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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역사] 발표자료 [민족국가의 태동과 제국주의의 침략]갑신정변은 왜 실패할 수 밖에 없었을까.
06 양지선 추천 0 조회 512 06.11.16 06:47 댓글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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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1 13:34

    해윤의 지적이 날카롭기도 하고 또 의미도 있군요. 3) 수업시간에

  • 06.11.26 22:40

    三日天下로 끝난 甲申政變은 開化派가 위로부터 시도한 최초의 改革運動이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각 부분에 대해 개혁을 꾀하였으나 그들의 사상은 민중에게 인식시키지 못한 절음발이 改革이었습니다. 이는 開化派 자체가 일본을 본받을려는 급진적 開化이며, 일본에 의지한 改革이기 때문이며, 나아가 그들 스스로도 완벽한 開化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결과이겠지요. 그들의 개화는 부분적인 開化였고, 상대적인 開化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열려있었고, 깨어 있었다면 甲申政變의 과정은 자주적이며 보다 온건한 改革이 되어서 역사의 결과는 달라졌을 것 입니다.

  • 06.11.21 13:37

    1) 깨어있었다면 -> 2) 역사의 결과는 모두가 달라졌겠지요. -> 역사의 결과는 판이해졌겠지요.

  • 06.11.25 22:15

    발표자께서 甲申政變은 위와 아래 모두에서 소외된 개혁이었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당시 개화파는 門戶開放을 전후하여 새롭게 떠오른 신진 세력이었습니다. 신진 세력이 旣得權의 勢力에 맞서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正當性의 획득과 개혁이 容認될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해야 했지만 그 어느 부분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개화파들이 指向할 수 있었던 경제체제가 近代的 資本主義 經濟體制였음에도 불구, 그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없었던 것은 정치변혁을 담당할 主體가 아직 성숙되어 있지 못했다는 점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변은 아직 時機尙早였다는 것이지요.

  • 06.11.21 13:39

    1) 위아래에서 모두-> 위와 아래 모두에서 2) 旣得權의 권력에 맞서기 위해서는 -> 旣得權 勢力에 맞서기 위해서는

  • 06.11.25 22:17

    수정하였습니다^^ 수정할 부분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아 기쁩니다!

  • 06.11.21 07:06

    개혁을 추진할 자체적 힘도 부족하여 外勢에 依託한 것 또한 이를 증명해 줍니다. 근대화를 標榜했지만, 그 방법이 근대적이지 못했던 것이 개화파들의 가장 큰 약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든 일에는 順次的인 절차와 방법이 있어야만 합니다.

  • 06.11.21 13:45

    그동안 저는 甲申政變으로 惹起된 여러 否定的인 결과 때문에 갑신정변을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甲申政變의 失敗 原因으로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정변의 지도자들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청의 개입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하지 않았고, 일본의 지원 약속에 대해 過信했습니다. 그리고 민중과 함께 하는 개혁이 아니라 소수 지식인들의 주도로 이루어져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甲申政變은 많은 준비를 바탕으로 시행된 것은 아니지만 近代化에 대한 의지와 열망으로 실행되었습니다.

  • 06.11.21 13:45

    變化하는 시대를 인식하고 變化에 대한 의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낸다는 점에서 갑신정변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새로운 사회와 시대를 열려는 이러한 의지와 그것을 머리로만이 아니라 실제 行動으로 옮긴 것은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자세입니다. 甲申政變은 실패했지만 여기에 참여했던 서재필은 이러한 失敗를 바탕으로 하여 독립협회를 만들었습니다. 실패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저한 準備와 對應으로 성공을 추구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모습 또한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06.11.21 15:48

    근대적 국가로의 의식을 제대로 가지고 있었지만. 국제관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민중을 역량을 모으지 못하는등 개혁파의 한계성을 보여준 그들만의 개혁이었다. 관념에서 벗어난 구성원의 참여 , 제도화된 속에서 전체적으로 이루어져야하는데 현실인식이 부족하고 불완전한 개혁이었다. 개혁은 생활(문화, 의식의 변화)로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다. 갑신정변의 개혁의 의미는 실패가 있어지만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것은 더 어리석지 않을까.

  • 06.11.21 23:18

    그들만의 改革이라는 것이 '甲申政變'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표현이겠네요. 저 역시 최영호 학우의 말에 깊이 동감합니다. 개혁은 실생활에서부터 차근차근 이루어져야 합니다. 갑신정변은 시도는 좋았으나 너무 갑작스러운 면이 너무 많았습니다. 民衆의 同意를 구하고 좀 더 찬찬히 단계를 밟았다면 갑신정변은 成功的인 개혁의 實例로 남았을지도 모르지요.

  • 06.11.21 17:16

    民衆의 위하지 않은 改革運動은 改革運動으로서 存在의의가 退色됩니다. 또한 民衆을 위한 改革運動일지라도 民衆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그 역시 存在의의는 退色되어집니다. 갑신정변은 民衆에게 많은 지지를 받을 내용들로 이루어진 改革運動이었지만 民衆의 意識이 틔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위에서만 이루어진 改革運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당시 旣得權層의 虛報에 갑신정변 주모자들은 오히려 민중들의 怨聲을 사게 됩니다. 이는 갑신정변의 주체들이 民衆의 의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民衆들의 각성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난 갑신정변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옷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 06.11.21 17:16

    갑신정변의 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봐서는 안되겠지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일을 벌이는 것보다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초를 탄탄히 하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06.11.21 17:23

    ‘甲申政變은 왜 失敗 할 수밖에 없었는가?’라는 주제에 걸 맞는 발표였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으로 자리한 갑신정변에 대해 세세히 살펴보고, 실패 원인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발표 자료에 言及되었다시피 갑신정변은 커다란 虛失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꼽아야 할게 ‘자립적인 준비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힘을 빌렸다는 점도 석연치 않지만 그 힘만 過信하고, 결국 뒷준비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06.11.21 17:23

    巨事를 위해서는 보다 치밀한 내구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좋은 事例지요. 자주적인 자세와 꼼꼼한 준비가 있었다면 오늘날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찌됐든 갑신정변 때 제시됐던 개혁의 탁월성은 看過할 수 없으니까요.

  • 06.11.21 20:04

    甲申政變의 失敗의 가장 根本的인 原因은 執權層이 民衆의 重要性을 認識하지 못한 데에 있습니다. 집권층은 민중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기에 농민층에게 開化思想을 널리 알리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가 농민의 힘을 빌릴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改革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힘이 필요한 것인데, 그 힘의 가장 큰 原動力은 民衆에 있습니다. 그런데 갑신정변의 主導勢力은 이 점을 看過하였기에 개혁은 三日天下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 시기는 近代 社會로의 轉換을 거치는 時期였습니다. 그런데 急進改化派는 급진적인 개화와 그에 따른 개혁에 대해 盲目的으로 생각했을 뿐

  • 06.11.21 20:04

    개화에 대한 근본적인 공부도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具體的인 근대 사회에 대한 이해와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갑실정변의 실패는 우리에게 크게 核心을 잘 把握하라는 것과 수박 겉핥기식의 일의 진행은 이도 저도 안 되는 結果를 가져오게 되는 것을 되새기게 해주었습니다.

  • 06.11.21 23:08

    이미진 학우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甲申政變이 실패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아마도 民衆의 重要性을 看過해버린 것이겠지요. 더불어 외세의 힘에 의존하려고 한 것도요. 조선의 改化派들은 改化에 대한 정확한 인식도 부족하였고 현실 대처 능력도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甲申政變의 실패를 통하여 우리는 어떤 일에 있어서 핵심을 잘 파악하여야 하고, 주먹구구식의 진행은 안 된다는 것을 또다시 절감하였습니다.^^

  • 06.11.22 00:46

    네, 저도 미진학우의 말에 共感합니다. 역사 속에서 民衆의 힘을 看過하거나 그들의 삶을 잊은 혁명은 결국 망하고 마는 예는 꼭 갑신정변이 아니더라도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과연 그들이 백성의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상에서 反對派의 방해에 부딪히는 일이 뻔할 텐데 어떻게 解決했어야 하나 하는 점과, 과연 그들이 正當性을 가지고 설득한다고 해도 단지 설득의 방법으로 민중이 그들의 편이 되어줬을까 하는 점입니다. 現實과 계획, 그리고 이상을 어떻게 조화시킬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도 시대를 이끌어 나가려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덕목이 되겠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 06.11.21 20:25

    발표자께서 갑신정변은 왜 失敗할 수 밖에 없었나에 대해서 發表해 주셨습니다. 갑신정변은 일본 세력을 이용하여 청을 세력을 물리치려고 급진 개화파가 일으킨 政變이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주체적인 노력없이 일본이라는 나라에 큰 의지를 했다는 것도 갑신정변이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목적은 近代化였고, 또한 그 근대화 운동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自發的인 운동이라는 데 의의가 있지만 철저하게 計劃되지 않은 위로부터의 개혁이었고, 일본이라는 나라를 의지했다는 점 등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이 갑신정변을 통해서 아무리 올바른 목적에서 행해진

  • 06.11.21 20:25

    시대에 부합하는 일이라도 그것이 주체적인 힘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다분하고, 또한 그렇게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건 진정한 의미를 지닐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다른 힘에 依支하려는 태도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解決하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06.11.21 21:45

    甲申政變의 主導者들은 日本의 約束에 너무 큰 기대를 하였고 이를 담보삼아 改革을 행하였기에 自主的이지 못한 改革 試圖였다는 汚名을 떨쳐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배유란 학우의 ‘아무리 올바른 목적에서 행해진 시대에 부합하는 일이라도’ 라는 말이 크게 가슴에 남습니다. 일의 正當性이 확고해도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다면 민중의 共感을 이끌어낼 수도 成功으로 歸結될 수도 없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 06.11.21 21:24

    甲申政變은 參與을 유도하지 못한 觀念的이고 皮相的인 改革이었으며, 일본과 청에 대한 國際 關係의 洞察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失敗할 수밖에 없었던 事件이라는 綜合的인 結論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失敗했지만 甲申政變이 갖는 意義는 改革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敎訓으로 남겨주었습니다. 힘이 分散된 상황에서 改革은 이루어질 수 없으며, 外交라고도 할 수 없는 보장되지 않은 約束에 기대어 巨事를 일으키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도 알게 해줍니다. 甲申政變의 主導者들이 젊고 革命的이었지만 한편 지나치게 순진했던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과 함께 그 改革에 들어있는 近代的인 면이 빛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

  • 06.11.21 21:24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06.11.21 21:53

    발표 잘 들었습니다. 甲申政變에 대해 발표를 해주셨는데요, 갑신정변은 물론 결과적으로는 실패하였으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改革運動이었다는 점과 그 후 일어나게 되는 반봉건, 반침략 운동의 시초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닙니다. 하지만 실패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民衆의 動力을 십분 활용하지 못하였다는 것과 외세의 힘에 너무 의존하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될 수 있는 냉엄한 世界情勢 속에서 우리는 조선의 경우와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외세적인 상황을 잘 살필 수 있는

  • 06.11.21 21:53

    발 빠른 현실 판단 능력을 길러야겠고, 민중의 뜻을 적극 반영하여 위로부터의 改革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발표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06.11.21 23:02

    甲申政變은 민중의 힘을 간과한 것이 敗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약해 보이지만 한번 씩 세상을 놀라게 하는 것은 민중들의 단결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집권 세력이 민중의 편에 서주지 않아서 중요한 순간에 결정권을 빼앗기는 것이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세상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므로써 안일한 태도를 가지고 안주하려는 지배층을 긴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민중을 배제하고 자기들끼리의 개혁을 추진하려고 한 것은 개화파의 어리석은 생각의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엘리트인 開化파가 민중을 무시하고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개혁에서 소외시킨 것이고 그 결과 갑신정변의 3

  • 06.11.21 23:02

    일의 꿈으로 끝나버린 것입니다. 힘 약한 民衆은 깔보면서 외세의 세력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약한 자 앞에서는 강하고 강한 자 앞에서는 약해지는 小人輩 자세’ 는 버려야 함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 06.11.21 23:52

    모든 계획은 시나리오가 多樣해야 합니다. 最上의 시나리오부터 最惡의 시나리오까지 철저하게 준비되지 않은 계획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만한 性質의 것이라면 더욱 철저히 準備해야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갑신정변의 실패는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일을 저지르는데 급급했지 치밀하고 計算的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국 침략에서 보여줬던 일본의 치밀함과 比較했을 때 그 허술함은 말할 必要도 없겠지요. 한편, 민씨 세력이 퍼뜨린 유언비어에 흔들리는 백성의 모습을 보면서 교육에 대한 重要性과 함께 역사를 읽는 것이 소수지배층에게 국한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 06.11.21 23:52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수가 역사 흐름을 보는 눈이 있어 나라를 위한 일이 진정 어떤 것인가 현명하게 판단할 때 그 민족은 번영할 것입니다. 지배층의 분포가 넓어지는 인류역사를 고려해 볼 때도 이것은 강조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역사의식이 부재하며, 역사 흐름에 대한 눈이 감긴 우매한 多數가 지배하는 것은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갑신정변 실패한 이유를 내재적 요인과 외적 요인을 구분해 發表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발표 잘 들었습니다.

  • 06.12.13 11:29

    改革에는 많은 준비와 능력이 필요합니다. 甲申政變의 主導者들은 旣得權층과 일본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대중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급진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甲申政變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어떤 큰 변화를 이루고자 할 때는 그 변화에 대해 많은 준비가 필요하죠. 또 그에 알맞은 人才를 키우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敎育 역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06.12.16 22:54

    ‘三日天下’, ‘甲申政變’ 개화파가 시도한 最初의 위로부터의 改革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또한 여러 가지 誤謬로 보았을 때 실패의 當爲性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먼저 역사의 중심은 민중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社會階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민중의 힘, 성공적인 혁명과 개혁을 위해서는 잠들어있는 민중의 힘을 깨워야 합니다. 두 번째, 너무 늦었습니다. 좀 더 일찍 개화를 하고 근대화 促求에 대한 노력을 기울였다면 더욱 효과적인 方法과 수단을 사용하였을 것이고 국제적인 眼目도 키울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라의 富國强兵을 위한 근대적인 국가와 사회건설을 목표로 하는 것이었고, 段階的으로나마 國民主權主義

  • 06.12.16 22:54

    를 지향한 최초의 政治改革운동인 갑신정변……. 나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 06.12.18 23:48

    1) 나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 저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문장에서 어투의 일관성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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