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 이유식 조리기 세트 - 이유식 초기, 중기, 후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체와 강판등이 들어있다.
첫 이유식을 시작할 때 삼키는 연습을 위해서 미음 종류를 먹이는데 이 때 이유식을 만들어서 체에 걸르는게 보통 ~
분명 집에 체가있지만 아직 예민하고 양이 적은아기가 먹어야 하는 음식이기에 따로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그 외에 강판과 같은조리 도구들도대부분 집에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아이의 조리 도구는 따로~
이유식 시작해서 끝날때 까지 콤비 이유식 조리기 세트 하나면 단계에 맞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을 듯 싶다.
리첼 이유식기 보관함 - 이유식 조리 도구를 비롯 이유식기, 아이 물컵등을 따로 보관 할 수 있다.
크기도 적당하고 싱크대 한 쪽에 따로 아이꺼만 따로 보관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 바로바로 꺼낼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엄마랑 아빠는 먼지 좀 묻은 그릇에 먹어도 괜찮지만 우리 아들은 아직까지는 안?다는 엄마의 생각으로 구입.
필립스 쿠치나 HR - 2870 - 미니 믹서기로 이유식 재료를 분쇄하거나 할 때 좋으며 아이의 쥬스와 같은 것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믹서기가 없는 관계로 하나 구입 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결국은 이유식 시작과 함께 구입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굉장히 구성이 좋고 성능도 괜찮다. 신랑과 아이의 과일쥬스를 비롯해서 이유식 초. 중기에 쌀을 갈때 아주 유용하다.
네오플램 밀크팬 - 굉장히 작은 미니 편수 냄비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유식 조리용으로 사용.
일반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냄비는 이것 저것 다양한 요리를 하고, 많은 양념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이유식을 시작해야하는 아기에게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작은 이유식 전용 냄비를 구입했다.
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눌러 붙지 않도록 매끈하게 코팅도 되어있고 가벼워서 완전 강추 ~ !!
글라스락 + 계량컵 - 외출할 때와 냉장고 보관을 위해글라스락을 구입 + 조리 할 때 필요한 계량컵 구입.
한번 먹을 분량을나눠서 담을~ 또 외출할 때 이유식을 담을 용기가 필요해서 ~ 글라스락을 선택.
계량스푼은 있는데 계량컵이 없어서 하나 구입. 책 보고 만들때는 계량이 완전 중요 !!
이유식을 시작하기도 전에 백화점 갔다가 미리 구입해뒀던 그릇과 실리콘 주걱들 ~
아들녀석 이유식 시작하면 그릇으로 사용해야지 싶어서 두 개를 집어 왔다. 완전 예쁜 색감 ~ 역시 르쿠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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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유난 떨지 말아야지 ~ 해 놓고 유난을 떨었다.
쌀, 찹쌀, 쌀가루, 야채들 전부다 유기농으로 질러주시고 ~ 이유식기 세제도 따로 사고 ~
내새끼 먹일꺼라서 더욱이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다는 ;;
필립스 이유식 마스터기가 완전 괜찮아서 구입하려했는데 어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
뭐 겸사겸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구입.
이제 이도 올라오고해서 씹는 연습을 시켜줘야 할 것 같아서 칼도 하나 구입해야 할 것 같다.
요즘 이유식 배달도 많이 되고 시판용도 굉장히 많은데 난 엄마표를 추천한다.
물론 우리 신랑 말처럼 시판용 보다는 맛이 없겠지만 정성이 들어가고 가장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구상에 있는 수 많은 엄마들이여 화이팅 !! 엄마는 위대하다에한표 ♡
'사진 - 엄마와 외출을 즐기는 우리 아들 D+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