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시라소니,최배달,이소룡ㅡ
tlfkthsl, chlqoekf, dlthfyd.
하늘나라 천국에서 시라소니와 최배달, 이소룡이 만났다.모두다
최고에싸움꾼들이다.나이로따지면 시라소니,최배달,이소룡이다.
시라소니가 특유에졸린눈으로 두사람을 유힘히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중국과 조선에서 싸움상대가 없었다네.백전백승이었다네"
하고말하니 최배달이 이에질세라 시라소니와이소룡을 바라보며
"시라소니형님!저두 전세계를 떠돌며 싸움을해 진적이없습니다"
라고말하니 이소룡도 시라소니와 최배달을 바라보며입을열었다.
"두형님들에 대단한 실력은 잘압니다.허나,저두 진적이없습니다"
라고말하니 싸움을 밥먹듯즐기는 시라소니가 최배달과이소룡을
졸린눈으로 바라보며 잘됐다는듯 실실쪼개면서 입을서서히연다.
"우리들은 싸움에선 서로가 최고라니 정당하게 자웅을 겨뤄보세.
내가 연장자니 배달아우와 소룡아우가 먼저겨뤄보는게 어떤가?"
이에 최배달이 이소룡을바라보며 자신있다는듯 순순히응해준다.
"O~K,어디한번 겨뤄봅시다.배달형님이라면 한번 떠볼만하지요"
이소룡도 좋다고한다.드디어시작됐다.최배달과이소룡에 싸움이.
최배달이 무시무시한기세로 주먹과수도,발차기로 이소룡을공격
한다.차돌멩이,무쇠솥,황소뿔을 깨부시는 주먹과수도가 않인가?
또,야구망망이를 대여섯개를 한번에 격파하는 발차기가 않인가?
이소룡은 최배달에파워를 알고있었다.맞으면골로가고 끝장난다.
그렇다.최배달에 주먹이나수도치기와 발차기에 정통으로맞으면
누구든 끝장난다.일본최고에검객인 료마에장검도 맨손바닥으로
막아낸掌力이않인가? 무시무시한 최배달에공격도 단점이있었다.
바로스피드다.파워는 엄청났지만 스피드가약간모자랐다.0.01초.
이소룡은이틈을노리는거였다.고수들에싸움은 단,0.001초에끝장
난다.이소룡은 잽쌌다.너무빠르다.괴음을지르며 피하고공격했다
소나기같은 최배달의 공격에 잔이슬비같이 공격하는 이소룡이다
최배달에 공격을 스쳐 지나가듯 맞으며 간간히 공격하는 이소룡.
최배달에공격을 스치듯 맞았어도 데미지가 쌓이는 이소룡이었고
최배달도 이소룡에 재빠른 공격에 슬슬얻어맞아 데미지가쌓였다
헌데,수시간을싸우다 이소룡이 갑자기 소리질러댔다.헥헥거리며
"헥헥헥헥,형님!!그만합시다.그만해.내가졌습니다.내가졌다구요"
이소룡이 헥헥대며 자기가 졌다고 말하니 최배달도 헥헥 대면서
"헥헥헥헥,않이다.내가졌다.내가졌어.아우같은사람 생전 첨봤다"
하면서 얼마나힘들게 싸웠는지 둘이서 헥헥대며 벌렁누워버린다
이때 무시무시한 싸움을끝내고 헥헥대는 두사람을 물끄러미바라
보던시라소니가 큰소리로웃어제끼며 박수를치며한마디내뱉는다
"하하하하,대단하구먼대단해.이번싸움은 둘다승리했네.정말일세
자네들 싸움을보니 나도못당하겠네.그동안 내가최곤줄알았는디"
하면서 세사람에 싸움은 그만하자고한다.겨뤄봤자 본전이라면서
이말을들은 최배달이 헥헥대며 시라소니를 바라보며 한마디한다
"않됩니다.시라소니형님.지금은 내가 지쳐있으니 지친몸을 쉬고
나서 나와한번 겨뤄봅시다.끝장을 봐야죠.소룡이와는 비겼지만"
이에 이소룡이도 최배달을거든다.누가제일인지 꼭싸워야 한다구
시라소니가말한다.얼마나더쉬어야 체력이원상태루회복되느냐구
시라소니가 물으매 최배달과 이소룡이 같은말투루 똑같이말했다
"靑風居士가 올때까지 입니다"
청풍거사:"내가갈려면 50년은 기다려야 하는디"
여기는 영등포.청풍거사가 똘마니들과 나타났다.
짝귀를 짖이기고 나와바리인 영등포를 찾기위해.
거 사 : 얀~마!! 짝귀놈아!! 네놈이 영등포를 책임지고있냐?네놈
형님이란놈이 마빡이란 놈이지.떡때좋구 유도7단이란놈.
짝 귀 : 맞습니다.큰형님.헌데,연락도없이 웬일로오셨어요?우리
큰형님은 부산에가셨습니다.일본야쿠자오야붕이온대서.
거 사 : 얀~마!너희들 일본애들과도 한통속이냐?야쿠자두만나구
마빡이 많이컸구나.그나저나 영등포를우리에게넘겨야지
짝 귀 : 큰형님! 죄송합니다.저두넘기고싶어요.헌데,우리큰형님
께서 넘겨주지 말라고합니다요.큰형님이허락해야합니다
거 사 : 이새끼야!! 영등포는 우리 나와바리야.알았어?당장넘겨.
않그러면 네놈에허리를 꺾어버릴껴.얀~마! 알아들었어?
짝 귀 : 하하하,큰형님,농담하십니까?큰형님이 제허리를꺾어요?
제가 허수아비인줄 아십니까?그냥가세요.다치시기전에.
똘마니:이자식봐.너한테 큰형님이 다친다구?이새끼 싸가지없네.
큰형님! 저놈이 저렇다니까요.싸가지가 없어요.싸가지가.
거 사 : 흥~,네놈을 360도 회전돌려차기로 옆구리를작살내주마.
야~네놈은 오늘이 제사날이야.그리알고 한판 붙어보자.
짝 귀 : 조심하세요.큰형님.저도 그냥있지 않을겁니다.자,갑니다.
옛날에 짝귀가않이라구요.저도 많이컸다구요.아시겠죠?
이래서 거사와짝귀에 싸움은 시작됐다.짝귀는 유도사범이었었다
유도스타일로 "갑니다!!큰형님!"하는짝귀에말이끝나자"이새끼!!"
하는 거사에 기합소리와함께 거사에 주특기인 360도에 회전돌려
차기인 선풍각이 바람을일으킨다.무시무시한 돌려차기다.퍼벅!!
하는소리가 나더니 짝귀가5M다밖으로 나가떨어졌다.청풍거사에
회전돌려차기가 제대로 먹혀들었다.그것도 옆구리에.힘차게돌려
차는 옆구리를 맞은 짝귀는 끽소리 못하고 나가떨어진 것이었다.
싸우고자시고할 시간도 필요없이 짝귀는 한수에 나가떨어진거다
짝귀에 유도실력은 청풍거사에겐 어린애같이 엉성하게만 보였다
짝귀에 유도실력은 알아줬지만 청풍거사에겐 풋내기로만 보였다
청풍거사에 360도 회전 돌려차기는 기가막히다.붕~떴다 상단을
치는것 같지만 어느새 몸을틀어 중단이나하단을 여지없이쳐댄다
반대로 하단을치는듯하다상단을치는 종잡을수없는회전돌려차기
옆구리는급소다.잘못맞으면허리를못쓰고 앉은뱅이로병신이된다
그렇게 짝귀는 나가떨어져 기절했다.이모습을바라본 짝귀에동료
들이 거사앞에 납짝엎드리고 벌벌떨면서 애걸복걸하며 소리친다
"큰형님!! 살려주십시요.저희들은 짝귀가시켜서 그랬을 뿐입니다
어쩔수없었답니다.영등포를 곱게넘겨 드리겠으니 용서하십시요"
거 사 : 야~ 너희들이 뭔 잘못이있냐? 너희들은 잘못한게 없으니
일어나서 꺼져버려.다시는 영등포에 나타나지말구.그리구
마빡이오면 내게오라구해.알았어?상놈에새끼 죽여버릴껴
짝귀동료:예,예.큰형님.큰형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큰형님 말씀
대루떠나겠습니다.다시는 영등포에 나타나지 않겠습니다.
거 사 : 어험,그래야지.그래야하구말구.마빡이라는놈 나타나기만
해봐라.마빡을 깨부셔주마.야~담배좀줘라.불도붙여주구
똘마니:예,예,큰형님.여기있습니다요.어휴,큰형님에 360도 회전
돌려차기인 선풍각이 무시무시하군요.한방에 끝장냈으니
거 사 : 어~험험,별거않이지만 아무나못하는 발차기지.다음에는
왕십리를접수해야겠다.왕십리에 들쥐란놈이 시건방져서
무지하게 살벌하구먼.살벌해.
허긴 내성질에 살벌해야좋지.암.
2008.4.8.
靑風居士
첫댓글 거사~~강호를 평정 할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소이다,,,근데 마빡이 대신 짝귀만 대빵으로 터졌구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