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의 산을 산행하려고 아침부터 산행준비를 서둘러하고 전철역으로 향한다, 전철역 플랫폼으로 오르자
사람들이 없는거를 보고 이상하게 여기고 시간표를 확인한다, 아뿔사 시간표를 평일거를 보고 전철을 타러 온것이다,
9시대에 차가없다, 빨리 천안역으로 향한다, 천안역에서 기차시간도 물어봤으나 시간이 약 1시간후에 출발한다, 이거참
난감하게 되었다, 하는수 없이 서울가는 전철을 타고서 결정하기로 한다, 다행히 급행열차가 대기중이다, 빨리 전철을
타고 서울로 향한다, 시간을 봐서는 멀리 갈수는 없을거 같고 삼성산 석수능선을 가기로하고 석수역에서 하차하기로 한다,
급행이기에 안양역에서 하차한후 뒤에오는 전철을 타고 석수역에서 하차하고 1번출구로 나간다, 전철역과 연결된 육교를
건너서 삼성산 들머리로 향한다, 다녀온지가 오래되어서 조금은 생소하다, 길목으로 오르는데 김밥집이 많이 생긴거로 봐서는
석수역에서 오르는 산객들이 많은거 같다, 비닐하우스가 있었던 산 들머리는 아담한 작은 소공원으로 변화되어 있었고
산행 들머리도 둘레길과 산길이 잘 나져있다, 공원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돌계단길을 오른다, 에전에 오르던거와 같이
가파른 산길을 올라야 능선길에 도착하고 긴거리의 능선길을 따라 국기봉 정상으로 갈수있다, 가파른길을 올라 능선에
오르고 능선길을 따라 호암산 방향으로 나아간다, 흙길구간은 초록의 숲길이 멋진데 반해 조망은 그리 좋지는 않다, 조금더가니
드디어 바위능선길이 나오면서 조망이 터지기 시작한다, 조망을 담아보고 계속 산행을 진행하다, 산길에는 까치수염이 많이
피어있다, 능선길을 계속 진행하여 간다, 한우물 방향으로 가다가 우물을 지나면서 이정목에 삼막사라는 글씨가 보이면
삼막사 방향으로 산행을 진행한다, 능선길은 갈림길이 많으나 어느길로 가도 후에 만나는길이다, 찬우물을 지나고 계속 진행을
하니 서울대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을 지나서 간다, 예전에 위험하던 계단길이 나무계단이 조성되어 안전하게
오른다, 나무계단을 올라 직진하여 진행하면 거북바위를 만난다, 거북바위에서 관악산을 배경으로 한장 담고 삼막사로 진행한다,
삼막사 일주문을 담고 오늘은 화장실옆으로 난길이 아닌 위에 산신각 방향으로 국기봉으로 간다, 국기봉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잠시 칠성각을 다녀온후 국기봉으로 오른다, 화장실옆길과는 달리 가파른길을 잠시 오르니 국기봉 아래에 도착 바위길을 올라
국기봉에서 인증하고 염불암으로 하산한다, 병풍바위로 하산한다, 병풍바위 옆으로 난길을 내려오면 나무계단이 나오고 끝에
갈림길이 나오고 염불암 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는 길 약 100미터 정도는 돌길이다, 이리저리 길을 살피며 편한길로 내려간다,
길이 안보이면 자세히 보면 산객들이 자주 다니던길은 표가난다, 돌계단끝에 염불암이 보이고 염불암 전경을 담고 계단을 내려와
포장된 임도를 따라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더운날 습기도 많아서 땀이 많이 나는 산행이다, 가끔
바람이 불어와 땀을 식혀준다, 부드럽지만 긴 능선길과 미끄러운 바위길과 돌계단길로 하산도 한다, 오늘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 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 여름날의 멋진 산행 추억 하나를 마친다.
석수역 1번출구와 연결된 육교를 건넌다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산행준비를 한다
돌계단길을 오른다
호암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삼성산 삼막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서울대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곳을 지난다
관악산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삼막사안으로 진행한다
잠시 칠성각을 다녀와서 국기봉으로 오른다
정상 국기봉에서 인증한다
염불암의 전경을 담아본다
안양예술공원에서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