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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나비야
예언자의 세계라
한나의 한 많던 사연
기도 응답되어
사무엘 태워나니
성전 사람 되구나
왕정이 시작되고
하나님의 소리
대언하니
땅이 두려워 하구나
사울과 다윗 시대에
하늘 뜻 전달하니
예언자 시대 열리는 구나
나단아
다윗의 범죄를 고발 할 수 있느냐
가차없이 정면으로 나가
지혜롭게 말할 수 있으니
예수 화법 나단에게서 부터다
하늘 법정 무서운 줄 아니
과연 성군 다윗 이구나
질책하는 소리 들으니
후계자 구도도 받아들이는 구나
나단 예언 소리에
나라 기운이 이어지구나
엘리야아
갈멜산 정상에 서라
의연히 바알 아세라의 노예자들과
한 판의 승부하라
참 신이 누군지 보여 주라
비는 너의 소리에 응답하고
진검 승부가 나는 구나
아합왕 이세벨 두려워 하지 않고
신앙의 길 굿굿이 가니
참 예언자의 아름답고 고고한 상 보여주누나
엘리샤아 스승의 영감
갑절로 받기를 원하니
선지 생도들 사랑으로 키우고
사르밧 과부에게
빵 주니
오병이어의 이적 주님도
행하시는 구나
우상 숭배로 어둡던 시대에
신앙 절개지켜
밤하늘 빛난 샛별된 두 거목이여
청사에 선지자 이름 영원하여라
사무엘
사무엘아
아들아 어디에 있느냐
엘리 제사장 소리 듣지만
알아 들을 수 없어
어린 사무엘 들으니
사무엘아 애기야
네가 이스라엘의 미래를
맡아 움직일 새싹이다
사무엘아
이스라엘이 왕을 세워 달라고
말하면 야웨가 왕이라고 말하라
이스라엘은 완고한 백성이라
계속 이웃 나라 처럼 왕을
요구하리라
사무엘아
시대가 변해서
백성들이 믿음이 흔들려
왕을 요구하니
믿음이 좋은 사람
베냐민 사람
사울을 세워라
교만해서 실족하거든
사무엘아
나의 사람 다윗이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니
그가 이스라엘을 이끌 지도자가
되리라
그는 찬양과 감사의 사람이다
역사와 이스라엘의 부흥을
다윗에게 맡겨라
사무엘아 블레셋이 괴롭히고
열방이 억압하여
위기에 처하면
미스바로 모여서
금식하여 부르짖어라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상달되어 네가 세상에
나와
나의 종이 되었다
사무엘아
너의 후예들이
나의 영광을 드러내리라
약속의 자녀들이 거룩한 일을
맡게 되어
하늘의 소리를 전파하여
나의 나라를 세워가리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부탁하라
겸손하여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찬양하는
사람을 찾으라
왕국 시대의 열왕들이 활개쳐도
밤하늘의 보름 달처럼
뭇별들이 빛나도
다윗은 햇빛과 같이 되리라
그의 시대를 마련하라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아
호세아
호세아야
어떻게 네 사랑은 그렇게 지극하냐
어떻게 사랑을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어떻게 몸파는 여인을 사랑할 수 있느냐
어떻게 집나간 아내를 받아들일 수 있느냐
아니 집에 살림할 수 없는 여자를 찾아 나설 수 있느냐
호세아야
하나님의 사랑이 지극한지 아느냐
아가서의 사랑 노래 보다 더 애절한 노래를 부르리
사랑의 예언자
끝까지 참으시는 주님의 성품 잘 보여 주느나
사랑만이 주님을 찬양하게 하고
온전한 인간 되게 하누나
호세아야
이스르엘 에브라임에게 말하여라
진실함으로 장가들라
죄악의 길에서 돌이키라
힘써 주를 알아라
더 이상 비극의 자녀들을 잉태하지 말라
우상 숭배로 거룩한 관계를 깨지 말아라
호세아야
너에게서 예언자의 한 축이 서라
헤세드 사랑의 예언자 전통이니라
또 한 축은 아모스가 세우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영원한 사랑의 예언이 완성되리라
예루살렘 골고다에서
다시 만나자
아모스
드고아에서 온 사나이
뽕나무치는 농사꾼 아모스
하늘 바람 별 산을 벗삼고
세미한 야웨의 소리들으며
벧엘로 가서
북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 전하라는 명령따라
여로보암 왕 앞에서니
거짓 예언자 아마샤
하나님 예언을 방해하지만
올곧게 말씀 선포하니
조선 선비 학자 같구나
세대의 다림줄로 재고 있는 형편 알고
메뚜기 벼이삭 뜯고 있는 형국 예언하네
여름실과 한 광주리에 끝은 보이니
미래가 어둡구나
예언자 혜안 열려
국제 정세 두루 알아
이스라엘에 불이 떨어질 것을
말하나 알아듣는 사람 없구나
제사 보다 공의를 원하시는 주님
성회보다 공법을 하수 같이 흐르게 하라는 외침
여호와의 날이 이제 임하니
정의의 나라
세워지리
메시아 오시는 날
사람과 공의의 나라 세워지니
세계 모든 사람들
기쁘고 즐겁게
아름다운 노래 부르리
공의의 채찍
사랑의 길로 자녀를 기르라
정의의 공법
인애의 포용으로 공동체를 세우라
법의 공평으로
아모스의 세계를 세워
예언 전통 바로 서게 하라
아모스의 후예들아
이사야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성전 안 제단 숯불
입술 닿구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궁전 안 사명 대사 같이
나라 미래 밝히 짚구나
임마누엘 아기 탄생하리라
역사의 남은자 소수가
창조 이루는 그루터기
순 되리라
예언자 거봉이루니
히스기야 예루살렘
시온성 서리라
대를 이은 이사야야
희망이 없는 시대에
위로하라 위로하라
정다이 외치라
광야의 길에
시온의 대로를 만들라
상한 갈대도
꺼져 가는 불꽃도
일으키시리라
메시야 고난의 종 오신다
너를 위해 대신 고통 받으신다
수난과 평화의 왕 오시니
메시야 기다리던 포로민들
여명이 밝아온다
삼 세대 이사야야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예루살렘에 무너진 한성옛터
복원하고 성전 세워라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지리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유토피아 숨 쉬리라
이사야 꿈꾸는 세계에
안식일 주의 날에
낙원 이루리라
예수야 어서 오라
예레미야
눈물이 많은 예언자 예레미야야
아나돗에서 태워난 슬픈 가수야
목 놓아 조국을 위해 울어라
모세같이 말 못하는 아이라
예언 성직 거부하지만
끝내 주의 길가는
고독한 선지자여
유다 마지막 날 지켜보는
너의 눈 얼마나 안타까우나
여호야김 바스훌 괴롭히고
거짓 선지자 하나냐 조롱해도
참예언자 누구인지
하나님 회 있었느냐
물으니 거짓이 드러 나구나
포도주 입에 대지 않는
레갑족에게 부탁하라
유다 장래는 포로 너머에
열리리라
돌 판보다 마음 판에
계약 기록하라
토기장이 마음 사라
네리야의 아들 바룩아
스승 예레미야 말 기록하라
강한자가 두루마리 불사르지만
영이 살아있는 예레미야 말은
마음 다해 기록하라
어둠속에 적어도 밝게 드러나리라
예레미야가 신명기 역사 세계
말씀 순종 생명 길 열어 주리라
강한 바벨론이 무너지리라
애굽 땅 다마네스로 붙잡아 가도
역사의 수레 바퀴 돌아가리라
부르짖으라 한반도아
크고 비밀한 일을 알게 되리라
에스겔
부시의 아들 제사장 에스겔아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기이한 네 생물 바퀴에서 광채나니
말씀 전하라 소리 들리고
두루마리 책을 먹으니 꿀 맛이다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세우라
일어나 들로 나가라 너와 말하리라
벙어리가 되어 책망하지 못하리라
인자야 흰 벽돌을 가져다가 그리라
삼백구십일 좌로 누워라
사십일 우로 누워라 사십년을 갇히리라
머리 수염 털을 깍아 세 부분으로 각각
불사르고 칼로 치고 바람에 흩으라
칼로 산당을 멸하고 태양상 찍으며
우상 만든 것 다 폐하고 살육당하리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주의 신이 나를 예루살렘으로 인도해가니
우상숭배로 가득 찬 여호와의 전을 보고
살육 현장보고 시체가 거리에 채워지구나
너는 이사하는 자 포로 되는 자 같이 하라
칼 기근 사나운 짐승 온역으로 심판할 때
노아 다니엘 욥 만 살아 남으리라
포도나무가 화목(火木)이 되리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어서
아들의 이가 시다하는 속담이 어찜이뇨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음행하는 오홀라 사마리아와
언니 오홀리바 예루살렘이
앗시리아와 애굽 바벨론 사람과
행음하니 학대와 약탈을 당하리라
끓는 가마처럼 바벨론 왕을 보응하리라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울지도 말고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라
아내가 죽어도 슬퍼하지 말라
에스겔아 그 날의 표징 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랍바로 약대의 우리를 만들며
암몬 땅으로 양무리의 눕는 곳 삼으리라
모압과 세일을 동방 사람에게 붙이리라
에돔이 범죄하여 데만에서 드단까지 엎드러지리라
블레셋 그렛 사람을 끊고 해변에 남은자 진멸하리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열국으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라
바벨론 느부갓네살이 북방에서 두로를 치게하리라
두로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
네 마음이 교만하여 나는 신이라 하니
바다가운데 적막한 자 되어 애가의 주인공 되구나
인자여 너는 시돈으로 낯을 향하고 쳐서 예언하라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애굽 믹돌에서 수에네 구스지경까지 황폐하리라
느부갓네살이 애굽 땅을 보수로 얻으리라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교만하니
바로로 인생중 구덩이로 내려가리라
햘례받지 못한 자가 음부가운데 있음이여
앗수르 엘람 무리들이 무덤 사면에 있도다
애굽 메섹 두발 에돔 인들이 구덩이에 함께 누우리라
예루살렘 성이 함락 되었도다
여호와의 손이 내 입을 여시니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 하도다
나는 선한 목자라 잃어버린 양을 찾으며
쫒긴 자를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며 살진 자 강한 자는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내가 한 목자를 세워 먹이게 하리니 내 종 다윗이라
에스겔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들에게 예언하라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정결케 하리라
내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리라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라
마른뼈 골까지가 보이느냐 이 뼈들이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뼈들이 서로 연락하고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고
가죽이 덮이며 생기가 들어가 큰 군대가 되리라
두 막대기에 하나는 유다 이스라엘 자손이라
다른 하나에 에브라임 요셉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라
두 개를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남북이 하나 되는 날이 오리라
그날에 마곡에 사는 곡아
끝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나리라
이스라엘로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리라
에스겔아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서
마지막 이상을 보이리라
동향한 문이 보이냐
제사장들의 방과 성소 지성소가 보이냐
성전 내부에 종려 나무 사람 얼굴 그룹
어린 사자 얼굴 그룹이 보이느냐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이름이 거룩하리라
제단에는 번제와 감사제로 즐겁게 받으리라
제사장직분을 거룩하게 잘 수행하라
거룩한 땅, 성소의 땅 구별하고
성회와 절기 위해 예물을 잘 구별하라
왕이 월삭과 안식일 아침마다 희년 까지
번제와 감사제 소제를 잘 드려서
하나님 나라 제사장 나라 기강 세우라
성전 생명수가 흘러나와 온 땅에 적셔
실과 열매를 맺게 하리라
마지막으로 땅 경계 나누어
성소와 레위 제사장 기업 구별하고
왕의 기업 정하고 12지파 지계 끝내니
여호와 삼마 성읍이라 하라
에스겔에게서 슬픔의 역사 끝나고
회복 통일의 비전 보이리라
요엘
브두엘의 아들 요엘아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예루살렘 하늘 비전 보이느냐
메뚜기가 곡식을 다 먹어 버리구나
포도 무화과 석류 대추
사과나무 소나무가 시들었구나
제사장들아 슬피 울어라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다
시온에서 나팔 불어라
심판 날이 다가왔다
옷 찢지 말고 마음 찢으라
금식하며 진심으로 돌아오라
크신 분이 자기 땅 사랑하리라
이른비 늦은비 가랑비 적시리라
하늘 영 모든 사람에게 부으리라
남녀노소 빈부귀천 없이 예언하고
꿈꾸고 비전 이상 보리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얻으리로다
그 날 단 포도주 막걸리
젖과 샘물 넘치리라
서울 평양이 하나되어
복음 세계로 흐르리라
요나
아밋대의 아들 비둘기 요나야
앗시리아 수도 니느웨로 가라
다시스 가는 길이 좋아 보였느냐
배는 바다 가운데 폭풍을 만나니
산산 조각 일보전 구원이 제비뽑기
소명 망각자에게 떨어지고
잠들었던 요나 깨어 바다에 던지우라
청하니 깊은 바다속 흑암에 죽게되어라
하나님 구속의 계획은 오묘하여
큰 물고기로 요나를 삼키게 하네
큰 물이 둘러 싸여 고난과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으니 주의 성전을 바라보게 되고
그곳에 이르게 되리라
고난의 깊은 뜻 깨달으니
드디어 어둠이 종을 토하네
대국 원수 나라 큰 성읍으로 가라
사십일 지나면 니느웨기 무너지리라
금식하고 굵은 베를 입으라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악한 길 강포에서 떠나라
예언 듣고 회개하니 재앙 멈추네
메시야 사랑 그리스도 예표가 나타나누나
깊은 사랑의 뜻 헤아리지 못한 요나
박넝쿨 아래서 심판 보고자 기다리네
벌레 동풍으로 그늘 사라지니
죽기를 간구하고 있구나
말 전하는 소명 뿐 아니라 하나님 사랑 깨달아야
진정한 예언자 사명 이루구나
요나야 평화의 비둘기 이방 나라에도
날아가리라 전하라
오바댜
여호와의 종 오바댜야
야곱의 형 에서 운명 말하라
바위 틈 높은 곳에 사는자
세일 산 페트라 멋있고
안전한 곳에 사는 에돔인이여
독수리같이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교만이 마음 중심이 있으니
초개 같이 되어 환난을 당하리라
드만 사람아 남방 기슭에
마농의 샘 복수의 날들은 많아지고
원한의 골짜기 깊어가니
언제 형제인가 알 수 없구나
야곱의 날 재앙의 날 즐거워하고
환난 당하는 날 예루살렘을 얻기 위해
제비 뽑던 날 유다 자손 패망하는 날
기뻐하였으니
여호와의 민족을 벌할 날이 가까이 오리라
구원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라
이스라엘 야곱을 구원하리라
역사는 하늘에 순종하는 자에게 열리리라
그분의 날에 오바댜의 세계는
요나로 나아가리라
미가
모레셋 사람 미가야야 전하라
하나님과 같은 분 누구냐
민족의 흥망성쇠를 정하는 자 누구냐
야곱의 허물이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 죄악은 예루살렘이 아니냐
야곱 이스라엘의 치리자들아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아
평강을 외치나 입에 단 것이 없으면
전쟁을 준비하느냐
뇌물로 재판하고 삯으로 교훈하고
돈으로 점치고 예언하느냐
이제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않으랴
나홀로 여호와의 신으로
권능과 공의 재능을 채우리라
야곱의 허물 이스라엘의 죄를 보이리라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산이 모든 산 위에 뛰어나리라
많은 민족들이 그리로 모이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시온 예루살렘 백두산에서 나오리라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서로 싸우지 않고 전쟁을 연습하지 않으리라
그날에 저는 자를 찾으리라
쫒겨난 자 환난받은 자 모으리라
시온 산 예루살렘이여 배달의 민족이여
나에게 돌아오라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구나
이스라엘의 다스릴 자가
네 고을에서 나오리라
여호와의 능력과 위엄으로
자기 양들에게 꼴을 먹여서 쉬게 하며
창대하여 땅끝까지 이르리라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이냐
너희의 허물을 위한 맏아들이냐
네 영혼의 죄를 인한 몸의 열매냐
내가 원하는 것은 선한 것이 아니냐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나와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재앙의 날 파숫군들의 날이 임하였도다
이웃을 믿을 수 없고
친구 아내들에게 이야기 할 수 없구나
아비와 아들이 딸과 어미가 대적하고
며느리 시어머니가 멸시하니
원수가 집안 사람이구나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리니
엎드러 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있을지라도 빛이 비추리라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라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랴
나훔
엘고스 사람 나훔아 묵시를 기록하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신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신다
멍에를 깨뜨리며 결박 끊으리라
아름다운 소식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 들이여
산 위에 거룩한 발걸음 있네
야곱의 영광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이 하시라
강하던 앗시리아 니느웨야
네 힘이 다하였구나
니느웨 백성들이 사로 잡혀간다
연못같던 왕궁도 금은 보물도
무너지고 털려서 폐허가 되었구나
나훔아 사마리아를 망하게 하고
유다를 괴롭혔던 앗시리아 끝은 어디냐
네 치마를 얼굴 위로 걷어 올려
벌거벗은 몸을 온 나라가 보게 하리라
네 부끄러운 곳이 드러나리라
누가 너를 위해 슬퍼하랴
위로할 사람을 찾을 수 있냐
앗시리아 니느웨 왕아
네 통치자들이 잠들었고
네 귀족들이 잠에 빠져있구나
네 백성들이 이 산 저 산으로 흩어지니
나라의 역사는 허무하구나
영원한 세상 제국은 없구나
하박국
하박국아 네 이름대로
말씀을 움켜잡으라
세상을 포용하라
묵시를 기록하라
판에 명백히 새겨
달려가면서도 읽으라
공의가 펼쳐지지 않는가
불의한 사람들이 판을 치니
토라가 서지 못하고
주님은 구원하지 않는 것 같구나
갈대아 사람이 강성해지고
자기 힘으로 신을 삼는 자라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다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웠다
악인이 의인을 삼키되 잠잠하시니까
그물로 열국을 살륙함이 옳으니이까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오직 여호와는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하리라
주여 주의 일을 수년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주여 주의 백성을 구원하고
기름받은 자 가난한 자를 구하려
말 타시고 큰 물의 파도 밟으소서
무화과 나무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으지라도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나는 기뻐하리로다
주는 사슴같이 높은 곳에
나를 다니게 하시리라
스바냐
구시의 아들 스바냐야
네 조부 그다랴 증조부 아마랴요
고조부 히스기야 왕이구나
요시야 개혁이 네 입에서 시작되구나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나를 찾지도 아니한 자를 멸하리라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구나
애곡하고 분노 환난 고통하는 날이요
황무하고 패괴한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구나
스바냐야 네 이름대로
여호와가 그를 숨기시리라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아침마다 간단없이 공의를 나타내리라
나라들을 모으고 열국을 소집하시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그때에 내가 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섬기게하리라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으리라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에게 남겨두리니
이스라엘 남은 자들아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기쁘게 부르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 하나님이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근심하는자 모으고 저는자 구원하며
쫒겨난자 모으며 온 세상에 수욕받는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리라
그 때에 너희를 인도하고 모을지라
너희 사로 잡힘을 돌이킬 때에
천하만민중에 영광을 얻게하리라
학개
학개야 축체를 벌이라
스룹바벨 여호수아에게
성전을 건축하게 하라
너희는 자기 행위를 살펴보라
수입이 적으며 배부르지 못하며
흡족하지 못하며 따뜻하지 못하며
구멍뚫어진 전대처럼 돈이 빠지니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지 않은 연고라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성전 덕에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전 역사를 하여라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이전이 너희 눈에 보잘 것 없이 보이느냐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하늘 땅 바다 육지 만국을 진동시키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복 주리라
내가 스룹바벨 취하고 선택하여 인삼으리라
이제 무너지질 않을 메시야 공동체 이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