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설계
10대 -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훗날 성인이 되어 혼자 헤쳐나가야 할
많은 일들을 견뎌낼수 있도록 나를 단련하고 성장해간다.
20대 - 내가 원했던 일을 함으로써 기쁨을 느낀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많이 모으기도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작은 돈이라도 기부한다. 사이버대학에 입학하여 더 하고싶은 공부를 한다. 노후를 위하여 돈을 차곡차곡모은다.
30대 - 30대 초반에 결혼하여 자식들을 숨풍숨풍 낳는다. 엄마한테 미안하지만 아이들은 엄마에게 맡긴다....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 하고, 사회속에서 인정을 받는다. 가족모두와 함께 주말에 자주 놀러갈 기회를 만든다.
40대 - 은퇴를 하고, 남편과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해준다. 아침밥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비오면은 우산 갔다주러 학교에도
간다. 아줌마들 모임에 가입해서 여러 문화를 즐기고 에어로빅, 수영등 건강하게산다. 나를 위해 살았던 엄마랑
국내에 아름다운곳을 돌아다니고, 중국같은 가까운 외국도 놀러다닌다.
50대 - 딸이 있다면 서울여상을 강력추천한다. 애들도 다 컸으니깐 남편이랑 놀러다니고,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을 한다.
60대 - 손녀, 손자들을 돌봐주어 자식들이 애들걱정 안하고 일할수 있게 해준다. 많은 문화활동을 하여 신세대와 비슷한
생각을 할 수 있게한다. 젊게살아야지..... 몸이 불편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한다.
70대 - 양로원에 가서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사이좋게 지내어 바깥과 의사소통을 한다.
80대 - 남편이랑 나랑 시골에 내려가서 맑은 공기 맡으며 산다. 밭에 상추도 심고 고추도 심고 딸기도 심고...
편안한 노후를 보낸다. 잘 된것은 서울에 있는 자식들에게 보내준다.
2. 다녀 온 회사명과 회사에 대한 소개

- 내가 다녀온 회사는 삼성증권 이다. 사실 나는 무역영재반이지만 고등학교 입학전에는 증권회사에 들고 싶어했었다.
나중에 취업을 나갈때 무역 관련 회사도 가고싶지만, 금융 관련 회사도 가고 싶다.
삼성증권은 국내 증권산업을 대표하는 증권회사로서 위탁매매, 자산관리, 투자자문, 기업금융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84개 지점 및 12개의 브랜치가 있을 정도로 아주크다. 삼성증권의 PB들은 전원 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72%는 FP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다년간 영업현장에서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아온 핵심 인재들이라고
한다.
3. 회사 어디어디를 둘러 보았는지 사진이나 홍보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 오전 9시를 조금 넘은 시간, 하니와 함께 관악지점에 갔다. 4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간판이 걸려있는곳에서 사진을
찍고나서 하니와 나는 망설이며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아마 안에서 손님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을꺼다. 용기를
파이팅 하고 내서 들어가자마자 '안녕하세요!'하는 인사소리가 들렸다. 차마 그쪽으로 쳐다보지 못하고 팜플렛을 먼저 챙겼다
(위에있는). 음...여의도 그런데가 아니라 지점이라서 그런지 한 사무실로 되있었다. 맨 중앙에 세분이 앉아계셨고 옆에
칸막이 있는데에도 아저씨들이 앉아계셨다.
4. 화사의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길 나누었는지 서술

- 나는 부끄러워서 팜플렛뒤로 얼굴을 숨기고 있었고, 하니가 어떤 언니께 용기있게 말했다. 서울여상 학생인데 어쩌고어쩌고
언니께서는 우리를 빤히 쳐다보셨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아저씨.....젊은 아저씨께서 '서울여상 출신이시잖아요'했다!
그렇다!! 언니는 서울여상 출신 언니셨던것이다.
언니는 2000년도 부터 일을 하셨다고 하신거 같다.(너무 긴장해서 잘 못들었어요.) 언니께서는 주임!
언니께서는 우리가 하는 질문을 모두 받아주셨다. 언니는 지도부를 하셨었는데 엄격하셨던거 같다.
예전에는 동네에 후배들이 먹으면서 돌아다니면 전표떼고 눈썹 관리하시고.... 그날 교복은 입고 있었지만
머리를 푸르고 있던 나로서는 뜨끔했었다. 하니에게 왜 교복 안입었냐고
말씀하실때는 카리스마가 느껴지셨다. 언니께서는 박진숙 선생님을 아냐고 하셨다. 그 선생님께서는 요번 합창대회 때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이셨다. 언니께서는 증권이 뭔지 아냐고 물으셨다....... 하아.... '주식...이요?'하고 내가 말했더니
언니는 그냥 웃으셨다. 회사에서는 예출금, 증권매매, 청약 등을 한다고 하셨다. 회사에 들어오면은 일 배울수 있으니깐
자격증을 많이 따놓으라고 하셨다. 증권투자상담사 등... 그 젊은아저씨가 이런숙제도 내주고 좋은학교구나 그러셨어요~
5. 만난 분이 해준 덕담, 격려의 말, 싸인, 사진 등 소개

- 언니께서는 싸인은 좀 그렇다고 명함을 주셨다. 내가 영어 잘해야 되냐고 걱정스레 여쭤봤더니 못해도 괜찮다고
우리를 안심시켜주셨다.


그리고 이것도 주셨다. 삼성증권 투자 첫걸음........... 이 책에는 주식에 관한것, 거래방법 등에 관해 적혀있다.
6. 소감
- 정말 서울여상인들이 이렇게 널리 뻗어 있는줄은 몰랐다. 앞에서 말했었는데 중앙에 3분이 계신다고 했었다.
가장 오른쪽 분이 위에 사진에 계신 분이시고 맨 왼쪽에 있으신분도 서울여상 출신이시고, 가운데 계신 젊은 아저씨의
동생? 친척? 할튼 그런사람이 서울여상 고2라고 하셨었다. 오우 정말이지 굿!! 서울여상의 위대함을 피부로 직접 느낀 날
이랄까 ^-^ 나는 언니 얼굴이 너무 젊길래 별 생각 없었는데, 나오면서 명함을 봤더니 직위가 주임!!!
오우오우오우 언니 짱이에요!! 언니를 보면서 나도 그렇게 쭉쭉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처음에 이 숙제를 보고서는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하고 한숨을 푹푹 쉬었었는데 막상 하고 나니 뿌뜻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선배님을 만나뵈게 되서 너무 기뻤다. 오늘 너무좋다!!!!!
첫댓글 하핫.. 핸드폰번호는 가렸답니다 ^_^
인터뷰하느라 고생 많았겠다. 수고한 댓가는 충분이 받았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