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은 대구 사람들의 젖 줄이고, 없어서는 안 될 주요한 생태공간이며, 어머니 품과 같이 포근하고 아늑하며 따듯한 고향과 같은 곳이다 산책도 하고, 달리기도하며,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하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즉사람과 동 식물도의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도한 생활의 활력소도 되 찾고, 스트래스 해소도 해 주고,즐거움의 나눔 장소이기도 하고 어른들의 쉼터 이기도 하다, 이런 신천은 조선조 정조 원년 (1776)에 경상도 관찰사겸 대구 판관으로 부임한 이서(李敍, 1732 - 1794)는 그당시의 대구천이 용두산에서 건들 바위 -반월당 -동산동 -달성공원 -달서천 -금호강으로 흘러가면서, 비가 조금만 내려도 홍수가 나고, 침수가 되어 성안 까지 넘쳐 부민들의 피해 극심하여 부민들의 고통과 피해를 덜어 주기 위해
상동교에서 용두교 방향으로 찰영.
상동교에서 중동교 방향으로 찰영.
설치된 각종 운동 기구들.
다리 밑이 어른들의 쉼터
날씨가 흐려 사진 흐림니다.
자기의 녹봉과 사재를 털어 공사를 시작하자 부민들이 고마워 자발적으로 공사를 도와 오늘의 신천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광무 2년(1898) 대구 군수 이범선공이 보수) 물 길을 따라 산책로를 만던 것이 신천 둔치 산책로 입니다. 교보(敎甫) 손영복 선생의 신천 예찬 인용.
첫댓글평창동계올림픽에ㅡ무려 9조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퍼붙는다고 합니다 (세계3대스포츠 제전에 들지도 않는 동계올림픽에) ㅡ세계3대스포츠 제전에 드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는 천억 정도밖에 보조를 하지않는군요ㅡㅡㅡ우리 대구`경북을 정권창출의 메카라고 했지만, 그 결과는 국물만 조금 얻어 먹었을뿐이지요 ㅡㅡ우리 대구`경북은 옛부터 자존심으로 뭉쳐 있는 고장이고 그 주민입니다 ㅡㅡ중앙정부에서 홀대를 해도, 또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육상대회라고 비아냥거려도 ㅡㅡ우리의 자존심으로 (어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말고) 대회를 넉끈히 치러냄으로써 ㅡ대구`경북의 진정한 참모습을 내외에 과시해야 합니다ㅡㅡㅡ아자아자 대구`경북
첫댓글 평창동계올림픽에ㅡ무려 9조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퍼붙는다고 합니다 (세계3대스포츠 제전에 들지도 않는 동계올림픽에) ㅡ세계3대스포츠 제전에 드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는 천억 정도밖에 보조를 하지않는군요ㅡㅡㅡ우리 대구`경북을 정권창출의 메카라고 했지만, 그 결과는 국물만 조금 얻어 먹었을뿐이지요 ㅡㅡ우리 대구`경북은 옛부터 자존심으로 뭉쳐 있는 고장이고 그 주민입니다 ㅡㅡ중앙정부에서 홀대를 해도, 또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육상대회라고 비아냥거려도 ㅡㅡ우리의 자존심으로 (어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말고) 대회를 넉끈히 치러냄으로써 ㅡ대구`경북의 진정한 참모습을 내외에 과시해야 합니다ㅡㅡㅡ아자아자 대구`경북
대구 사람들은 자존심도 강하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도 하기 싫지요, 양반 체면에 대해 주는 대로 살았지요? 이제는 좀 변해야지요, 요구 할 줄도 알아야 하는대? 육상 선수권 대회 정말 멋지게 잘 치루워야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