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안증회의교주(하나님 어머니라 일컫는자임)장길자의 前남편 김재훈씨 간증(2탄)
김성철 2008-08-25 16:26:59 24
성도여러분!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서 하나님 어머니라 일컬어지고 있는 장길자의 전 남편의
간증입니다. 이단 안증회가 얼마나 허구인지 잘 알수 있을것 같아 퍼 왔습니다!
참고하셔서 적그리스도들을 잘알고 현혹되는 우리 동부성도님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1966년도에 장길자(현재 안산홍 증인회의 교주)와 결혼했습니다.
두 자녀를 낳아 단란하게 살던 중 부산의 노 장로란 분께 전도를 받아 하느님의 교회(안산홍 증인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도 시대의 신앙을 회복한다고 하며 과월절로부터 7개 절기를 지키며 열심히 하더니 전도사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해외 취업을 갔다가 돌아와 보니 아내의 마음은 옛날과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구실로 가정은 등한시 하고 가정 살림은 저에게 팽겨치고 해외에서 피땀을 흘려 장만한 집도 일방적으로 처분해서 교주 안산홍에게 갖다 바쳤으며 교주의 말이라면 맹종하면서 남편의 말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말로 가정에 출실하며 교회 일도 열심히 하라고 권면했지만 그녀는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좋은 말로 다시 생각해 보라고 거듭 말하였지만 이혼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주장하면서 저의 마음을 괴롭혔습니다.전도하러 간다는 명목 하에 안산홍 교주와 둘이서 1주일 이상씩 지방으로 다니다가 돌아오기 일쑤였습니다. 같은 여자끼리 다닌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남녀 둘이서 같이 다니니 누가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참다 못한 저는 그녀의 이혼 요구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돈과 아내와 자식까지 잃고 나니 더욱 좌절감에 빠져서 몸과 마음은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졌고 어느 누구 하나 제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간경화증과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쓸쓸한 하숙집에서 여러 차례 사경을 헤매면서도 자식들 생각에 삶을 포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조금 회복이 되어서 아이들을 찾아가 "너희들이 가는 길은 잘못된 길"이라고 수차례 권면했지만 만난 때마다 거절하면서 "어머니가 교인들에게 아버지가 죽었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찾아 오시면 우리 입장이 곤란하다"면서 저를 만나기를 꺼려했습니다.
아내는 저와 이혼한 후 즉시 안산홍 씨와 결혼해 교회 내에서는 '하느님의 신부'로 통하고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산다는 사람으로서 아내와 자식들이 버젓이 교주와 결혼하고 사진을 찍어서 교인들에게 보여 주며 자칭 신부라고 하는 이런 일이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인정하시는 모습일까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자신들이 믿고 있는 것이 진리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까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분노가 치솟하 교회에 찾아가서 교인들 앞에서 이 사실을 모두 밝히고 싶었지만 자식들을 생각해서 마음을 억누르면서 살았습니다. 이 일로 인해 불면증과 신경 쇠약은 극심해졌고 그 고통을 이기려고 여러 기도원을 찾아 다녔지만 저의 이 찢어진 마음을 치료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 저의 기도는 1988년이 이 세상의 종말의 날이라고 외치는 하느님의 교회 안산홍 증인회의 사람들에게 더 이상 속지 말고 하루 속히 참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 오셔서 생명을 건지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출처] 장길자의 전남편 김재훈씨의 간증 (이단=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장길자),안증회에서 나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