여 실천을 해야만 합니다
" 목표가 있는자는 부끄러워 아니한다 "
" 수치는 순간이나 이익은 영원하다 "
다시 한번 저도 좌우명을 새기며 밖으로 나갑니다
얼마든지 재기 할 수 있습니다
땅을 파고 씨앗을 묻고 돌보아 가꾼다면 언젠가 풍성한 열매들이 주렁 주렁 맺힐 것입니다
첫댓글 하나의 해답을 얻기까지 다양한 실험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땅을 파고 묻기를 수 없이 반복해야 할 것입니다.그만큼 목표가 가까워진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맺힐 그날을 위하여 재기가족 ~화이팅~
심는대로 거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기지개를 활짝 펴고 움직여야 할 때이군요. 으랏차차!!!!
ㅎㅎㅎ 드디어 '댓글'을 다셨군요^^ 함께 이겨냅시다~~반갑습니다
할수있다는 생각만으로 찾다보면 제가할일이 분명있을겁니다...찾는자에게 일도 주어지겠지요
'목표가 있는자는 부끄러워 아니한다 ' 이말을 요새 거의 입에 달고 삽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때.. 꼭 새겨두는 말입니다.. 첫삽을 향하여~~
오늘이 바로 '첫출근'..즉 '첫삽'을 뜨시는 날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큰애가아프고나서 다시한번느꼈습니다 내자신이 달려야한다는것을 아무도없고
내자신을 아니 내가족을내가지켜야한다는것을요힘들고 하루하루 버티기가어려워도
땅을파고 씨앗을뿌립니다
실천이 중요하다는것을 압니다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대장님의 자우명이 저의 자우명임을 꼭 간직하고 필드로 나가겠습니다
글을 읽을ㄸㅐ마다 용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