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9 토요일 노들역에서 흥주 찬동이를 만나 중앙대 후문 맛집으로 이동하여 중식후 김영삼전대통령 사저앞을 지나 고구동산 의 끝자락 단풍 따라 가을을 품고 용양봉저정과 주교사터(용양봉저정아래 도로가)를 둘러 본뒤 大路 건너편 6.25 한강 전투에서 전사한 호국 영령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명비(오래전 노량진 정수장을 덮어 노들공원을 조성 그위에 건립)에 넋을 기렸다. 평생걷기 어려운 한강대교를 도보로 노들섬에 도착. 6.25때 폭파되어 4291(1958)년 5월에 복구되었다는 표지판에서 인증삿. 섬 둘레길을 거닐면서 한강 한강철교 마포대교 동작대교 동부이촌동 서부이촌동을 쉬엄 쉬엄 눈에 담고 ~~ 다시 노들역으로 컴백 4시간여의 즐거운 만남을 마무리 하였다. 먼길을 찾아준 친구들에게 감사함 을 전한다. 길동에서 만남을 이어 오다가 이곳으로 이사오고 코로나로 3년여만에 만났다.정말 반가웠고 행복한 동행이었다.
김영삼 도서관
고구동산
용양봉저정(龍驤鳳翥亭)은 1791년(조선 정조 15년)에 세워진 건물이다. 정조가 수원 화산에 있는 아버지 장조의 무덤인 현륭원에 참배하러 갈 때, 지금 한강의 한 부분인 노들강에 배다리를 설치하고 건너가 잠시 쉬기 위하여 행궁(行宮)으로 쓰던 곳이다. 1972년 5월 25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주교사는 임금이 행차할 때 한강에 *부교(浮橋)를 놓는 일과 전라도와 충청도 지방의 *조운(漕運)을 맡아 보던 조선 시대의 관아이다. 정조15년(1789)에 설치되었으며. 고종19년(1882)에 폐지된 후 업무가 *금위영(禁衛營)에 이관되었다.
한강방어선전투전사자 명비
한강대교 건너기전
떨어짐 방지 굴렁봉(올라가지못하게)
한강대교에서 바라본 흑석동 마크힐 아파트 얼마전결혼한 유명인이 산다는 85억?
한강대교위에서
한강대교 중간 6.25때 폭파 4291년에 복구 표식
노들섬
1950.6.28 한강 폭파때 휘생자 위령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