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올해 마지막 물놀이였답니다.
아침간식으로 빵, 음료수, 자두, 복숭아, 과자등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간식을 먹는데 청개구리가 나왔네요. 연우 어린이가 바로 청개구리를 안전한곳으로 옮겨줬답니다.
신나는 물놀이 모습입니다.
가끔 추울땐 양지바른곳에 가서 앉아 있더라구요.^^
오늘은 선예학생이 디제이가 되어 스님과, 보살님과, 거사님의 신청곡을 바로바로 틀어줬어요.
선원 큰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내 신청곡을 듣고 있으니, 흥이 절로 났답니다.^^
역시 최신가요 보단 트롯트와 예전 추억의 노래가 신나고 듣기 좋았답니다.
비눗방울도 쏘고, 물대포도 쏘고,
오늘도 어김없이 두스님께서 아이들을 위해서 정성껏 놀아 주셨답니다.
줄넘기도 하고,
계주경기도 하고,
교령이 어머니와 선견거사님의 새로운 모습 발견입니다.
달리기 선수 이셨네요.
무대에 올라가서 춤도 추고,
너희들!! 정말 아이돌 같다~~ ㅋㅋ
점심으로 숯불 삼겹살과 숯불 닭꼬치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무더위에 선견거사님 혼자 외로이 숯불에서 맛있게 구워주셨답니다.
숯불 삽겹살과 닭꼬치에
명이 나물, 씻은 김치, 파김치, 도라지무침, 브로콜리 피클, 참외겉절이, 유부초밥과 주먹밥, 쑥개떡, 복숭아등등 준비해주셨습니다.
쑥개떡은 공묘보살(선초어머니)께서 공양 올리셨습니다.
얼굴은 약간 피곤해 보이는데,, 맛있게 먹네요.
오후에는 다시 삼겹살을 구워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 입속으로 스님께서 직접 넣어 주셨고, 로제떡볶기도 만들어 주셨답니다.
연아 생일파티도 하고
연아가 케잌말고 아이스크림으로 사달라고 해서, 떠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원문반야심경 독송하고,
어린이 법회를 마쳤습니다.
오후에 사진을 못찍었는데 해허보살님 지인이신
박흥순보살님외 2분이 방문하셔서 어린이법회 후원금 30만원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첫댓글 엄훠나~~
회주스님의 아기새들이 너무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
먹이달라고 조르는 아기새같아 절로 웃음이 터집니다^^
선재선원 풀장에서의 동심파도덕분으로 이번 방학도 무탈하고 , 재미넘치게 잘 보냈습니다
세상제일 안전한 수영장놀이터였던것 같습니다
방학기간동안 즐거움과 행복이었던 선재선원의 풀수영장과~
두분스님의 사랑보약으로 한층더 건강하게 성장들 하셨을겁니다
잊지못할 사랑보약으로 건강한 어른부처님으로 성장하시길요~^^
무더위에 애써주신 모든 신도님들비롯 두분스님께 감사드립니다_()_
우아~
재미넘치게 물놀이를 즐길수있는 요래 멋진계절에 연아가 주인공이 되었군요~!!
연아 생일 축하합니다~!🥳~👏
에고~요계절에 애써주신 연아 어머님되시는 연정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토닥토닥~)~^^
💗어린이.유아부 부처님들께서
밝게 웃어주는 모습으로~
💞더불어 행복한 여름이였습니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풍성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선재선원의 모든 부처님들
🌻 풍성한 9월 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