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 사슬 증후군
우리 삶에 족쇄가 되어 발전을 가로막는
'코끼리 사슬 증후군(Baby Elephant Syndrome)'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이는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에서 유래되었는데
어렸을 적부터 아기 코끼리의 뒷다리를
말뚝에 묶어 놓습니다.
답답함을 견디지 못한 아기 코끼리는
이리저리 발버둥을 쳐보고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말뚝 주변을 벗어날 수 없게 되자
좌절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코끼리는 스스로
말뚝 주변을 자신의 한계로 정해버려 성장한 뒤에도
사슬을 풀어놔도 말뚝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고 맙니다.
코끼리는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사슬을 끊을 수 있는 힘을 갖게 됐지만
그럴 엄두조차 내지 않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끼리를 옭아매는 사슬이
혹시 우리에게도 존재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우리를 묶어 놓는 가장 큰 원인은
환경도, 사람도 아닌 바로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나는 원래 그래'와 같이 그렇게 믿어버리는
믿음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의 유일한 한계는 우리 스스로
마음으로 설정한 것들이다.
– 나폴레온 힐 –
* 삼계일가의 능력을 키우라
@ 또 어느날 가라사대 "나는 풍운조화를 사용하지 않으려하고 다만 너희들의 그 마음을 사용하려 하니라." 또 가라사대 "이제 잘 듣고 명심하라. 너희들도 역시 전지전능하니라. 이 세상을 상세(上世)에는 천존신(天尊神)이 주장했고, 중세(中世)에는 지존신(地尊神)이 주장했고, 이 세계로부터 인존신(人尊神)이 주장하심으로, 너희들의 일신(一身)이 매이지 아니하여 임의롭고 자연스러우니라. 그러한 진리에 따라 돌아드는 운도니, 금하는 바를 비록 날렵하게 다한다 할 지라도 언제나 자연스러운 생활을 떠나지 말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332-333)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이 저의 인격을 확실히 찾아 알아야 우주간에 자기가 실지로 있는 것일 진대, 하물며 너의 인생까지 버리고 다른 타물에 있다고 의지하랴." 또 가라사대 "옥경(玉京)이란 비밀한 속에 있지 않으니, 그 규모를 네 눈앞에 열어 보이리라. 이제 신비속에서 깊숙히 두어둔 옥경의 비밀한 세계를 밝혀 천하에 널리 공개하려 하니라." 또 가라사대 "선경의 자물쇠를 너희들이 붙잡고 있느니라." 하시었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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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에 마음이 실려 있고 행동에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언행으로 마음을 전하고 받습니다. 말과 글로 감동의 울림이 전해지기도 하고 이질적인 꺼림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말과 글은 마음의 소리이자 마음의 나타냄입니다. 누구에게나 진리의 근본과 소통하고 생명의 중심과 연결되는 심중의 직통길이 있기에, 우리 마음이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소통하고 태을 성령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본래 천주의 품성을 가지고 태을을 용사하여 삼계를 주재할 수 있는 신령한 존재이기에, 기본적으로 누구나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합니다. 시천주 봉태을하여 세계일가 삼계일가하는 천주의 능력을 내 것으로 만드느냐 아니냐는,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느냐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나의 참모습을 찾아 증산상제님이 원하는 진리의 어진 벗이 되어야 합니다,
첫댓글 "누구에게나 진리의 근본과 소통하고 생명의 중심과 연결되는 심중의 직통길이 있기에, 우리 마음이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소통하고 태을 성령과 연결되어 있다."는 종장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나는 풍운조화를 사용하지 않으려하고, 다만 너희들의 그 마음을 사용하려 하니라."(증산상제님 말씀)
"인간은 본래 천주의 품성을 가지고 태을을 용사하여 삼계를 주재할 수 있는 신령한 존재이기에,
기본적으로 누구나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합니다."(종장님 말씀)
- 앞으로 맞이하는 후천 태을세상은 인간이 삼계의 진정한 주인 노릇을 하는 인존시대입니다.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인간완성을 이룬 태을도인이 인존시대의 주인이 됩니다.
코끼리 사슬 중의 하나가...
독기와 살기임을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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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마음닦고 태을주 읽어 시천 태을을 밝혀
인존시대의 주인이되는 것이 미륵부처의 가르침입니다.
정음정양으로 억음존양 난음난양을 제어하고
원수를 은인처럼 사랑하는 자비행의 실천이
태을도를 닦는 행동강령임을 잘 알겠습니다.
코끼리 사슬 증후군 은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내용이네요
"시천주 봉태을하여 세계일가 삼계일가하는 천주의 능력을 내 것으로 만드느냐 아니냐는,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원수를 은인같이 사랑하느냐 여부에 달려있습니다."