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무엇인가 작은 것이라도 나누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감격이 선교회 기초돌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두세 명이 정말 힘들게 어려운 공동체를 향해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 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제 가슴이 뜁니다. 그 만큼 후회 없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며 나누고 섬기며 달려왔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5년이 흐른 2008년 12명의 발족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선교회 발족을 준비하며
6월 12일 작은 발걸음을 내 딛었습니다. 돌아보면 그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온전히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드리고자 하는 몸짓이 있었고, 없어도 하는 믿음의 작은 울림이 있었고,
그리고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라는 아름다운 연합이 있었습니다.
그 짧은 시간 속에 선교회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길고 짧음에 상관없이 선교회와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이 선교회에 작은 돌 하나씩을 쌓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누리보듬선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개인 복지시설, 오직 복음과 사랑을 들고 지구촌 곳곳에서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고자 생명 던지는 선교사님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 단체입니다. 평신도 리더도 있지만 대부분 목회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끔은 어려운 교회와 복지시설인데 [우리가 줄게 무엇이 있어서 나누자고 하느냐]는 불만의 소리와
핀잔의 소리도 듣곤 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받는 자가 아니라 주는 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리보듬선교회는 받는 곳이 아닙니다. 없어도 믿음으로 나누고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 주님의
모습으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회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제가 처음 사역을 시작할 때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이 있습니다.
첫째는 5년는 저희 부부가 하겠습니다 기도했습니다.
둘째는 저희 부부가 주 뜻 안에서 잘하면 저희와 같은 사람들을 보내 주시고 공동체가 5년을 함께하며
선교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셋째는 그 후 5년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기도의 사람, 물질의 사람, 섬김의 사람을 보내 주시어 선교회 사역의 영역을 넓혀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둘째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도 정확하게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저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드릴뿐입니다.
앞으로 2년의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누리보듬선교회에 필요한 힘을 공급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때까지 소망 가운데 기도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누리보듬 사역을 펼쳐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앞에 많은 환란과 풍파가 도사리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바르게 하는 몸짓을 강하게 가지면 가질수록
사단도 우리의 사역을 방해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을 위해 기도하며 서로의 허물과 실수를 보듬고
전진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멈출 수 없는 이유는 주님의 그것을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3년 동안 변함없이 선교회와 함께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누리보듬선교회 발족 3주년의 기쁨을 먼저는 주님과 그리고 함께하는 공동체 리더들과 섬김이들과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누리보듬선교회 대표 오순종 올림
첫댓글 그동안 얼마나 수고하셨어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누리보듬 화이팅~~~~^^ 사랑합니다^^
집사님도 홧팅입니다~사랑합니다^&^
무엇^^ 때문에 어제 월례회인줄 알고 참석한 자리가 3주년 감사예배였습니다. 참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 노고가 얼마나 클지, 그 눈물이 얼마나 많이 순등을 적셨을지, 얼마나 많은 마음의 갈등이 있엇을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감사의 찬양이 나왔을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주님이 강도사님을 통하여 많은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의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하는 일이 점점 많아져 홍수를 이루시기를 기대하며 주님께 간구합니다. 그리고 늘 첫 사랑 속에 화이팅 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지요~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이 인정하실 거라 믿습니다. 강도사님의 주님을 향한 열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가끔은 쉼을 통해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누리보듬....강도사님 파이팅!! 사랑합니다**
3년 동안 얼마나 기도하며 나누며 섬겼을까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사랑합니다^^
고생 엄청 하셨어요. 하나님이 갚아 주시기를~~~~~~사랑합니다^&^
입으로는 나눔을 할줄 아는 사람은 많으나 실천적으로 나눔을 할줄 아는이는 얼마나?
제 예로 자선 냄비를 걸고 종을치면 그 냄비에 돈을 넣는이는 허름 한 이들이 넣습니다.
누리보듬의 나눔을보며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또한 수 천명이 감사함을 느낌니다.
건강하시고 힘찬 전진만이 있습니다.
환난과 풍파는 우리를 앞으로 전진하게하기 위하여있을지는 몰라도 후퇴는 없지요. 힘내세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집사님도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많은 사람이 다녀갔고 많은 공동체를 향해 주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사람은 몰라도 주님은 아시고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더 신실하게 함께 달려가요. 누리보듬 화이팅!!!!! 사랑합니다^^***
오랜 시간 수고하셨습니다~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순종잘 하시는 강도사님 사모님 위대한 힘을 가지신 하나님의 사랑이 누리보듬을 가득 채우고 계시네요..세상의 주인되신 주님께서 우리 강도사님의 열정을 보시고 ...앞으로 더많은 약한자를 품고 나누고사랑하고 섬기는 일을 할수 있도록 아들과 딸들이 재물을 실고 누리보듬의 곡간에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날것을 기대합니다..지금은 어린 자녀들을 먹이고 입히고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장하여 어른들이 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풍성하게 왕성함을 나타 낼 때가 있을 것입니다..저는 기대합니다.. 강도사님이 아버지를 향안 몸짓을 아버지는 아신다는 것을...강도사님의 5주년의 꿈을 위해 함께 기도해요..
강도사님의 그 수고는 주님만 정확히 아실 것입니다. 귀한 사역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뜻이 선한곳에 우리 주님은 함께 하십니다. 강도사님 주님이 함께 하셔서 놀라운 역사를 일으켜 주실줄 믿습니다. 늘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여호와 닛시 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