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 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 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 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 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 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 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 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 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 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 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타 인이 아닌 내가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 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하 얀 종이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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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나다라...에 맞춘, 한글에 맞춘.. 예쁜 글귀,,,,,는 맞는데..
안 맞춘 것도 있네요.. ㅎ
좋은 하루 되시고.. --> 이것도 문제지만..
설레임 --> 설렘
바램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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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글 쓴다는 사람들이 우리말 다 '베려놓아'요..
시인, 드라마작가, 가요작사가, 문인.. 등등 (특히 시골 출신 촌넘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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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詩語로 일부러 쓰는 경우도 있다지만..)
사랑이 뭐길래..
뭐길래가 뭐기에 그리 유행한당가..? ㅋㅋ
뭐길래가 뭐라고.. ㅋㅋㅋ
'길례'라면 또 모를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