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군락지에서^^
용굴^^
용굴 계단에서 올라오면서^^*
오래된 고목의 동백꽃 군락지^^
오동도 동백섬으로 가는 대교^^
동백열차(500원)
산악회 회원님들^^
여수 돌산갓^^
현지에서 생돌산 갓은 한단에 6.000원 이고.
갓김치는 1kg에 5천원 2kg 1박스에 만원
포즈 좋고^^ㅎㅎ
산악회장님^^
★모형 거북선^^★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여수 선소에서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물리친 그 거북선을 실물크기의 4분의1로 만들어 전시 하고 있다.
오동도를 찾는 연 100만명 정도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및
기념촬영지로 각관을 받고 있다.
♧여수 오동도^^♧
★여수 오동도^^★
★돌산대교★
바다와 섬 그리고 여수항과 조화를 이뤄 바다 전망이 아름답다. 이 다리를 밟아보지 않고는
여수를 다녀왔다 할 수 없는 여수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특히 밤이 되면 교각 기둥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야경이 환상적이다.전망 좋은 분위기 있는 해안가 카페가 많아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좋다.
★오동도★
여수를 상징하는 관광명소로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된 바다 위의 꽃섬이다.
동백, 시누대 등 196종의 희귀수목과 용굴, 코끼리바위 등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다.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해 매년 새해에 많은 인파가 방파제 위를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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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4일 여수 오동도 동백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새오정 산악회에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제법 먼거리가 되어서 아침 6시에 출발 한다고 하니 3시 50분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긴장 하면서 제대로 잠도 못 자고 허겁지겁 준비하고 갔더니.한두명
외에는 시간 약속을 잘 지켜서 버스 2대만 갈려 했는데 접수자가 넘쳐서 3대로 좌석을
배치 해서 했는데도 몇분은 자리도 못 잡고 가게 되었습니다...
가 보지 안은 곳이 되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컷지요^^*
산악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그래도 정신력과 부지런함.자기의 건강과 자기의 인생길을
건전하게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창밖을 보니 여수의 가로수는 참 색다르게 후박피나무.동백나무.멋진 소나무등
으로 매우 이색적 이었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 기사님 덕분에 장장 6시간을 달려서 12시에 여수 오동도에 도착을 해서
500원 짜리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 대교를 금방 가 버렸지요^^
사실 이것저것 경험하기 위함이지 항상 산행을 하시던 분들은 별것 아니며 짧은 거리
였습니다.시기적으로 조금 빠른지...동백꽃은 그리 만발 하지는 안았고 그러나 깔끔하게
잘 단장된 섬은 아름드리 오래된 고목의 엄청나게 큰 동백군락지.시누대터널.용굴.
오동도등대.맨발로 산책로. 겟바위 낙시.유람선 타는곳.거북선 관옥선전시등 많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오동도는 천해의 미항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8년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너무나도 유명한 여수의 자랑이라고 합니다...
섬모양이 오동잎을 닮았고 예전에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이며 동백꽃이 만발하는
3월에는 붉은 동백이 섬 가~득히 피어 난다고 합니다...
우린 조금 계절을 앞서 나가서 가게 되었는데 꽃은 피었지만 만발 하지는 않았지요^^*
[모형 거북선]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여수 선소에서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물리친
그 거북선을 실물크기의 4분의1로 만들어 전시 하고 있다.오동도를 찾는 연 100만명 정도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및 기념촬영지로 각관을 받고 있다...
또한 [시누대 터널과 맨발로 산책]을 할수있는 오동도 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질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트려 겨우내 황홀함을
뽑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고 합니다...
오동도 등대에 올라가서 전망을 보니 확트인 사방의 바다의 전경이 마음까지 시원함을 주었으며
기분도 상쾌 했습니다...약 1시간 20분 정도 구경을 하고 나서 다시 차를 타고 이동을 해서
돌산공원.돌산대교가 있는 곳에 자리를 펴고 지난번에 쾌방산과 정동진에 갈 때 끓여 주었던
선지국과 콩밥.또 맛있게 비벼 만든 주먹밥을 주최측에서 준비 해 와 여수 돌산갓김치랑
생저리 김치랑 맛있게 먹고 돌산 갓김치도 사 오기도 하고. 점심 후에 산지에서 아마 꼬막이
유명한지...자루로 사다가 꼬막을 삶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현지에서 생돌산 갓은 한단에 6.000원 이고. 갓김치는 1kg에 5천원 2kg 1박스에 만원 이었습니다.
다른 산악회와 달리 항상 밥과 뜨거운 국물을 준비 해 주시니 현지에 가서 먹으면 무조건 꿀맛
입니다...임원님들 애써 준비 하신 식사와 수고 하심을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 드립니다...
회장님께서 다음달 산행은 아직 결정은 나지 안았지만 [백령도]에 갈것 같다고 말씀 하셨는데
미지의 가 보지 안은 곳 이라서 아름답고 멋진 곳의 산행이 기대가 되면서 모~든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때 까지 안녕히~~계세요~!!
2009년 2월 25일^^☎☎☎♡^^*
점심 후에 산지에서 아마 꼬막이
유명한지...자루로 사다가 꼬막을 삶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모형 거북선^^★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여수 선소에서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물리친 그 거북선을 실물크기의 4분의1로 만들어 전시 하고 있다.
오동도를 찾는 연 100만명 정도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및
기념촬영지로 각관을 받고 있다.
기념으로^^
보물선^^
돌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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