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마지막 마이크로 굳이 남긴 오점
[스경X이슈]
"국회의사당이 어디고?" - 시국이 하 수상해.
요 며칠 밤을 꼬빡 새웠다. 가수인생 57~8년 부산싸나이 공연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되었다. 여당, 야당집은 어디고?
정치권을 향해 작심발언. 국회에서 자기네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싸워야지, 왜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나? 정치인들아! 정신을 차려라.
-나훈아 선생이 계엄사태와 현 정부에 분노해 쓴소리를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원이 더불어민주당의원 - "오지랖이 넓다." 어른이 말하는데 X색히들 하고 있어? 정말 여의도에 있는 정치인들은 쓰레기 들일까요? ㄱㄹㅊㄱ에 대한 비판.
공연 중 지휘자에게 - 내 팔의 왼쪽과 오른쪽이 어디냐?
정치권 분쟁을 보고 대구공연장에서 왼쪽이 오른쪽 보고 '잘못했다.'생 난리를 치고 있다. 니는 잘했나?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도록 야기시킨 야당은 잘했냐고 좌파는 잘했냐고 직격탄을 날린 것.
여러분!
지금 우리 머리 위에 폭탄이 떨어져도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텔레비젼에서 어떤 군인들이 계속 잡혀가고, 어떤 군인들은 찔찔 울고 앉았다. 이것들한테 우리 생명을 맡긴다? 웃기지 않나?"고 반문
"언론들이 이런 걸 생중계한다는 게 문제. 그러면 북쪽 김정은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저런 건 생방송해서 비추면 안 된다."고 외쳤고, 객석에서 "맞다."고 외침.
"정치하는 분들이 국회에서 반은 밤을 새고, 탄핵을 하니 생 지랄을 하든 뭘 하든 다 좋아."
"다 좋은데 나머지 반은 국방을, 우리가 먹고 사는 경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나훈아의 어머니가 형제들을 혼내던 어린 시절을 예로 들었습니다.
서로 상대를 "잘못했다." 난리를 직이면, 우리 어무이는 "둘 다 바지를 걷어라!"
둘 다 때렸다. "형제가 어떤 이유가 있어도 싸우면 안 된다."는 논리
"느그하는 꼬라지들이 정말 국가, 국민을 위한 짓거리인지 묻고 싶다."고 외침.
북쪽은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상한 집단이다.
김대중 땐 북한에 나훈아가 인기가 있어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 때 공연을 한 바가 있지만, 이 곡은 하고 저 곡은 빼는 잔소리도 들으며 내려올 때 평양아줌마 곡을 작사,작곡하기도 했지만, 노무현, 문재인도 북한에 단독 공연을 요구했지만, 고모부를 고사포로 쏴 죽이고, 이복형을 약으로 직이고, 당 회의를 하는데 꾸벅꾸벅 존다고 죽이는 뚱뚱한 인간 앞에선 나의 사랑노래 부르기를 거절하면서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
젊은 이들이 아기를 안 낳으니, 우리라도 "청춘을 돌러다오?"를 부르며 젊음을 되찾아 아기를 놓아야겠습니다.
# 나훈아의 소신발언
[해외감동사연] 속보!
영국 왕실 공연 초청받은 트로트!
그 가운데에는 "한국이 가황 나훈아"가 있었는데,
사나이 눈물로 영국을 넘어 유럽 전역을 을 울린 그 사연은?
나훈아, 은퇴 결심한 진짜 이유는 / 채널A / 이야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