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이터널 저니
부산 기장군에 최근 '이터니 저널'이란 북카페가 생겼습니다.
힐튼 호텔, 지하 2층에 널찍한 공간을 할애하여
다양한 분야의 책을 아름답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북카페의 이름처럼 책 속으로의 영원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책길을 짬짬이 걸으면서 말이죠.
아이들과 겨울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벽면이나 서가에 책과 함께 장식된 글귀
이터널 저니 입구(왼쪽)와 호텔 통로에 붙어 있는 엽서 글
책은 우리가 알게 된 모든 것을 다음 세대로 이어주는 도구이자
어느 시대, 어느 곳으로 보내주는 인간이 만든 최고의 여행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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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터널 저니, 이름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