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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211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5가지의 문 |
성경 | 사도행전 2:41-47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2:41-47)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녹취자료 |
하나님은 2024년 성취될 언약으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텍스트로 사도행전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어떻게 파수꾼이 될 것이며 어떤 망대를 세울 것인지 편집, 설계,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이사야 60장의 축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리라...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2024년 이 축복을 온전히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축복을 누릴 것인가? 매주 사도행전 메시지를 통해 답을 주실 것입니다. 메시지를 언약으로 잡으시고 묵상하시면서 성취될 언약과 실천할 미션을 찾고, 아멘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성도를 몇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교회는 다니지만 그 속에 예수 생명이 없는 자가 있어요. 우리 교회는 예외겠지만 유럽이나 미국 교회의 경우 기독교가 오랜 전통으로 내려오다보니 하나의 문화가 되어서 그저 예수 생명없이 교회 다니는 것이 구원받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성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독일의 경우에 1.1~1.2%의 종교세를 냅니다. 종교란에 자신들이 크리스천이라고 적습니다. 그렇지만 교회에는 안 다녀요. 이러한 교인들이 수두룩합니다.
두 번째는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는 되었지만 복음을 몰라서 구원받은 성도가 받아야 할 축복을 다 놓치고 사는 모습을 우리가 봅니다. 미국 텍사스의 한 시골 마을인데 토질이 너무 박해서 농사가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농사를 지었는데도 안되었어요. 이제 경매에 넘어갈 입장이 되었는데 그 때 지질학자가 찾아왔어요. 혹시 이 땅에 석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하길래 시추를 했더니 파는 곳곳마다 석유가 터져나왔어요. 그 농장 밑이 다 석유였던 거예요. 졸지에 이 사람이 거부가 되었어요. 성도들이 유전 위에 살고 있으면서도 내가 얼마나 큰 부자가 되었는지 알지 못하고 이 복음의 풍성함을 놓치고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수없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예수님이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참 왕이 되셨습니다. 이미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에서 다 끝났습니다. 복음을 이해했다고 하는 것은 통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삼촌이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셔서 자수성가하셔서 큰 부자가 되셨어요. 자식이 없는 이 삼촌이 죽으면서 유산을 남겨야 하는데 재산상속을 한국에 있는 조카에게 하겠다고 했어요. 그 액수가 자그만치 10조억원이었어요. 여러분 이 친구가 갑자기 거부가 되었어요. 여러분, 10조억원이면 일평생 이자만 쓴다고 해도 다 못써요. 어마어마한 금액의 통장을 확인했는데 이 조카가 통장을 보는 순간 감격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통장만 쳐다보고 있으면 문제가 해결됩니까? 여러분들이 그 통장을 확인한 후에 자동차도 사고, 아파트도 사고, 해외여행도 가고 해야되는데... 이걸 찾아쓰지 않고 통장만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바로 그 사람이 참좋은 교회 성도의 모습이에요.
우리가 복음을 이해했다는 것은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분이 해결하셨어요. 영적 문제, 정신 문제, 육신 문제가 이제는 내 것이 아니에요. 그 문제는 모두 끝난 문제라고요. 그래서 지난해 메시지가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라고 약속해주셨는데 안 여셨어요. 왜 열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복음의 이해가 여기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초에 메시지를 다시 시작하면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잡으라는 말씀을 함께 잡았습니다. 마가다락방의 언약을 잡았던 자들이 오로지 기도에 힘썼을 때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시작이 여기에서 일어났던 겁니다. 복음을 체험할 때 무엇이 임할까요? 이사야 60:2절 말씀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게 되는! 그래서 우리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면서 이 체험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약속을 믿고 기도할 때 성령충만의 역사가 일어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장면을 기록한 것이 사도행전 2장입니다.
오늘 다시 한번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나는 왜 이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가? 왜 전도가 되지 않는가? 오늘 우리가 답을 어디서 찾아야 될까요. 정말 내 영적상태를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 새롭게 기도로 도전할 수 있는 시작되시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은 이들에게 5가지의 문을 여셨다.
하나님이 이들에게 5가지 문을 여셨습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는 5가지 문들이 나와요. 그 첫 번째가 성령충만의 문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속에 내주 인도 역사하시는 삶이 나타나는 겁니다. 사무엘상 16:13 보면 다윗이 사무엘로 하여금 기름 부음을 받았을 때 여호와의 신이 다윗에게 임하였음이라. 우리가 성령충만 받는 다는 것은 창세기 1:27의 하나님 형상이 회복되는 겁니다. 그 회복되어야 1:28 땅을 정복할 힘이 나오는 거죠. 성령충만 받게 될 때 하나님이 내게 뭘 허락하시는거죠? 영력과 지력과 체력 경제력 인력을 다 주시는 겁니다. 그 힘 얻어서 세계복음화 하라고.
두 번째는 사도행전 2:9-11에서 하나님은 바로 그 때부터 전도의 문을 여십니다. 경건한 유대인들이 오순절날을 지키기 위해 15개 나라에서 예루살렘에 왔다가 성령충만 받은 그 현장에 그들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지 않고 어디로 갔죠. 마가다락방 교회로 온거에요 그들이. 하나님이 뭐하셨죠. 이 15개 나라 사람들을 거기로 보내신거죠. 하나님은 준비된 자에게 구원받을 영혼을 붙이시는 겁니다. 내가 뭐가 되면? 성령충만 받고 복음으로 결론나게 되면 내게 구원받을 자를 붙이시는 겁니다. 그게 사도행전 8:26 이하를 보면 에디오피아 내시가 누구를 만나게 되죠? 빌립으로 하여금 하나님은 그를 만나게 만들어주신 거예요. 뭐가 되면? 내가 준비가 되면. 여러분 바울을 누구한테 붙였을까요. 아나니아가 준비되어 있는 다메섹으로 바울을 보내서 만나게 만들어 주신 것이에요. 고넬료가 어디서 변화를 받았죠. 바로 고넬료가 가이사랴에 시몬이 있는 그 현장 속에서 만나게 만들어 주신 것이에요. 우리가 준비되어 있으면 하나님이 뭐하신다고요? 전도 대상자를 붙여주신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세 번째 사도행전 2:14-36 사이에 지난주 메시지이죠. 베드로가 설교를 합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고통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성취라고 선포하죠. 이때부터 강단의 메시지가 나의 삶이 통하게 됩니다. 여러분 삶에 뭐가 임한다고요? 말씀 성취의 문이 열려지는 겁니다. 예배만으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강단을 통하여서 성취될 언약과 실천할 미션을 주시는겁니다. 말씀만 따라가면 100% 승리하도록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창세기 12:4 말씀을 보면 내 본토 아비 친척집을 떠나 지시한 곳으로 가라. 그 말씀을 듣고서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누구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는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된 자에게입니다. 그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겁니다. 말씀을 들어도 내 마음에 들면 지키고 안들면 안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안주세요. 나는 어떤 자세로 하나님 말씀 앞에 서고 있는 것인가. 자신을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네 번째는 사도행전 2:41 그전 번역에서는 삼천제자라고 번역했는데, 새번역에서는 무리라고 표현했는데 제자가 맞습니다. 드디어 제자의 문이 열려지는 겁니다. 예수를 따라오던 수많은 무리들은 예수 십자가 사건 앞에서 다 도망갔어요. 정말 필요한 것은 전도가 되어 지는 전도 제자입니다. 참좋은교회 성도들이 내가 참으로 전도에 대한 마음을 먹게 되어 졌을 때 하나님은 제자를 그 사람에게 붙여주는 겁니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이 가는 곳곳마다 제자를 붙어주셨어요. 루디아를 붙이고, 야손을 붙이고,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붙이고, 그리고 빌레몬을 붙이고, 두기고를 붙이고 다 붙여요. 로마서 16장에 나오는 34명의 인물들을 하나님께서 다 붙여주시는 거예요. 바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떤 기도를 해야 될까요? 하나님 바로 내가 그 제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들이 전도 제자가 되셔야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심각한 문제가 무엇이죠? 저출산. 아이를 안 낳아요. 전 그 내용을 보면서 내 마음에 주님이 뭐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 바로 한국 교회가 저출산 하고 있구나.. 그 가운데서 참좋은교회가 지독하게 저출산하고 있구나.. 살펴보아야 합니다. 나는 정말 자식을 낳는 제자가 정말 맞는 건가?
다섯 번째 2장 43절에서 47절에 보면 현장에 전도의 문을 하나님께서 여십니다. 망대가 세워지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 46절을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성도 각자의 집이 바로 다락방, 미션홈이 되는 겁니다. 2024년도 여러분 구역들이 전부 다락방화 되어야 합니다.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여러분들의 모든 현장이 망대가 되어져서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가 되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을 영혼들을 어디로 보내는 것인가? 세워진 망대로 하나님께서 보내는 거예요. 망대를 세우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구원 얻을 영혼들을 갈급하게 만들어서 그곳으로 가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인터넷에서 보면 음식점 찾아갈 때마다 맛집을 검색을 하더라고요. 어느 집에 최고예요 리뷰가 달리고 그걸 찾아서 가는데, 여러분들이 정말 복음 누리게 되어지면 그 맛집 리뷰에 여러분들의 이름이 다 나와 복음 전하는 이름들이.. 그래서 내가 전도하는 것이 되어지도록 만들어주는 거예요.
우리가 1.3.8 언약을 잡고 정말 기도하고 내가 성령충만 받게 되어졌을 때 하나님은 내 인생에 뭘 하신다고요? 5가지 문을 여시는 거에요. 성령충만, 전도의 문을 여시고 말씀성취의 문을 여시고 제자의 문을 여시고 현장의 문을 열어서 전도가 뭐하도록? 되어지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2. 하나님은 이들에게 5가지 시간표의 응답을 주셨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다섯가지 시간표의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5가지 문들이 하나님의 정확한 응답 시간표에 따라서 문이 열린 거에요. 언제 성령충만의 문이 열렸나요?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때 열렸습니다. 언제 전도의문이 열렸나요? 2장 5절보면 그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각국으로부터 왔어요. 언제 말씀 성취의 문이 열렸나요? 2장 18절에 그때에 내가.. 언제 제자의문이 열렸나요? 2장 41절 이날에.. 언제 현장의 문이 열렸나요?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리라고.. 뭐가요? 그 시간표에 임하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역사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1장 1절 말씀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때 하나님이 뭐를 또 창조 하신 것인가 하면 시간도 창조 하셨어요. 창조 이전에는 시간 개념이 없어요. 그냥 영원 세계입니다. 태초 창조시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24시간을 주셨고, 1년 365일이라는 시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에요. 그리고 역사의 주인되신 하나님이 인류의 모든 역사를 구원역사 중심으로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온 우주를 하나님은 구원역사를 중심으로 움직여 가십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자연현상이나 나라들의 흥망성쇠와 왕들의 세워짐도 모두 구원역사 중심으로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서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약속 하셨죠. 그 언약의 성취를 위하여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어요. 그 시간에 맞춰서요. 그런데 아브라함이 피언약이 희미해요. 그래서 그 후손들에게 피 언약의 비밀을 심기로 하나님은 작정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5장 12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실 때에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400년 동안 고난을 당하고, 그 후에 해방을 받아 다시금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것이라 하나님이 예언하셨는데 그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시간표들이 흘러가죠. 하나님이 요셉을 왜 보내셨을까요? 이 언약 성취를 위하여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보내신 것입니다. 요셉을 보내기 위하여서 어머니를 죽게도 했고, 형들에게 집단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게도 했고, 그리고는 하나님은 힉소스족을 통하여서 애굽 땅에 새로 왕조를 준비하게 만들었고, 그리고는 하나님이 무엇을 준비해 놓으셨죠? 보디발을 준비해 놓으셨고, 이상한 여자를 준비해놓고, 감옥을 준비하고, 술 맡은 관원장을 준비하고, 바로 왕을 준비해서 정말 뭐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시간표 속에서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고, 총리가 되는 준비를 해 놓으신 것들이에요. 야곱의 70명의 가족들이 애굽 땅에 내려가서 거기에서 200만 명이 되기까지 갑자기 번성을 하게 됩니다. 그때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도록 하나님이 시간표 속에서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을 핍박하게 만드신 것이에요. 그리고는 또 누구를 준비 하셨죠? 모세를 준비하셔서 출애굽을 하도록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를 이끌어 가신 것이에요. 하나님이 지금 뭐하고 계신 것이죠? 모든 역사, 모든 시간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행전 2장에 5가지 시간표들이 나왔죠. 하나님은 시간표대로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시간표를 보게 되면, 앗수르에 의해서 북쪽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하고, 남쪽 유대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이때에 세계 각국으로 유대인들이 흩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오늘 누가 온 것이죠? 이때에 흩어졌던 그들이 찾아와서 이들이 하나님께 미리 뭐 한 것이죠? 15개 나라에 흩어졌던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서 뭐하도록? 거기 가서 복음 전하도록 다 준비해 놓은 것이에요. 놀라운 것은 이들이 흩어져서 가는 곳마다 유대인들 열 가정이 되면 회당을 하나씩 세워요. 곳곳마다 회당을 다 만들어 놓았는데, 그때에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 때에 바로 사도바울은 로마가 세워 놓은 군로, 상로를 통해서 각 지역에 세워놓은 그 회당을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으신 것이에요. 이 모든 것이 뭐죠?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그 시간표 속에 있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을 가지고 계실까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는 것이에요. 특별히 구원받은 성도에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셨습니다. 2024년 성취될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언약을 잡고,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잡고, 어떻게 하면 이 미션을 이룰 것 인가를 두고 나의 삶을 뭐해보라고요? 편집하고, 설계하고, 디자인하게 되었을 때에 내 인생에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룰 뭐가 온다고요? 시간표가 내 인생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언제 나타날까요? 바로 이 속에 들어갔을 때에 입니다. 바로 내 인생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날, 그 때에, 그 곳에 서게 될 때에 하나님의 역사의 시간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목동시절에 수금을 타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언약을 가슴에 담았던 다윗. 드디어 다윗에게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합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장에 나갔다가 골리앗을 만나게 되죠. 바로 그 시간표에 준비된 다윗을 통하여서 골리앗과 싸우게 만들고, 바로 그것이 다윗이 왕으로 세워지는 시간표가 시작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에요. 인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구원역사를 중심으로 섭리하고 계시는데 하나님께서는 왜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 성남에, 참좋은 교회에 나를 있게 만드신 것인지? 왜 이 가족을 만나게 하신 것인지? 왜 이 직장에 다니게 만드신 것인지? 왜 이 현장에 나를 보내신 것인지? 우연이 없어요. 무엇을 찾아야 될까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위해서 나를 이 땅에 존재케 만드셨다면 여러분을 통하여 이루시기 원하시는 절대 계획이 있는 것이에요. 그 계획을 찾고, 그 계획에 나의 삶의 방향을 맞출 때에 내 인생에 뭐가 임한다고요?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가 내 인생가운데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 말씀 보면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 내가 그를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나님 오늘 여러분들에게 바라보시면서 말씀을 합니다. 내가 아무 아무개 장로를 만나니 권사를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 내가 그를 통해 내 뜻을 다 이루리라. 이 속으로 들어가도록 나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3. 주께서 구원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주께서 구원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하나님이 예루살렘 교회 5가지 문을 여셨습니다. 성령 충만의 문을, 전도의 문을, 말씀 성취의 문을, 제자의 문을 현장에 망대의 문을 여셨습니다. 모든 문들이 하나님 시간표에 따라서 다 열려졌죠. 그래서 오순절 날에 그때 경건한 유대인들이 그때 하나님 말씀이 성취되었고 이 날의 제자의 수가 3천을 더하게 되지는. 날마다 말씀으로 일어나게 되어지는 그 운동이 우리에게도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2장 46절 이하를 보면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백성의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 속으로 들어가라고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이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떡을 떼며 서로 교제하며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그 현장이 되었는데 바로 이 현장에 하나님은 경제의 문제까지 해결하셨습니다. 당시 열다섯 개 나라의 사람들이 왔는데 수백 명이 수천 리 길을 이들이 배 타고 걷고 낙타를 타고 이들이 오려고 그러면 돈이 없으면 못 와요. 각 지역에 살고 있는 산업인들이 부자들에게 모여든 거예요. 이들이 와서 예루살렘 교회에 거액을 헌금을 한 것이에요. 그래서 44절 보면 믿는 사람이 다 함께해서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예루살렘 교회 하나님의 기쁨이 넘쳤다고 말씀을 합니다. 경제 회복은 원단메시지의 약속입니다. 60장 5절 보면 이때에 뭐가 온다고요? 바다의 부가 내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언제요? 하나님의 시간표가 내 인생에 임하여서 막히는 경제 문을 하나님이 여시는 그 시간표가 내게 온다고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개인의 산업에도 5가지 문을 하나님께서 여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님 뭘 줄까요? 5력으로 함께하셔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영적인 능력을 주시겠다고, 여러분들에게 지혜를 주시는데 어느 정도 주는 것인가? 네 원수보다도 세상의 모든 학문보다도 세상의 모든 경험보다도 하나님은 나를 더 지혜롭게 만들어서 내 사업이 그분의 최고가 되도록 하나님이 만드시는 거예요.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건강도 주시고 하나님께서 경제의 축복을 주셔서 전대의 구멍이 뚫어지지 않도록 막아주세요. 그리고 인력을 주셔서 능히 감당케 하시는 겁니다. 결국은 사업의 성공은 사람 잘 만나는 것이요. 이게 누구한테 임한다고요? 우리가 뭐 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에 들어가게 되어지면 하나님은 이와 같이 내 인생을 쓰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 시간표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뭐 하신다고요? 5가지 문을 여시는 거예요. 우리 성도들이 신앙생활 패턴을 이제부터 바꿔야 합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하는 것이 주일날 교회에 와서 예배 들은 것으로 생각들 납니다. 적당히 봉사하고 적당히 헌금하고 적당히 직분 감당하는 것이 이것이 예수 믿는 것으로 착각들을 합니다. 강단의 메시지는 참고 사항이고 나와는 상관없는 메시지로. 이렇게 주일날 교회에 와서 예배만 드리고 끝나는 신앙생활 이걸 10년 20년 30년 동안 이 예배만 드리고 있어요. 전혀 변화가 없는 그 모습.
누가복음 7장 32절에서 이걸 표현하기를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파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아무리 메시지를 들어도 자신에게 적용도 하지 않는 유대인들. 그저 말씀을 비판만 하고 핑계거리로. 순종 안 할 핑계만 만드는 그들을 향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많은 성도들이 그래도 열심히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왜 드리죠? 예배 안 드리면 하나님께 한 대 칠 것 같고. 내가 예배 열심히 드리면서 헌금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내 가정, 내 자식 축복하실 것 같고.. 무엇을 위해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죠? 이 수준으로서는 우리가 서론에서 저번에 메시지 한 것처럼 교회를 다녀도, 우리가 복음을 아무리 안다고 할지라도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지 못하면은 인생의 문제가 사실은 해결이 안되어져요. 더더욱 전도자의 삶이, 전도가 되어지질 않아요.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면서 우리의 갱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를 시험하지 말고 오늘 우리가 결단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각자마다 여러분들이 메시지 노트를 만드세요. 만드시고, 성취될 언약을 잡으시고 실천하는 메시지를 여러분들이 찾으세요. 이것을 여러분들이 노트에다가 기록을 하고 한주간 동안 매일 그 메시지를 여러분들이 묵상을 하시면서 기도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여러분들에게 임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을 두고 편집하세요. 편집한 것을 기도로 설계하시고 하나님이 성취될 메시지를 주실 때에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바로 디자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놀라운 증거를 주실 것이에요. 예배만 드리고 돌아가는 신앙생활을 우리가 이제는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동안에 성취될 수많은 언약을 주셨는데 다 놓쳐버리고 실천할 메시지를 주었는데 복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주어졌는데 그냥 다 놓쳐버렸어요. 그러고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가요? 거지처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아닌가? 우리가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선택하셨고, 여호수아에게 이제는 요단강을 건널 준비를 하도록 만듭니다. 하나님은 이미 여호수아에게 메시지를 주셨고 3일 동안 유숙하면서 그들이 뭐했을까요?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준비를 했고, 그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편집하고 설계했어요. 하나님께서 무슨 확신을 주쎳죠? 제사장의 발이 요단강에 들어가면은 물이 갈라질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서 디자인 해서 제사장의 발이 요단에 들어가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은 그 흐르던 물을 멈추고 건너가게 만드셨어요. 뭐할 때까지? 그냥 순종하라고 해도 순종이 안되어져요. 여러분들이 말씀의 언약을 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줄까요? 믿음을 주게 되어 있어요. 확신을 갖게 만들어 줘요. 그러면 순종하면 되잖아요. 바로 그 언약 잡았을 때 실제적으로 내 인생 가운데서 여러분들의 가정의 문제가 실제적으로 응답으로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것을 어디에서 잡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강단의 메시지 속에서.. 성취될 언약을 잡으시고, 실천할 메시지를 정말 잡고서 뭐하라는 이야기죠? 편집, 설계, 디자인 하게 되어졌을 때에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증거를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이에요.
우리는 지금까지 어떻게 했죠? 주일 예배 드리고서 끝나.. 하나님 안녕히 계십시오 다음주에 뵙죠.. 전혀 말씀이 나와 상관이 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바로 이 비밀을 깨달았던 초대교회가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썼던 그들 가운데에 바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5가지 문이 시작되었잖아요. 오늘 우리에게도 무엇이 시작 될까요? 바로 그 문이 시작되어지는 오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초대교회도 우리가 꼭 같이 말씀만 듣고서 복음 누리지 못하고 미션도 놓치고.. 방황했던 그들이었지만 약속된 말씀을 정말 붙들고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언약을 붙들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의지하고 오로지 기도에 힘썼을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약속했던 성취될 언약들이, 실천할 미션들이 그들에게 적용되고 이루어지게 되어지는 놀라운 체험을 그들이 하였던 것처럼,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의 방법을 바꿔서 오직 그리스도 언약을 잡고 주를 바라보기를 원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주님 앞에 열납되어지는 귀중한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신앙생활이 되도록 주께서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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