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유원지
위 - - 치 : 간성읍 진부리 운영면적 : 33Km 운영기간 : 7.10 - 8.20
산속에서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주위에 산간. 계곡. 하천이 있는 자연 발생적 유원지로서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옥수수,감자,약초,토종꿀등을 직접 산지에서 살 수 있으며,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진부령의 많은 계곡 가운데 유원지로 개방된 유일한 구간이다. 진부령 정상에서 부터 흘러 내려오는 맑고 얼음같이 차가운 물로 유명한 곳이다. 우거진 수목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진부령을 넘어오는 장거리 여행자들의 피로를 말끔이 씻어주어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교통안내
간성읍에서 46번 국도를 따라 진부령 정상 가까운 곳에 진부리 마을관리 휴양지가 있다. 간성읍 버스터미널에서 진부령정상인 흘리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일일 5회 운행하며, 진부리 유원지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자가용이용자는 원통에서 간성방면으로 운행하여 진부령을 넘어, 간성 방면으로 7∼8분 내려오다 보면 우측으로 진부리 마을관리휴양지 간판이 보입니다. 간성에서 진부령방면으로는 대대리 검문소에서 서울방면으로 좌회전하여 건봉사 입구를 지나 20여분 지나면 좌측으로 진부리 마을관리 휴양지 간판이 보이고 이곳에서 좌회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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