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력박사님. 저 까치 입니다.
여기 광주 입니다. 방긍 올라 왔거든요,
부산 갔다 오기는 힘들지만.
희망이 보인다면. 어딘든지. 가야했습니다.
오늘일. 상담도 길었는데. 열심히.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제가. 아직. 마음의. 병이 있어서. 그런지. 조바심 낸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직 어색하지만. 적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음명료도 100% 그날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죠.
무슨 문제 있거나. 휘팅일경우. 차후 글을 남기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첫댓글 광주에서 새벽 5시경에 출발하여 소리조절을 하신다고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망이 보인다면 어디든지 가야했었다는 말씀이 한편으로 가슴아파집니다. 보청기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자기 난청에 맞는 편안한 보청기를 선택할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더욱더 책임감을 느낍니다. 기존 보청기 착용시 어음명료도가 평균55%
정도에서 소리조절을하고 난후 85%정도의 어음명료도가 나와서 저도 반가웠습니다. 너무 마음을 급하게 먹지마시고 느긋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0여년을 왜곡된 상태의 소리를 듣고 생활하다 이번에 난청에 맞게 소리조절을하여 듣게되니 어느정도의 적응기간은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소리의 강도나 음질에 대한 문제는
언제던지 어제와 같이 조절이 필요하니 조절받으시기 바랍니다. 보청기소리조절후 부산 시내에서 열심히 문제점을 찾고 궁금한점에 대하여 질문하고 답변을 듣던 까치님이 아직도 기억이납니다. 앞으로도 용기 잃지 마시고 항상 좋은일만 생기도록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