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님 제가 한번 써본 탄원서인데 제대로 잘 쓴건지 봐주십시요.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탄원인은 피탄원인과 부부지간이며 27여년을 살아 오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20여년을 문구점을 하면서 소시민으로 묵묵히 살아오다 보니 자식들 이제 성장하여 조금 여유로워 지기 시각하고 삶의 의미도 조금씩 찾을만한 이때에 어쩌다 남편이 다단계 회사를 만나 그나마 집하나 겨우 장만한것 날려 버리고 겨우 작은 빌라하나 얻어 살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이웃에서 볼때도 너무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여지껏 제가 욕한번 들어보지 않고 27여년을 살아왔고 저도 남편을 믿고 인정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아무개란 친구를 소개하는 바람에 저의 가정은 시달림속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회사가 부도나고 남편은 정말 아무개가 하라는대로 할 수 밖에 없이 끌려 다녔습니다.
이번고소사건도 전부 아무개가 주도하여 꾸민건데 결국 저의 남편만 무고로 되고 말았습니다..
법의 무지로 또 소개한 일말의 책임으로 아무개 말만 믿고 따르다 아차 이게 아니구나 하는것을 깨달았을때는 이미 고소장을 제출한 뒤였습니다.
저의는 고소를 취하하면 법의 성립도 다 끝나는줄 알고 있었던바이고 아무개는 이문제 아니라도 고소고발을 여러번 했던 사람입니다. 동창들 한테도 인식이 안좋고 아무개로 인해 법으로 곤욕을 치룬 동창도 있습니다.
결국 아무개는 조금만 약점이 있으면 법으로 걸고 넘어져서 자기의 이득을 취하고 마는 나쁜 여자였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모든 고소장의 내용은 질실로 말씀드리오니 정미자가 주도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저의 남편은 남을 해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아니고 교활한 아무개와는 정말 다른 사람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남편이 잘못을 한것에 대해서는 응당의 벌을 받아야지요.
하지만 아무개의 교활함으로 남편이 다 뒤집어 쓰기는 억울합니다, 아무개 집을 4일간 왔다갔다 하며 법을 많이 아는 것처럼 법에 대해 모르는 남편을 이욯해 보증금들 받아낼 목적으로 고소장을 작성했슴에도 정미자는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입니다. 정말 법을 무서워 할 줄 보른는 사람입니다
이번일로 남편을 죄가 있게 하여 다음에 더큰죄가 되게 할려고 또 고소를 한다는둥 이제는 부인인 저까지 고소한다고 진술서에 써 있는걸 보고 기가 막힙니다.
저의 부부를 하는태도를 봐서 감옥에 넣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 아무개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남편의 취소한데 대한 앙심으로 이원오에게도 유리하게 증언한 부분이 많습니다.
어떻게 이원오를 고소해놓고 3자대질 심문후 집으로 갈때 이원오차를 타고 갈 수가 있는겁니까 ?
분명 남편이 고소를 취하하니까 아무개가 불리해 질것을 알고 이원오와 남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것이 진술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남편이 경비일리라도 해야 되는데 이일로 인하여 아무일도 못하고 이일에만 매달려 있으니 현명하시신 재판장님께서 분명하게 밝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아무개는 친구를 말함
2006년 4월 일
탄원인
대전지방법원 귀중.
첫댓글 도우미님 저번에 답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번탄원서도 봐주시고 평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무고로 인지되어의 탄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