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역 맛집]줄서서 먹는다는 점심한정 갈비탕먹어봤더니~ 값진식육.
문래동에 줄서야만 먹는다는 아주 유명한 갈비탕이 있답니다. 워낙 탕종류 좋아하는 행복끼니, 술한잔한 담날 식사겸 해장겸, 문래동으로~ 줄서기 싫어서, 11시반 이른점심에 찾았답니다. 알고보니 이집은 갈비탕도 인기있지만, 암소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엊그제 강남한복판에서 정말 싸고 맛있는, 100g당 5,900원 1등급 암소한우를 아주 맛있게 먹고 왔는데, 이집 한우도 함 먹어 봐야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갈비탕으로~
저는 11시반경 도착했는데, 정말 12시되기 전에 식당이 꽉차고 밖에선 기다리기 시작 합니다. 아래 갈비탕 한그릇 나왔습니다~ 고기는 1등급 한우를 취급하지만, 갈비탕은 호주산 7, 국내산 3 비율로 사용한답니다. 8,000원이라는 가격에 나름 고기를 많이 주기위한 방법인데, 주변 직장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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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찬과 아직 끓고있는 탕~~
고기도 덜어 봤습니다. 호주산이 많이 섞였지만, 8,000원에 고기 참 많습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국물도 깔끔하니 담백해서 좋고, 고기도 두툼하고~ 든든한 식사로 아주 좋습니다.
이제 밥도 말아서 폭풍 흡입을~
업주실명제, 참 재밌습니다. 업주 특수부위와 장래희망까지도~ 한가지 아쉬운점은 12시 넘어서니, 갈비탕먹는것도 기다려야하고, 계산하는것도 기다려야하고~ 100그릇정도 판매한다는데, 아주 정신없답니다~ 한가지 더! 인근의 직장인들 대상으로 점심 메뉴로 갈비탕을 판매하시는데, 추가밥값 1,000원은 꼭 받으셔야하는지~~ 어쨌든 행복끼니 한그릇 잘 비우고왔답니다. 위치:영등포구 문래동3가 77-43(문래역) 전화:2634-9288. "손가락추천과 +구독" 눌러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출처: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