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에서 수술후 1년째 검사로 PET CT찍고 그날밤에 괌으로 갔습니다. 검사후 12시간 정도에서 괌도착후 입국심사를 받았습니다. 입국심사관이 차고 있는 삐삐크기 감지기(??)에서 알람이 울리더군요. 같이 갔던 가족중에서 한사람씩 조사하더니 저한테만 알람이 울려서 병원치료 받고왔냐 물었습니다. 병원서 CT찍고 왔다고하니 가족들 줄줄이 사무실로 이동후 조사하더군요. 병원에서 머했나?? CT 왜 찍었냐?? 병원기록있냐?? 진단서는 없어서 그날 병원영수증 보여주었지요. 한글이나 알수없었으나 한국분이계셔서 좀 도와주셨죠^^ 근데 그분도 갑상선질환 있으셔서 수월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여러면 방사선량 체크했구요... 나중엔 원자력시설 근무하냐까지 묻더군요^^
2시간정도 조사받고 문제없음으로 나왔구요.
잘놀다 왔습니당산 PET CT찍고 나서 바로 해외 갈때는 의료검진 증명이 될만한 서류가져가야 할듯 합니다. 검사후 바로 여행가실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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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PET CT후 당일 괌갔는데 입국시 조사받았어요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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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6 12: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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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 월에 펫시티찍고 여행계획있는데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방사선 잔류량이 몸에 남아있나보군요!
그러니 우리몸에 해로운게 당연한것같아요!
참고가 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