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 게이트볼 구장옆 실내운동시설앞 철봉밑입니다.
철봉옆 한켠에 버젓이ㅡㅡ
어제 찍었던 건가?
오늘은 이 그릇에서 연기가 풀풀 나더군요.
몽땅 바닥에 쏟고 불을 끄고서
그릇은 언덕아래로 집어던졌습니다.
저 그릇을 아내분이 내주지는 않았을거고
몰래 가져왔든지 사왔겠지요.
어쩌면
비흡연회원이 하도 볼썽사납지만
말은 못하고 차라리 마구 버리지말고
여기에 꽁초를 버리라고 사뒀을수도
있겠고요.
이런 주의안내문도 실외운동기구쪽에
엄연히 있고요.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파렴치한 사람들입니다.
첫댓글
주욱 뻗을 때까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