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isoo 약 8시간 전 신개념 한류 코미디 그룹 옹알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RT @gtiger2010: @oisoo 옹알스팀에게 벌써 100만원이 넘게 모금되었어요! 감동입니다! http://www.incujector.com/project/view.php?num=98
oisoo 약 11시간 전 손톱은 슬플 때마다 돋고 발톱은 기쁠 때마다 돋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기쁠 때보다 슬플 때가 더 많다는 뜻이지요. 한 번씩 손톱을 깎을 때마다 슬픔도 싹둑 깎여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oisoo 약 11시간 전 억울한 오해나 모함을 당했는데 곁에 아무도 없을 때는, 신조차도 없다는 생각이 들지요. 세상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고문은 혼자라는 이름의 고문입니다. 가끔 뼈가 저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밥 먹고 사는 놈의 팔자소관,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갑니다.
oisoo 약 16시간 전 가지고 오시면 다 사인해 드립니다^^ RT @PuritySML: @oisoo 이외수선생님 제가 선생님 책을 9권 갖고 있는데 그 중에 2권 싸인받아 7권 더 싸인 받고 싶습니다. 문학관가면 7권 다 싸인해주실껀가요? 선생님의 손이 아프실까 걱정됩니다.
oisoo 약 16시간 전 읽기나 하고 그런 소리 하슈, 쩝. RT @outcryer: @oisoo 문학관 홍보에 여념없으시군요. 살아있는 사람이 자기 돈 들여서 문학관 만드는 것은 드문 일 아닌가요? 문학관을 정치인 방문으로 홍보하시네...문학은 작품으로 이야기하길 바랍니다.
oisoo 약 1일 전 똥은 생각할수록 거룩하고 인간 친화적인 존재여서 아주 나쁜 놈들을 비유하기에는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주 나쁜 놈들은 예수님도 사랑해 주지 못할 놈 정도로 길게 풀어서 표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놈만 빼고 모든 존재가 아름답기 때문에.
oisoo 약 1일 전 저는 마흔 개가 넘는 손가락을 가지고 있고 깨물면 모두 아픕니다^^ RT @Ejrdlwhgdk99: @oisoo 외수옹님 스스로가 생각할때 본인이 쓴책중에 사람들에게 무엇을 가장 읽어보라고 권해보고 싶나요?
oisoo 약 1일 전 화천 이외수 문학관,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닫겠습니다. 저는 거기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인증샷, 인증팔짱, 인증포옹, 모두 가능합니다. 제 책을 가지고 오시면 사인해 드립니다.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가족 관람 대환영입니다.
oisoo 약 1일 전 우리 곁에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할 사람. RT @bluebluebunny: RT @mindjj: 함께 해요, 우리. RT @missingRoe: 윤민석씨가 암투병중인 아내와함께 어려움을 당하고있군요.탄핵때 '너흰 아니야' "대한민국헌법1조'로 광화문에서 함께 춤추고,'바보연가'로 우릴 울렸었던 그분.국민 043-01-0692-706 윤정한(본명)
oisoo 약 1일 전 해냄출판사에서 나온 이외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을 참고하세요^^ RT @BANA_BRO: @oisoo 존경하는 이외수소설가님!! 소설가님처럼 문학적인사람이 되기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따로 팁이있다면 가르쳐주세요~^^
oisoo 약 1일 전 허걱, 모터가 물에 잠겨 수돗물이 안 나온다기에 잠깐 문 채우고 본채에 갔었는데. 하필이면 그 시간에 다녀 가셨군요. 죄송요 엉엉. RT @donnegol: @oisoo 오라 오라 하시어, 오라는 트윗 보고 갔더니... 굳게 닫힌 문과 간판만 보고 돌아왔습니다(8월15일 오후3시). http://pic.twitter.com/82IrV9Rk
oisoo 약 1일 전 날이 새면 기쁜 일만 그대에게^^ RT @MisterUndead: @oisoo 외수선생님께 리트윗이나 멘션 받아보면 감동받을 것 같고 공부가 잘 될 것 같고 그래요 근데 아무리 멘션을 보내도 아무 응답 없으신 선생님... 아마도 이 글도 묻힐.듯 합니다. 이 글을 보시든 안 보시든 항상 존버하겠습니다.
oisoo 약 1일 전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미안함도 모릅니다. 곁에 두고 바라보기에는 너무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지요. 가족이라면 더 복장이 터집니다. 회사나 단체의 지도층이라면 어떨까요. 인간 스트레스 제조기나 다름이 없겠지요. 그럴 때 나지막이 외치세요. 존버.
oisoo 약 1일 전 향기 있는 미끼 아래 반드시 죽는 고기가 있다는 우리 속담이 있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재물이나 영달은 모두 향기 있는 미끼일 가능성이 큽니다. 덥석 물었다가는 어망 속으로 직행할지도 모릅니다. 무엇이 그대의 행복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oisoo 약 1일 전 하루에 라면 한 끼도 때우기 힘든 시절에는 남들이 말하는 꿈 따위 내게는 사치에 불과했었네.
oisoo 약 1일 전 빗소리 그쳤습니다. 계곡의 물소리 더욱 높아졌습니다. 첩첩산중 감성마을. 지금은 한밤중. 날이 새면 그대 오신다는 소식 들을 수 있을까요.
oisoo 약 1일 전 RT @ucdlamp: @oisoo 이외수님 RT 부탁드릴게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노래를 만드신 윤민석님 부인께서 암 투병중이신데 병원비가 부족하시답니다. 도움이 절실합니다.
oisoo 약 1일 전 한류 코메디에도 힘을 실어 주세요. 재능 하나는 끝내 줍니다. 외교관 10명보다 다 나은 성과를 보여 줄 옹알스! @coreajy @oisoo 이외수 선생님! 옹알스가 약간의 위기에 처했네요. 힘을 부탁드립니다! http://www.incujector.com/project/view.php?num=98
oisoo 약 1일 전 빗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한동안 백일장이다 문학관이다 바쁜 일정을 보냈기 때문에 식구들 휴가를 보내고 나니 일손이 무척 달리네요. 물론 저는 그냥 남아 있습니다. 감성마을보다 더 기막힌 휴가지는 없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799번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