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JTBC 참고 바람. 마컨 / 전파 공격 타겟들(TI)의 공통된 특징 - 이것이 아니면 해당자가 결코 아니다

[OSCAR in Oasis]

전파 공격을 받는 타겟이 된 사람들 - TI ( Targeted Individuals )

타겟들은 다 동일한 조건이다.

타겟들의 공통된 특징은

1. 누명을 쓰고 있다.

2. 가족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고립된다.

3. 장기간에 걸쳐 피해를 입지만 자신이 정신 이상이 아니고, 뭔가 전파를 이용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안다.

4. 집단 스토킹과 테러를 당하며 전국 어디를 가건 동일한 피해가 일어나 매우 당황스럽다.

5. 인공 환청이 들리는데, 진짜 변태적인 소리가 24시간 계속 들린다. 이것이 주변에 누가 있다면 남이 하는 짓인 줄 알 수 있어도, 방 안에 나 혼자 있는데도 그런 소리가 들린다. 이것은 인공적인 환청이다. 이명 현상과 명백히 다르다. 정신 이상이 분명히 아닌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하여 의심하고 수상히 여겨 고민하게 된다.

더욱이 모두 다 정신과 치료를 거부한다.

6. 자신에게 몇 년도부터 이런 일이 발생했나 스스로 잘 안다.

아주 간단히 진짜와 가짜가 구분된다.

예를 들어, 귀신이 보인다고 하면 군 면제를 위해 그냥 귀신이 보인다고 하여 정신과 치료를 빙자한 병역기피일 뿐이다.

이런 얘기는 타겟 중에 한 번도 안 나왔다.

300만원 주면 다 해준다. 의사부터 병무청까지. 직접 들었다. 나도 제안 받았는데 군대 갔다왔다.

타겟들은 자신이 헛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이용욱]

너무 일반화해서 반대글 올려봅니다. 저의 경우 1,2,5번의 경우 맞지않습니다. 딱히 누명을 쓰지않았고 2번도 가족들과 잘 지내며 사회활동도 하고있어서 상관이 없습니다. 특히 5번의 환청은 경험하지 못한 증상입니다. 고주파음 정도는 계속 듣고있습니다만 그 외의 것은 없습니다.

많은 피해자들을 만나 인터뷰해보면 각자 경험이 다름을 알게됩니다. 어느 한가지로 일반화시키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만난 피해자들조차 피해자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범죄를 해석하는데 큰 힌트를 줍니다.

요즘 이곳저곳의 카페에 많은글을 올리고 있더군요. 도배입니다. 좋은 일이 아니니 자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