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회 이사회가 있던 날
지홍스님 대각회 이사 연임 반대 시위를 하기로 하여, 불광사 앞에서 11시 30분 대형 버스 두 대로 법안정사로 향했다.
한 여름 뜨거운 햇빛이 내리 쬐지만 모두는 한 마음으로 지홍스님 이사 연임 반대 시위를 위해 법안정사 건너편에 내려
시위 신고 시간 1시 까지 대기하였다
법안 정사는 출입금지로 못 들어 간다. 울타리 주변으로 현수막 설치 등, 시위 준비 중입니다.
현수막 시위문구 설치 . 법안정사 출입금지 표지판도 나란히 게시 되었다.
1시에 맞추어 청명 거사님의 선창으로 불광 형제들이 후창하며 시위 시작하다.
법안정사 현재의 풍경
우리보다 더 일찍 도착한 사측 직원들
회의 시간 2시가 다가오자 스님들께서 속속 도착하고 계십니다.
순차적으로 스님들 도착하고 계시고, '지홍스님 이사 자격 없다'는 불광 형제들의 구호를 뒤로 하고 내부로 들어 가신다.
4시가 채 되기 전, 이사회가 끝났나 봅니다. 스님들께서 나오시고 제일 앞장서 나오시던 혜총 스님께 결과를 여쭈었더니, 미안하다 하시며 쉽지 않다고 하시니 다리가 풀리고 힘은 빠졌지만 우리는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 했고 스님들께는 더이상 기대가 없으니 우린 다시 정상화에 매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불광으로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동참하신 불광 형제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