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 장항지하차도에서 만난 E39
난 오래된 아이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와서 큰일이다
왜 그럴까? ㅋ
연식으로 따지면 우리 왕눈이보다 형님이긴하다.
2003년에 단종되고 왕눈이(벤츠w211)는 2004년부터 나왔으니까.
같은 세대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이야 서울 번호판이다 ㅎㅎ
이 번호판이 가장 맘에드는 초록번호판이고
더 큰 글씨는 좀 아쉬운 초록번호판이다.

라이트도 비교적 깨끗한 편이다.
물론 내 손에 들어오면 신차급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지만.. 사실 몇 초 안봤지만 손 볼데랑 문콕 방치한거 다 스캔함.. 병이다 이정도면.. ㅠ

내가 타던 2002년에 신차로 뽑은 320i와 같이 동업하던 친구랑 같이 타던 미국에서 가져온 530i 얘도 많이 그립다.
E46 다시 데려왔으니까 이번엔 E39를?? ㅎㅎ

ps. 얼마 전쯤 출근길.. 강변북로에서 만난 E39

관리만 잘 되어 있으면 요즘 차들 사이에서 더 빛을 발한다


첫댓글 올드카가 좋은건 아마도 메이커마다의 특성이 그들이 만든 자동차에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요즘의 차량들은 스타일의 화려함으로 경쟁할뿐 막상 타보면 "그놈이 그놈" 이거든요.
이 당시의 차량들이야말로 각 메이커의 지향점이 자동차에 그대로 남아있던 최고의 시절이 아니었나 싶네요
머큐리님 말씀 모두 백배 맞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카가 대중화 되기 전이라 원가절감도 안하던 시절이었구요~ 장말 요 때 손맛이랑 오감은 요즘차들의 겉으로만의 마력수 증대와는 색감 자체가 다르죠~ ㅎ
오늘 강변북로에서 뵈서 깜짣 놀랏네요 ㅎㅎ
역시 삼순이 응딩이는 섹시해서 눈에 띄더군요...
반가웠어요^^ 그래서 스티커가 필요한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