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포토뉴스[070622 금요일]

[아꼬운걸]

★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백지영·조재진, 3년여 열애 끝에 결별

★...가수 백지영(31)과 축구 선수 조재진(26·시미즈)이 3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
　 백지영과 조재진은 지난 2004년 서로의 팬으로 만나 호감을 나눈 뒤 이내 연인으로 발전해 돈독한 사랑을 나눴지만 지난 5월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가요계 톱스타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의 만남으로 숱한 화제를 뿌렸던 백지영-조재진 커플의 결별은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응원해온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최근 축구 스타 김남일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약혼식을 올리며 스포츠-연예계 스타의 사랑이 결실을 이룬 예를 보여 백지영-조재진 커플 또한 이들의 뒤를 이어 좋은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기에 아쉬움이 더욱 짙다.

일간스포츠<>

이효리, 파격적인 섹시 화보 ‘역시 이효리!!’

★...(리뷰스타 황유영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아이콘 이효리가 파격적인 스타일의 화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패션 잡지 ‘바자’ 7월호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었던 섹시함과는 차원이 다른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엠파스’ 등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팬 커뮤니티에서도 팬들이 화보의 스캔사진을 올리며 이효리의 새로운 모습과 색다른 화보에 열광하고 있다.
‘섹슈얼 환상’을 표현하기 위해 짙은 회색 가발과 란제리, 극단적인 하이힐 등을 착용한 이효리는 다른 인물로 착각 할 만큼 기존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그 어떤 무대 위에서보다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이효리의 화보는 그녀가 가진 섹슈얼한 매력을 극대화해 보여주고 있다

일간스포츠<>

행복한 남자 유준상, 하희라와 김성은의 사랑을 한 몸에

★...20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25일부터 방영되는 새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극본 김현희,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성은, 유준상. 하희라(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우재덕 임성민, 강남엄마와 강남아빠

부산일보<>

인기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종방연

★...20일 저녁 목동 SBS에서 시청률 40%를 육박하는 인기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종방연이 열려 주연배우인 김희애,김상중,배종옥(왼쪽부터)이 축배를 들고 있다.()


★...인기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종방연이 열려 국민언니 하유미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불륜의 주인공 김희애,김상중(왼쪽부터)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산일보<>

‘검은집’ 공포영화로 첫 원톱 주연 황정민

★...‘된장 냄새’를 막으려야 막을 수 없는 서른일곱의 배우 황정민. 21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집’은 그가 연기생활 10여 년 만에 처음 도전하는 공포물이란다. 신비감이 없어도 마치 “황정민만은 봐준다”는 식의 암묵적 동의가 형성됐다고 할까?

동아일보<>

양파 팬에서 코디네이터로

★...가수 양파(왼쪽)와 양파 팬클럽 회장에서 코디네이터가 된 김지월 씨가 어깨동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한국일보<>

MC몽 팬에서 매니저로, 이훈석

★...연 겸 가수 MC몽(왼쪽)과 MC몽 팬이었다 매니저가 된 이훈석씨가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한국일보<>

‘영원한 디바’ 정훈희가 돌아온다
78년 ‘꽃밭에서’ 뒤 첫 독집 준비
이영훈·윤상 등 실력파 작곡가 참여

★...1970년, 도쿄국제가요제. 댄싱 퀸으로 유명했던 스웨덴 최고 그룹 아바도 참가한다. 그러나 상은 받지 못하고 돌아간다. 한국의 정훈희. 아바도 빈손이었던 이 가요제에서 가수상을 받았다. 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정훈희(57)는 ‘국가대표’ 가수였다. 도쿄가요제는 물론, 72년에는 그리스가요제, 75년에는 칠레국제가요제 등에 도맡아 나갔고, 매번 상을 타왔다.

그 정훈희가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는다. 그가 데뷔한 1967년은 대중음악계에서는 뜻깊은 해다. 핑크 플로이드 그리고 도어스와 지미 헨드릭스,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데뷔한 해다. 바로 그해 우리나라에선 ‘디바’ 정훈희가 나왔다. 전성기 정훈희는 가수들 사이에서도 노래 잘하는 가수로 꼽히며 활발하게 가요계를 누볐다. 그러나 이후 가수 인생 후반 20년 동안은 그를 보기가 쉽지 않았다. 미국으로 이주하기도 했고, 부산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았다. 지난해가 되어서야 남진, 최백호 등과 열심히 가수협회 활동을 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올해, 그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78년 꽃밭에서 이후 처음으로 독집 음반을 준비중이다.

한겨레<>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파멜라 앤더슨, 마술사 보조역할을 하다

★...20일(현지시간)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배우 파멜라 앤더슨이 독일 환영사 한스 클록의 'The Beauty of Magic'쇼에 출연했다. (AP Photo/Henny Ray Abrams)

일간스포츠<>

"졸리의 성모상?", 명화속 할리우드 스타들

★...[ | 송은주] 할리우드 스타들의 얼굴을 합성한 이색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네, 다빈치 등 거장들의 작품속에 안젤리나 졸리, 드류 베리모어, 니콜 키드먼등의 얼굴을 자연스럽게 합성했다.

마치 원래의 작품이었던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이다. 지금까지 많은 네티즌들은 누드나 사물에 스타들의 얼굴을 합성했다. 하지만 미술 작품에 합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전문가들이 봤을 때는 합성 여부를 쉽게 알 수 있지만 일반 팬들이 봤을 때는 조금의 어색함이 없이 완벽하다. 단순히 스타의 얼굴만을 따다가 붙인것이 아니라 실제 화가의 붓터치까지그대로 재연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19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화가 에밀리 벌몬의 작품 '꽃 가운데(Among the blossoms)'에 등장했다. 주로 아름다운 여인들을 화폭에 담았던 벌몬의 작품속에서 졸리는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 시켰다. 이외에도 졸리는 매덕스와 함께 라파엘로의 '성모상'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성스러운 분위기의 원작과는 달리 그는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지었다.

나탈리 포트만과 케이티 홈즈는 바로크 시대 대표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홈즈와 비교해 포트만이 훨씬 원작의 주인공과 가깝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영화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로완 앳킨슨은 마네의'피리부는 소년'에서 늙은 소년으로 등장했다. 그는 그저 피리만 불었을 뿐인데 명화속에 등장한 스타중 가장많은 인기를 끌었다.


★...명화의 제목과는 동 떨어진 스타의 표정을 합성해 원작의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느낌의 사진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네덜란드 초상화가 할스의 '주정뱅이 메리'다. 실제 그림에서는 술에 취해 눈이 풀리고 얼굴이 빨간 남자의 얼굴에 러셀 크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바뀌었다. 원작을 모르고 이 사진만 봤을때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일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이밖에도 올슨자매는 게인스 버러의 미완성 작품에 제시카 심슨은 로히어르 작품에 리브 타일러는 얀반 아이크의 대표작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네티즌들의 합성 실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정교하면서 수준 높아져가고 있다. 앞으로 재미있고 기발한 합성 사진이 더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사진=포토샵 전문사이트 '워스 1000'

스포츠서울<>

톰 크루즈 품에 안긴 수리 '인형이 따로 없네'

★...[ㅣ임복규] 인형이 따로 없다. 미국 헐리우드의 톱스타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두고 한 말이다.
최근 프랑스의 한 해변가에서 크루즈의 세 식구가 단란한 휴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크루즈의 딸 수리였다. 생후 14개월이 된 수리는 키가 부쩍 자란 만큼 외모의 윤곽도 뚜렷해졌다. 특히 한눈에 봐도 알수 있는 큰 눈망울은 인형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이날 크루즈는 잠시라도 수리 곁을 떠날 줄 몰랐다. 수리가 낮잠을 자고 일어나자 일으켜 세워 기지개를 펴줬다. 또한 단둘이 해변가를 거닐며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루즈는 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딸 자랑에 여념이 없는 모습도 보였다.

스포츠서울<>

옛 멤버들과 다시 뭉친 ‘스팅’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그룹 ‘더 폴리스’ 콘서트 도중 ‘더 폴리스’의 옛 멤버였던 (왼쪽부터) 스팅, 스튜어트 코플랜드, 앤디 서머즈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아시아 찾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20일(현지시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 투어 ‘Back to Basicss’ 중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패리스 힐튼의 옥중서신

★...힐튼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보호관찰 위반으로 수감생활 중인 캘리포니아주 리우드 소재 센츄리 교도소에서 한 팬의 지지 편지를 받고 쓴 답장의 원문이 공개되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마이클 무어 감독의 새영화 ‘식코 ’

★...미국 마이클 무어감독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업타운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영화 ‘식코’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영화는 미국 건강 관린 산업을 다룬 신작 다큐멘터리다

동아일보<>

`보이나요?`

★...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Die Hard 4.0'의 시사회에 참석한 헐리웃 여배우 메기 큐가 가슴이 훤히 보이는 섹시한 드레스 차림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AP=연합)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