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선교’ 조화 이루는 ‘스포츠 영성’ 함양 |
‘2011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워크숍’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1-01-22 |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박찬혁 프란치스코, 영성지도 박전동 신부)는 1월 22일 분당성마태오성당에서 ‘2011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축구선교회가 결성돼 있는 대리구 내 3개 지구(광주·분당·성남)의 14개 본당 소속 회장·총무·감독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1 워크숍’에서는, ▲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현황 보고 ▲제10회 교구장배 축구대회 ▲제4회 성남대리구장배 축구대회 ▲제1회 성남대리구 연합회장기 축구대회(장년·청년) ▲제3기 심판위원 교육 ▲각 본당 축구선교회 및 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영성지도 박전동(성남대리구 사무국장 겸 복음화국장)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각 본당 축구선교회와 대리구 연합회가 ‘축구’와 ‘선교’에 대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축구 영성’을 키우자”고 당부했다.
성남대리구 내 ‘축구선교회’는 광주지구에 6개 본당(곤지암·광주·능평·신장·오포·초월), 분당지구 3개 본당(분당성마태오·분당요한·야탑동성마르코), 성남지구 5개 본당(상대원·수진동·신흥동·은행동·태평동) 등 14개 팀이 있으며, 현재 하남성정하상바오로 본당이 ‘축구선교회’ 결성을 준비하고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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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01-26 오후 2: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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