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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하나님은 내가 남처럼 1등이 되지 못한다고
책망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 사명을 다 하지 못하면 책망하십니다.
수치스러운 사람이란,
남처럼 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수평적인 비교의식에 젖어,
남처럼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나답게 내 비전에 최선을 다하는 길이,
존엄한 길입니다.
남의 형편과 은사를 부러워하지 말고
내 형편과 재능으로
최선을 다해 유익을 남기십시오.
비전과 욕심은 다릅니다.
욕심은 남처럼 되려는 것이고
비전은 나답게 살려는 것입니다.
교회도 타 교회처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발견하고
감당하면 됩니다.
남처럼 되지 못한 것을 한탄하지 말고,
사도 바울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내게 주신 사명이 크든 적든 최선을 다하십시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와우~우물가 산딸나무가,
울긋불긋 예쁘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그 옆의 목련나무는,
한잎 두잎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지난 금요일은 된서리가 내리는 절기,
상강 이었는데요.
내복을 꺼내 입을 정도로 진짜 추워졌습니다.
점점 움츠러드는 계절이 다가오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쪼그라들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기도합니다.
또,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마음속에 잘 새기면서,
내 형편과 재능으로 유익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이고 평안입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은혜의 시대에 먼저 부르심을 입은 우리 모두가,
나라와 민족과 이웃을 마음에 품고,
겸손하게 엎드리기를 소원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1도였습니다.
그런데 체감온도는 영하 1도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가을이 손짓하며 저 멀리 떠나가는 것 같습니다.
두툼한 겉옷과 따스한 양말도 그리워집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내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갑작스런 추위에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요즘 독감 예방 주사의 후유증이 심각해 보입니다.
때를 놓쳐서 예방주사를 맞지 않고 겨울을 지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19로로 예방주사를 맞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진짜 절실합니다.
다음 주에 시작하는 다니엘 기도회~‼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입니다.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오후 8시 부터 10시 까지
교회의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했던 기도회인데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각 교회 상황에 맞게
현장 예배와 영상 예배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작년처럼 현장 예배를 준비합니다.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당 뒤편에 준비되어 있는 팜플렛을 가지고 가셔서 참고하십시오.
은혜로운 말씀, 귀한 간증, 전문 찬양 팀의 찬양과 멋진 문화 공연으로,
움츠러들었던 우리의 영적 생활이 독수리같이 날아올라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귀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기도로 준비해 주시고,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를 방문해주신 황 선생님~~‼
강원 교회 개척 초기에 헌신하며 힘을 주셨던 황 선생님께서,
어제 토요일에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춘천 성시화에 대한 비젼을 위해 매일 기도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하나님께 헌신하시는 모습이 너무 도전이 되었습니다.
첫째 딸과 둘째 딸은 벌써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셋째 아들은 공부와 축구를 모두 잘해서 세계 진출을 꿈꾸며,
넷째 아들도 럭비 운동으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원 교회에 개척시절에 함께 헌신하셨던 심선생님은
안양에서 근무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귀한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늘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비상기도를 요청합니다.~‼
몇 주 전에, 병원에 입원하셔서 수술을 받으셨던 최집사님께서
염증이 없어지지 않아 다시 입원하셔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얼마나 힘이 드실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속히 염증이 치료되도록
비상기도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간호하시는 윤집사님께서도
지치지 아니하도록, 주님의 위로가 넘쳐나길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지난주 구역 예배 말씀은~ 스가랴서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그대로 전했던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믿음구역의 에스더권사님과 홍권사님,
기쁨구역의 이권사님, 윤집사님, 아멘 구역의 김권사님,
바울 구역의 오집사님,
불 타는 청년구역의 예지 자매님, 려은 자매님, 성욱 형제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 이번 주 구역예배 말씀 묵상은 말라기서입니다.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를 통하여,
형식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을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진실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 모습이 되길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이제 학개서와 스가랴서~
9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구역 말씀 묵상을
마무리 짓습니다.
묵상하신 지체님들은 다음 주까지
꼭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작은 격려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카톡으로 멋진 사진을 보내주신 최선교사님~‼
어려운 헝가리 언어를 공부하시느라 고군분투하시는
최선교사님께서 모처럼 다뉴브 강에 산책을 나가셨답니다.
맑은 날씨에 햇빛이 있어서 사진이 예쁘게 찍혔다고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와우~ 네잎 클로버 사진도 있네요. ㅎㅎ
사택은 수리 중~ㅠㅠ~‼
날씨가 추워져서 사택 보일러 점검을 하던 중,
스위치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잘 고쳐졌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사택 지붕 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비가 새지 않도록 함석으로 지붕을 덮을 겁니다.
공사가 잘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비가 오면 이층 베란다를 통하여 집안으로 물이 들어왔는데요.
베란다에 방수 공사를 하는 대신 지붕을 씌우기로 하였습니다.
사택을 지은 지 10년이 넘으니 이곳저곳 아프다고 하네요~ ㅠㅠ
성경 퀴즈 문제 |
1. 느헤미야 12장은 즐겁고,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장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엇 때문에 기뻐하였나요?( )
“예루살렘 00을 00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 (느헤미야 12:27)
2. 하나님께서는 헌신하였던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의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며 성경에 기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이름도 기억하시는데요.
어디에 새긴다고 말씀하셨나요?( )
“내가 너를 내 000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6)
3. 시편 126편은 학사 에스라가 기쁨으로 고백한 찬양시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도움으로 즐거워할 때 에스라는 하나님께
무엇을 드렸습니까?( )
“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00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 (시편 126편 2절)
이번주 정답 : ①성벽을 봉헌 ② 손바닥 ③ 찬양 |
❊ 10월 18일 성경퀴즈는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집사님, 채희 학생, 김 권사님,
안집사님,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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